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게 아니라 너 생각만 한거 잖아

나 아직도 이노래 듣는거 보니까 많이 힘든가 보네 난 되게 피곤하게 사네

부탁인데 너에게서 단 하나도 바꾸려고 노력하지말고 너가 얼마나 끔찍한지 깨닫지도 말고 앞으로 죽을 때 까지 그대로 살아줬으면 좋겠어 절대로 진실된 사랑을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알지도 말고 순간의 감정으로만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널 바닥까지 망치며 오래 오래 살아

For my precious little Ming9

너는 어느 얼굴 없는

소설가의 문학 첫 문장

아니 그걸론 부족한데

너는 어느 이름 없는

소설가의 마지막 문장

안돼 이것도 부족한데

너는 나의 수레바퀴 아래서

너는 나의 호밀밭의 파수꾼

너는 나의 헤밍웨이 요조

나는 너를 나는 너를

계속 읽고 싶어

닳아 없어질 때까지

계속 읽고 싶어

해져 찢어질 때까지

계속 읽고 싶어

닳아 없어질 때까지

계속 읽고 싶어

해져 찢어질 때까지

너의 말은 시가 되어

텅 빈 책에 받아 적히고

그걸 평생 들고

다닐 거야

너의 노랜 글이 되어

내 눈 속에 깊이 박히고

모두 너를 듣게 될 거야

너는 나의 노르웨이의 숲

너는 나의 데미안

너는 나의 설명할 수 없는 책

나는 너를 나는 너를

계속 읽고 싶어

닳아 없어질 때까지

계속 읽고 싶어

해져 찢어질 때가지

계속 읽고 싶어

닳아 없어질 때까지

계속 읽고 싶어

해져 찢어질 때까지

계속 보고 싶어

달이 넘어갈 때까지

계속 넘기고 싶어

해가 떨어질 때까지

(너는 나의) 너는 나의 책

(너는 나의) 너는 나의 문학

(너는 나의) 마지막 문장

(너는 나의) 너는 내 첫 문장

너는 나의 문학

앵콜요청금지

Mouse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내가 잠에서 깨면 구워 먹어줘 - 2단지

짙은 - 여름밤

MV: https://www.youtube.com/watch?v=sh2ufhM30TY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eian.k/

서른살 놀이터 (Flashback)

Just an idea that formed when I blew on a dandelion and made a wish

Dandelion Dreams

*Inspired by magic mushrooms*

울렁 울렁 커튼이 울렁울렁
모두 모두 자는데 울렁울렁
물결 같은 커튼이 파도치네
울렁 울렁 꿈인 듯 일렁이네

꿈에서나 본 듯한 모습이야
다들 어디로 간 건지 모르겠어
천장은 빙글빙글 돌아가고
커튼은 꿀렁꿀렁 흔들리는데

울렁 울렁 커튼이 울렁울렁
모두 모두 자는데 울렁울렁
물결 같은 커튼이 파도치네
울렁 울렁 꿈인 듯 일렁이네

Mushroom Wave

Tilted ~//~\\~

We all have to be on the way
Cause we all meant to be

Burning our youth and energy
To become a sad legendary 

Until the day we become dust
Every dawn I’ll think about you

As the sun rises again
Like if nothing happened at all

When the rain becomes a song
A lullaby that makes us asleep

Till the shadow knocks the door
When we stand by each other

Tilted

Until the day we become dust
Every dawn I’ll think about you

As the sun rises again
Like if nothing happened at all

When the rain becomes a song
A lullaby that makes us asleep

Till the shadow knocks the door
When we stand by each other

Tilted

빗방울이 맺힌 창밖을 바라보는 너와 나
우리는 함께여야 무너지지 않을 테니까

Tilted

Tilted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 브로콜리 너마저

윤지영 - 언젠가 너와 나

‘ONTHEDAL’ [HYE]

 내가 잠시 잊었나 봐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봐요

 [Credit]

 Produced by onthedal
 Composed by onthedal, bogus
 Lyrics by onthedal
 Arranged by onthedal, lanjoon
 Synthesizer by onthedal
 Guitar by lanjoon
 Bass by Noogi park
 Drum by ChaN
 Recorded by onthedal
 Mixed by gudvy @TTO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rtwork by OTTA

 ℃ dal

윤지영 - 죄책감이

kit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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