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듯이 굳게 잠긴 말들돌아서는 뒷모습에 들리지 않는 인사를
시간이 지나가도 덜어내진 못할 네 입술의 못된 말이 전부 다 너의 맘일까
안녕 그대로 걸어가 우리 이제 다시 만나지 말아잊혀짐도 잊을 만큼 나를 지워가 돌아선 그대로
남아 있는 나의 맘은 하루하루 모두 흩어짐으로결국에는 사랑만을 내게 말했던 네 고운 입술만
시간이 지나가도 덜어내진 못할 네 입술의 못된 말이 …
숨겨진 명곡
ㅈㄴ잘부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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