ALL BY XIAN + YOUNG LOIZ(SC:@yl0924)
?!? - https://youtu.be/IWBPMo5Uav0

두 개를 먹어도 난 배고파
정신은 정신은 또 되돌아가는 거 같지
너는 날 겁내고 도망쳐
난 어디 어딘진 몰라
겁쟁이 너는 또 내게 속아
네가 다시 도망을 쳐도 난
넌 내게 잡히고 장기는 난해해져
너넨 안 되지 상대

허세는 넣어둬
그 총기는 뭐야
너도 멍청하구나 그래
네 수준에 어느 정도 맞춰줄게
넌 맞춰도 안돼
그래 난 그저 네 대가리를 박살 내
이웃들은 몰라
난 쾌락을 느껴 이 잔인한 사살에
토막살인
살육 일기가 가사지
난 내 인생을 그냥 막 살지
악마께 내 육체를 팔았으니
아무것도 아닌 네 인생은 너무 뻔해
결국엔 좆도 없는 놈인 거네
넌 이제 드디어 껍데기를 벗네
쓰이지 않는 부위는 다 썩지
저주를 받았을 뿐이지
나는 너의 장례를 꾸미지
배를 노려야 넌 숙이지
꺾어버려 네 구린 이빨
잡히면 넌 좆돼
해피엔딩을 번복해
그래 난 정신이 돌았네
왜 소리를 내주니 고맙게

두 개를 먹어도 난 배고파
정신은 정신은 또 되돌아가는 거 같지
너는 날 겁내고 도망쳐
난 어디 어딘진 몰라
겁쟁이 너는 또 내게 속아
네가 다시 도망을 쳐도 난
넌 내게 잡히고 장기는 난해해져
너넨 안 되지 상대

안 되지 상대 당신의 상태
아스퍼거 그 이상 아님 중죄인가
피가 검은색이 될 때까지 방치
쥐가 파먹은 채 그게 편할 때 까지로
묵시록 제 몇 절 기억도 안 나 절대
몇 장에 몇 절 역경에 몰골 땜에
집중이 안 돼 너희들 목 때
치워주러 가 티가 안 나 병신 같애
씻어도 못 지워 절대
굳이 표정으로 쓰지 않았으면 해
미신이 진실이 될 때
그 눈동자는 널 노려봤던 그날엔
흐르는 피 굳어가는 몸
듣지도 말라 보지도 말라
기억에서 지워 감당할 수 없을 PAIN
머리부터 떨어진 꺾인 부분을 가져가
계속해서 계속해서
마주쳤다면 EYES 이제 넌

PLAY.WITH.X

BUNNYDAY

220613


https://www.youtube.com/watch?v=4B-b4h0DdN8


까매 섞어논 팔레트
죄다 섞인 상태
눈 감고 말래

잊었나 봐 잠시
나 왜 시작한지

단지 날 표하기
위한 피 아직 닦지도 않았지
가시 담긴 방석위 앉기
찾기 위해 내 자신

-

떠나리 나 지우고 날 남긴채
쓰던 도화지는 가진채로

보내리 나 닛고 바짓가락 잡힌채
더는 필요없을 것들 남긴채로

-

흩뿌린 흑
너네말은 내게 남겨냈지 흠
계속 쏘아대봐 흉

어차피 이해 못 할 아니
죽어도 해주지를 않으니
악착같이 증명하는 게 낫지

-

싸매고 도피 외론 고집
혹시 날 향해 손을 뻗었다면 거짓

부렁 입 밖에 주륵 내놓는 게 취미?
뚝뚝 흘러넘친 팔레트엔 니미

쓰지도 못할 색이 날 표하지
그러니 잔뜩 묻혀줘야지 도화지

가져와 늘 쓰던 걸로
죽죽 그려버려 기분 너무 좋아 피

-

후 이 병신들은 날 이해 안 해
나 날 뛰어 칼을 차고 춤을 춰

부어 온 몸 곳곳에 내 흘릴 까만색
소리 질러봐야 또 귀 막겠지  알았네

내 부를 것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이야 좆같게

내 죽음이 무기가 될 순 없지만
증명해내지 내 악들을

숨도 제대로 못 쉬어 까만 면
위에 칠해봐야 뻔할 거

의심치 않아 내 예술성에
꺼내 찔러도 차지도 않아 내 성에
니 것 가져와봐야 뻔해

-

목이 다 터져 쉴 때까지.
날 잃어버려 그릴 수 없을 때까지
도화지 전부 까매질때까지
존재에 멍해 눈 뜬 죽음될때까지

黑黑

220702

꺼내든 노트 안에 나 빼곡히 적어둔 거
다시 또 보고 또 learn 안하면 같거든 너

할 말도 사그라들고
맘 같지가 않네 가살 쓰는 것도

뭐 맞출게 이리도 많은건지
이젠 억만개의 단어를 외워 bitch

-

가살 쓰는 법을 까먹었나
커서는 깜빡이는데 뭔가

생각이 안 나 난 여기 멈칫
몇 번을 읊어보고선 지워

그 선만 넘으면 돼
그건 나도 아는데
걸친 몸이 더는 못한다지
불구하고 외쳐대는 또 다시

나 죽어도 여기서 죽으면 어쩌지
이딴 걸 걱정해야하는 처지
며칠 전만 해도 아니었는데
정지 터진 몸이 섬찟 한듯이 떨지
보지마 추한 몸짓
커진 야유 던진 돌에 어지러이
빈다 병이 다시 도지게 해주세요 병신같이

-

여기가 내 무덤인가 해
그냥 달라질 거 없을 바엔
합리화 시도하고 말래
됐어 그냥 잘래 필요 없어 니 말엔

온통 나를 부정하잖아 시발롬아....
모를 줄 알었냐 씨팔롬아.....

내가 왜 나를 잃고
묶여야하지 고작 좆만한 요딴 곳에

-

꺼내든 노트 안에 나 빼곡히 적어둔 거
다시 또 보고 또 learn 안하면 같거든 너

할 말도 사그라들고
맘 같지가 않네 가살 쓰는 것도

뭐 맞출게 이리도 많은건지
이젠 억만개의 단어를 외워 bitch

-

야야 빗치들아 큼큼
자 감 잡고 다시 가보자고
기릿 씨팔 어딜 멈춰 차일피일
겁나 미루다간 좆돼 미리
다 해보자고 어딜 내빼 이리와 미리

어떤 년은 젖는대 밑이
난 긴장감에 삼켜댄 침이
아직도 바짝하게 말라있지
그토록 바라던 음악의 깊이같이
박아대봐야 닿진 않네 깊이

더 해낼 걸 알아
쉬어봐야 잠깐 다시 일어나겠지 아마

이 사잇선 경계에 정체
거 얼마 되겠냐만은 전엔
겁먹은게 맞아서 손에

찼던 땀 다 닦고서 출발
이제는 다시 라는 거 없어야돼 출발

쉬긴 뭘 쉬어 work bitch go bitch
혼자보다 좆같은 건 없지 

-

아예 이 뭘 위해 산다고 다 끊어낸 것들에
대하여 건배 또는 애도
난 할 거면 목숨 걸어야되는 제도
내 보기엔 쟤도 얘도 딱히 진심같지 않아 보여
되는 대로 찍어내는 가사에
진심이라곤 털끝만치도 없네요

난 이런 것들이 너무 싫다니까
약이나 처먹고 음악을 또 배려'

-

어디가서 랩한다고 하면 넌 내가 죽여
좆같은 거 들고와서 맞팔 인맥 들먹이면 진짜 죽여

내가 뭐랬어 이런 좆같은 거에 좋아요나 다는
병신들한테는 내 음악이 안먹힌다니까는

구린 거 못해서 안하는 줄 아는
새끼들이랑은 상대가 하기 싫다고 나는

-

말을 마쇼 씨팔
나는 이제 답을 안할라니까는

이 작은 우물안에 평생 갇혀 사쇼
내 음악은 절대 듣지 말고 알아 들어? x2

말을 마쇼

220624

보고싶은 오빠야

why you gonna do shit
너 가고 남은 휴지
눈물 닦어도 무지
후회를 해요 후진

말 골라 하는 내가
더는 못한다고 
폐가 타고 남은 재와 널 잡지 못 한 내가 x2

뭘 더 어떻게 해야했을까
이미 끝나버린 감정에
뭘 더 어떻게 해야만 했을까
깨지기 3초 딱 직전에

넌 찾아오지도 말래
내가 얼마나 싫었으면
넌 이제 전화도 말래
내 목소리가 얼마나 싫었으면

날 더 미워할 수도 있대
나 그런 미움 받긴 싫은데
난 아직 널 지워낼 수 없는데
넌 날 미워할 마음도 안남았대

나 대체 어째야
널 다시 볼 수가 있는 거야
how can i see you
나 대체 어째야..

나 대체 어째야
널 다시 볼 수가 있는 거야
나 대체 어째야

우리 했던 건 맞는 거야?
다 꿈이라고 해줘 
서랍 속 깊은 사진은 다 태워
이젠 다 쓸 데 없으니까


why you gonna do shit
너 가고 남은 휴지
눈물 닦어도 무지
후회를 해요 후진

why you gonna do shit
너 가고 남은 휴지
눈물 닦어도 무지
후회를 해요

why you gone?

2015년 11월..?

나 여기 걷고 섞여 포함돼
명확하진 않지만 유일한 소음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더 섞여 내 색이 희미해지게

시끄러운 거리 깔깔대며 노닌
사람들과 그 틈의 나
야 나 행복해본 적 없지
행복을 팔아댄 적은 있어도

끝엔 항상 외로움
혼자가 된 괴로움
느끼기 싫어 피했지 많은 사람들과의 자리는
나에겐 익숙하진 않아

무대위가 아님 접촉을 꺼려
사실 사랑 받는 것에 미숙해
알게 된 건 걔넨 내가 뭘 해도 미워해
그것에 난 져야해 익숙해

외로움보단 사실 공허함이 더 크고
또 것보단 날 미워한다는 게 더 커서
난 나를 혐오했지 스스로를 경멸하고
내 옆을 밀치고 적을.. 우둔해

야 그게 제일 멍청한 거란 걸
크고 나서야 알았지
but my enemy says
내가 너의 유일한친구
버릴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의 난 혼자가 더욱 두려웠지

아 아 이제 알아
차라리 혼자가 낫단 걸
이제 내 자릴 찾아 내가 나일 수 있는 곳

💸 : 돈 때문이라며 얄팍하게 선을 그어보는 동네. 전 여전해요 
Prod. Lex Factor
Lyric. 삼배 @3c_xx_o_x
Mix&Mastering. OVRSIZ @ovrthesiz
Artwork. 삼배 @3c_xx_o_x

[VERSE 1]
거짓말이 잔뜩 쌓인 대화,
경박한 웃음소리에 난  
노코멘트. 속은 조롱해
못 내다놓을 세상의 재화 

야 난 내 것만 벌면 돼
괜한 말에 눈 돌림 어떡해 대체 내 삶
너저분해. 덜어내 그래 소래의 아재요 

가던 길이나 쭉 가세요
아 걍 하는 말인데요?
죄송해요. 애써 훔쳐 듣는 개 같은 삶이 싫대 또

됐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벌어야 한다는 말을 살갑게 느껴
바람은 몸에 탁하게 스쳐

Yeah 거친 숨, 터진 눈, 나내 술 냄새 
눈앞에 두고 흐른 눈.  “아 거리두고픈 동네” 

내 동네 
나도 여기 속해 속된 말로 "까네 좆뺑이"     
난 곱게 떠난거면 족해 
못해 더는 못 참고 속배려
 
남아있어, 이해가 안 되는 수많은 행적
가린다고 가릴까? 비린내와 투박한 괴성
살아있어. 여전히  여길 찾는 수백 명  
탁한 바다 거 하나 빼면 뭐 여기도 똑같애서

[HOOK]
나도 여전해 참 투박하게도 걷는 걸음
그들과 엮었네. 남 보기엔 같은 어른?
버르장머리 없는 그 거름뱅이의 여름
지나간 그때를 못 잊을듯해 어디에서든

[VERSE 2]
비린내 묻은 지폐
나 또한 그걸 질색해
근데 그 돈으로 살아 내 분수보다도 쉽게

조금의 푼돈을 버는 일
있겠지 날 한심하게 보는 이   
아직 내 몸값이 그래
도맡은 일을 다해도 안 끝나는 일 
 
날이 선 말을 하지 않아도
딱히 견주지 못하는 삶이야 알아둬
근데 "안아줘" 라 말할 거 같아 아마도

참 터무니가 없는 분위기 
개 아닌 사람 앞에만 숙이지
그곳의 군중심리. 서로를 믿지 못해
다 밑지고 빚지겠지

미치겠는 그 속의 난 misfit
비슷해지는 정의에 잃은 쉼
필요했던 건 오직 speed 
귀한 내 시간에 빌어먹고싶어

더는 못해, 근데 안 한다곤 또 못해
언제라도 돌아올까? 감춰본 속내
자꾸 왜곡돼 결국 나도 개 같은 여기 속해

당연한 게 또 당연해지지 않을 만큼의 돈
당연함에 나 사연 있어 부디 살아있게 해줘 

나의 번듯함을 내가 번 듯하게
나의 성급함은 걸음걸이가 돼
나의 번듯함을 내가 번 듯하게

[HOOK]
나도 여전해 참 투박하게도 걷는 걸음
그들과 엮었네. 남 보기엔 같은 어른?
버르장머리 없는 그 거름뱅이의 여름
지나간 그때를 못 잊을듯해 어디에서든

나도 여전해 참 투박하게도 걷는 걸음
그들과 엮었네. 남 보기엔 같은 어른?
버르장머리 없는 그 거름뱅이의 여름
지나간 그때를 못 잊을듯해 어디에서든


저는 소래를 싫어해요. 제일 가까이두고, 제일 열심히 그곳에서 돈을 벌었지만 그뿐이랍니다. 혼자 필터링없이 들었던 손님들의 대화와 투박한 어투는 여전히 기억 속에서 날이 서있습니다. 매일 그저 돈만 벌면 된다고 중얼거렸지만 꼭 그게 전부는 아니었어요. 너무 싫지만 다시 찾지않겠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애증의 소래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어느자리에서든 본인의 안위를 챙길 수 있을만큼의 여유가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SORAE 잘 들어주세요

SORAE(Prod. Lex Factor)

딸기잼 소년 Freestyle (prod. simpsoncartman)

찌질 2023

04.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Full ver.)

Lyrics by UpFe Lennie Smalls Integ
Mixed & Mastered by 박승우 JuNi

Lyrics

UpFe)
가로등의 그림자가 나에게 닿을 때
돌아가고픈 날들이 다시 보이네
어디까지 왔지 나조차도 모르게
너무 멀리 온 듯해 난 또 fallin'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좋은 날이 많길 오늘도 기도해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나기로 해

Lennie Smalls)
Oh oh 원래 삶이란 게 말야
Oh oh 뜻대로 다 되진 않잖아
Oh oh 한때 슬퍼했었지만
이젠 다 털어냈잖아 모두 다 웃고 있잖아
그때의 나에게 갈 수만 있다면
해줄 말은 뻔해 후회만 하지 말 것
걱정은 다 쳐내 너의 곁엔 언제나 또
네가 힘낼 수 있게 도와줄 이들이 있고
이제 스무살이 된 나
많이 알진 못하지만
한 가진 변하지 않아
영원한 건 절대 없다
때로는 기쁠 거고 어떨 때는 슬프겠지
뭐 어쩌겠어 이게 삶인데 살아가야지
I'm not going back 게을렀던 내 방 안에
I'm not going back 서툴렀던 내 마음한테
I'm not going back 결국 다 이겨내야해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이 노래가 끝날 땐

UpFe)
가로등의 그림자가 나에게 닿을 때
돌아가고픈 날들이 다시 보이네
어디까지 왔지 나조차도 모르게
너무 멀리 온 듯해 난 또 fallin'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좋은 날이 많길 오늘도 기도해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나기로 해

Integ)
내가 살던 곳은 사방이 하얀 read room
아무도 모를걸 내가 살아온 길을
하나하나 달려왔지 yeah I dreamed
또 내 발걸음 밑거름이 돼
yeah I’ve been through
그때를 기억해 나 고생 많았네
허기짐에 편의점에서 라면 털던 때
950 1200 1300원 짜리 고민하고 있을 때
난 가야겠다고 hall of fame
Yeah 내가 걸어온 길은 landmark
Yeah 내가 살게될 집은 penthouse
Yeah prouda grandson to my granma
그래 난 멈추지 않아 달려가 맨날
2021년 11월 18일 삶이 바뀐날
서현 수내 정자 미금 오리 죽전 내 페달
멈추지 않았고 잠깐 쯤 쉬어가 red light
정상에서 보인 view I wanna paraglide

UpFe)
시간은 tic tac
지난 듯 피폐
지탱할 곳 없던 군바리 새낀
만들었지 핑곌
여전해 그날의 실팬
여전히 그날에 be there
어디까지 갈 진 몰라도
익숙한 듯이 pick해
빛 빛을 좇아 만들 내
길을 쫓아 만들 때
Pre pare 없이 던진
내 작은 mixtape
이젠 가로등 빛이 흐려
실패 아닌 것들이 즈려
밟히고 나서는
원래도 그랬던 것처럼 고개를 숙여
Gang 소리를 내며 랩을 해
꽤 좋았을 테지 나는 그땐
백 번을 내봐도 그래
Man 그들은 말해 내게
'How are you,man?'
I already said
‘Still have more good days'
빈말 이감 대따 테라
최근에는 생겨 5생의 나
YST ZC 혹은 fuckin 시그니
그래 맞아 하나둘씩 이뤄내가 그래 내가

가로등의 그림자가 나에게 닿을 때
돌아가고픈 날들이 다시 보이네
어디까지 왔지 나조차도 모르게
너무 멀리 온 듯해 난 또 fallin'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좋은 날이 많길 오늘도 기도해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나기로 해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Came a long, came a long, came a long way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Full Ver.)

Hook) 조영준
날아 비행 yeah
하늘 위 갈아 끼워 달아 wings yeah
더 높이 올라가자 feel like eagles
우린 여기에서 내려다 봐 지구
A lot of things 해야할 일이 x2


Verse1) O.Pill
ok 날아 지구 위
내려다 봐 네 눈빛
뭣하러 꾸며입어 네 착장
니 음악은 비수기
미리 깊이 배워놔봐라
어이없게도 털려 니 B.F한테
에헤이 조졌네 이거 시팔
그래보여도 애는 착해
빡세게 rappin on 영준이 곡
훔치면 되잖아 제대로 도둑
뭣도 안되는 애들이 본
우리는 동현이 춤사위 폭풍 
스텝은 왔다리갔다리 해
놀 줄을 모르면 나가리 돼
저리꺼져 imma badass in this city
밤 되면 안보이지 call me Mr.batman
놀랬겠네 아침엔 대학생 행세
계획엔 없던 세계정복 비행해서 얻어야겠네
Keepin apart you from here
밤하늘의 펄 주호민의 것
너네끼리 suck it
I'm surfin on new wave
걸어다녀 매일 다른 circuit
어쩌냐 Positive vibe는
놔버릴 때가 되어버린걸 지도
color my walk하면 팔레트의 색으론 표현이 어려울 지도
find my wave
내 옆자린 쉽게 허락 안해
그니까 간바레
Find new way
딴 길 알아보는게
더 너의 앞 날이 창창해


Verse2) Gray Noise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내비행기
가짜 래퍼들은 쳐다도 못 보겠지
못 막아 못 막아 못 막아 우리 랩 shit
억울한 놈들은 카피를 해 보겠지

그래도 못 베껴
이윤재 거리는데 어떻게 래퍼
어설픈 놈은 내 비행기 못 태워
그 사이 그루브 1등 기록 세워 우리꺼 배워

겉멋 든 래퍼 결국엔 추락해 내밑에
변명은 멋 없는거래 추잡해 DM
그렇게 할거면 알바나 투탕해 GS
도져 PTSD

기대치 in my life 어느새 힙합 내 안에 
불안해 비행할수록 꿀벌들은 불안해
무대 떨던 2019 극복했지 대단해
힙합 계속할꺼야 질문에 이제는 대답해


Hook) 조영준
날아 비행 yeah
하늘 위 갈아 끼워 달아 wings yeah
더 높이 올라가자 feel like eagles
우린 여기에서 내려다봐 지구
A lot of things 해야할 일이 x2


Verse3) monogi
우린 우주비행처럼 비행하지 마이클 조던, 뛰어 더 높이
신발 airforce 항공기 airline 타면 전세기에
주사위 굴리면 콩코드 상을 타버려 콩쿠르
눈떠보니 space station lookin extra fly 칸예같이

삭발하고 뛰어 백호처럼 외쳐 마지막 슬램덩크
내 플로우는 난기류 같어 저 버러지들을 다 죽여
너넨 스튜어디스 혜정 난 디스 박아 마치 문동은
우린 우승 예정 박수 갈채 관객 일동은

다 물어뜯어 난 개새끼 사람들 불러 날 개새끼
동아리 형들은 아니키 믿고 따라가 new wave 시즌
약 없이 자라 난 안아키 그래도 기분은 겁나게 high
기분은 겁나게 high 생각없이 커서 그대로 좆됐지

날아올라 마치 조던 빙의 찢어 버려 지금의 내 모습 봐
이제 난 질렸어 퇴계 이황 벌어 먹어 더많은 담뱃잎과
Yeah 난 안써 갤럭시 예수처럼 걸었지
yeah 난 안써 갤럭시 bad things gonna killin me


Verse4) GLOOWHALE
밑엔 뭐 없지 어차피 말 안 들어 구름 뚧어버려 날어 비행
머피의 법칙 뭔 말임 말 안 듣던 지우는 되어버려 맞어 난 기행
벌레들은 못 따라와 내 tempo
너네 곡들은 맞잖아 우웩 개똥
책이나 더 읽고
매일 넌 정신병
타령함 컨셉으로 또 개폼

잡지 실체는 맞지 박치
힙합이 너를 망친
게 분명해서 참 맘이(아프지)

길이 또 막힘 인맥을 삽질 하지
마약이 너를 망친
게 분명해서 참 맘이(아프지)

또 스트레스 해소엔 lsd
top class인 척 애쓰지만
중요할 땐 내빼
니 형제들은 없네

비뚤어진 snapback  backpack
sagging pants 냄새는 매쾌해
뽀록난 니 허세들은 이제 좀 역겹네

1 2 3
다시 돌아 제자리
멍청이들은 몰라
몰래 잡았지

1 2 3
다시 돌아 제자리
결국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동네 한 바퀴


Hook) 조영준
날아 비행 yeah
하늘 위 갈아 끼워 달아 wings yeah
더 높이 올라가자 feel like eagles
우린 여기에서 내려다 봐 지구
A lot of things 해야할 일이 x2


Verse5) Pyro
그 많던 태클과 억까를 딛고 내 위치는 still here
내 피쳐링은 귀해 곡 주인한테 맨날 빚 지워
but 이 골목대장 자린 성에 안 차 cause 내 이름 보여?
또 내 주머니는 여전히 비었거든 see what on my wrist bro

암것도 없지 씨ㅂ... 그래도 I never let my knees down
추진력은 2기통짜리 엔진이 내 심장 안에 떡하니
I ride it boss 같이 내 점수판 위
plus만이 놀란 입 쳐올려 close it

조기 마감쳐 니 장사 철판 깐 니 쌍판
말 몇 마디로 달궈 연기 나면 그 때가 스모킹 포인트
망설임 없이 고기 올려 구워 니 몫도 내꺼
잘게 썰린 조각 씹고 미소 지어 넌

지겨울지도 영 성적이 안 나니
집안 재촉에 등쌀이 밀렸나 황제 타이 마사지
자충수만 두다 판 엎네 이 새끼 감다뒤
쟨 머리 못 돼 평생 남들 꼬리나 빨라지


Verse6) 김대성
Only up
어지럽혀 네 머릿속
우린 거리 속에 덜 희석 돼
Police office 골치를 썩게해
겁이 없이 수업빼고 back in the path
월담은 매일 깨는 퀘스트
담배는 다 빼도 몇 배로 내뱉어 내 호흡
So 베었네 몸 속엔 smell of rap
수배해 내 몽타주
못 잡아 내 스테미너 탓
그냥 재미로만 해도 제껴 네 Top record
어깨넘어로 봐둬 내 방식 ey
Criminal
취급해도 다 일일히 기억 못해 victim
버르장머리 없이 지피지 불씨를 또
내일이 오든 말든 간에
바람 가는 대로 맡기네
손가락질 받아도
Rockin' with most bad artist
이대로는 해외로 떠버릴 지도
매캐히 깔린 안개를 넘어 비행
다른 비행긴 paper plane
내린 비에 젖네 이내 crash
Levitation해
내 심기에 거슬렸다간 잡히네 내 Radar
넌 stealth mode 켜도
내 vulcan에 mash up
Turn propeller
Make bounce
뱀파이어처럼
내 이빨에 물린 애들은 copy해 내 method
파훼법은 없지
난 비행전에선 늘 그렇듯 백전 백승
적들은 얼레벌레 도망가


Hook) 조영준
날아 비행 yeah
하늘 위 갈아 끼워 달아 wings yeah
더 높이 올라가자 feel like eagles
우린 여기에서 내려다 봐 지구
A lot of things 해야할 일이 x2



Life 어느새 a.k.a 라이번새란 전설 속 나오는 새로 Gray Noise가 본인 가사에 'Life 어느새'라는 단어를 적어놓고 "라이번새가 무슨 새에요? 그런 새가 진짜 있어요?"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대중들에겐 많이 알려져있지 않으나 Gray Noise의 말 한마디가 그 새를 다시금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려 한다  


Produced by KYRIGO
Mix & Mastered by Pyro
Artwork by Pyro, O.Pill

黑黑

김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