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겨울이 더 좋단 말이야

drums @yemkkong
bass @zyozyozyo
music by @kohyo_____
arranged by @kohyo_____
mixed by @kohyo_____
photo by @kohyo_____

SMMR

서로를 거부할 수 없듯이

넌 날 일렁이게 하고 이유도 모른 채 다시 제자리로 휩쓸리지

prod by. maxrxgh
all made by. alcohol


H) @ralphone
I don't give a 이젠 무엇도
나를 위로하긴 너무 늦었어
비가 오고 난 뒤 Blossom
많이 아파야 되나봐 awesome


V1) @ralphone
i don't know why 
왜 다시 혼자 남아있어 왜
나도 모르겠어 Babe 

out of my sight 
그냥 견뎌내자 말했지만 왜
죽을 것만 같아 babe 

기왕 떠나갔으면 행복
이라도 하자 말
했지만 온통
구멍이 자리잡아
약도 못 발라 어젯밤
죽을뻔했거든 잊을만 하면

떠올 라서 미쳐
돌아가긴 너무 겁나서
이쯤에서 말을 마쳐
추태 부리는 것 같아서

H) @ralphone
I don't give a 이젠 무엇도
나를 위로하긴 너무 늦었어
비가 오고 난 뒤 Blossom
많이 아파야 되나봐 awesome


V2) @ralphone
심장이 찢길듯 아프다 못해
별 짓을 다 해봐도
변할건 하나가 없대
소리를 질러봐도
보고싶다니까
진짜 지금 나 미치겠어
짜증을 내봐도 달라질
기미도 안보여 용기를 내기도 뭐하고

마약과 다를 게 뭐야
나빠질 거란걸 아는데 자꾸만 지르지 고함 uh
어떻게 살아 넌 만약
똑같이 나만큼 아프다면 말야

H) @ralphone
I don't give a 이젠 무엇도
나를 위로하긴 너무 늦었어
비가 오고 난 뒤 Blossom
많이 아파야 되나봐 awesome

Drunken

2016-12
covered by CIKI
All Instruments by CIKI

HOLLYWOOD (Instrumental, cover)

비둘기는원래섬이었다 cover

너의 곁에 항상 서있을게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 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 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 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봄눈 - 루시드폴 (cover)

녕, 그리고 안녕, 다시 만나.
수없이 오가는 인사 속에
우리의 마음은 이름모를 춤을 춘다.
반가움과 아쉬움이 뒤섞여
끊임없이 회전하는 마음들

혼자 속삭이는 인사는
텅 빈 방에 울려 퍼지고
그리움은 깊은 밤바다를 헤맨다.

떠나보내는 마음은
조심스레 닫힌 문 뒤에 숨어 있다.

희미한 얼굴, 잊히지 않는 목소리
그것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는 노래가 된다.
정처 없는 마음을 붙잡고 싶어
우리는 다시 한번 손을 내민다.

[Credit]
Composed by More Books
Arranged by More Books, 차욱(레몬시티)
Executive Produced by More Books
Produced by More Books
Lyrics by More Books

Piano by More Books
Electric Guitar by More Books
Acoustic Guitar by More Books
Bass by More Books
Drum by More Books
Cello by More Books

Mixed by 차욱(레몬시티)
Mastered by 차욱(레몬시티)

Photo by more books
Profile Photo by Youngho Kim @oneofkimsf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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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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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면 저와 춤을 추시겠어요,.,?

blues(블루스)_seeso

oh girl 너의 손 너의 몸 너의 모든걸 볼 때
난 더 네 생각에 미쳐만 가
oh girl 너와 나 둘이서 어디든 함께 있을때 
세상 무서울게 없어보여 난

괜찮다면 빨리
내손 잡아줘 저멀리
가서 춤을 춰줄래에에
나와 발을 맞춘채에에

오늘밤엔 너와 같이
밤새도록 추는 춤이
어떤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비춰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