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ew single w/ @driiamusic and @naikeartist is out now! Run it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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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ft. DRIIA & Naike)

좋은 거

니네 오빠들의 음악에
미간이 찡그려지는건
그 가사들의 창의성의 부재일까
혹은 일그러진 동경

혹은 인정하기 싫은 질투심
또 밉보일 용기도 쉬이
못 내는 나에 대한 혐오 아님
내가 결국 마주하게 될 광경에 대한 회의감 정도

나도 벌고 싶지 돈
대신 쪽팔리고 싶지는 않으니 지킨건
현실 앞에 무릎 꿇려 반 강제
타협 할때도 사인 안했어

덜 익은 힘줄처럼 씹기 힘들어 지게
chill out keep it raw
내 10대시절 영웅들이 직접
날 부를 때 까지는 인디로

남아 차피 몸 담아 둔 김에 이 바닥
주름 잡았지 장판시공
player면서 producer, director 까지
혼자 다 해 Al Pacino

내 시간 뺏을 능력없음
옆에 낄 생각들은 삼가시고
실험정신도 받쳐야지 기본기
넌 배울 필요 있어 망자의 기교

이 길은 어둡다며 나무라시면
난 밤에 일어나는 달맞이꽃
지하에서 겨우 바닥찍고
이룬 삶 버티네 단단히도

바람이 없을 때는 활짝 피고
강풍엔 몸을 말아 아르마딜로
뿌리 내린 땅이 항상 비옥
하진 않아도 그냥 살아가기로

잘 팔리는 해바라기들
앞에선 못 하지 한 마디도
못 비운 열등감이 남아있어
땅 밑에 묻어둔 알싸한 기억

그 찡한 기억까지 모아 놔 직접
꽃 피울 양분될거야 다다익선
수 계절을 참았고 발아 직전
모두의 시선을 뺏을 달맞이꽃

가녹음 달맞이 꽃

HOOK)  

“Freestyling”  

찬규)
PSY 모두 비슷비슷한 머리들을 하고  
배배꼬인 생각들만 이제 그만 내려놓고  
씹을거리나 딱 하나 잡고  
시작점에 서지 난 
잘난 고기들이 물고 가는 비린 미끼 따위 
여기서 냄새 풍길 바에 반지하나 가지 
Be humble Big ground  
Sound and round 
내 상석에 왔어 함성에 um umm Xuckin good  
Lookin like a woah huh 
Bitxhes wanna uh huh 
비친 내 모습은 너무 너무 뜨거워  
니가 나를 원하면 집어 먹 
일단 신발 신고 나와 밖에 나옴   
뭘할지 걷는 폼은 like chill guy 
띵까띵까 놀다가 픽 가 
지금 내 기분은 sexy like 키갈
 XX아 XX하지 말고 해라 니만  

HOOK)  

“Freestyling”  


정헌)
우린, 형제 반은 전쟁 
여태 나를 죄인 맛은 재미 
굳이, 악수란걸 두기보단 또 수월해
날아가는 입방아 무겁네  

변해, 잡아먹히는 그 감정 편해 
사로잡히는 기준의 기쁨 편애 
가끔 불편해서 아무렇지 않은 편에 
속하길 원했지만 또 높아 부딪히곤 하네 벽에  

달콤해 나의 고뇌 
그 위선 속에 토한 각본 또한 뻔해 
참고해 나의 종래 
그 지경 끝에  도달한 니 모습 곁에  

덩그러니 덮은 묘수 위에 멋은
찔러버려 모두 직접 겪기전엔 허튼 
맛일지도 모르니까 잠시 눈을 감지
일단이란 말로 무마하긴 쉽진않지 전부 

HOOK)

“Freestyling”

Lenovo (feat. 김정헌)

Can't feeling nothing
난 이별을 준비
캐묻지 말아봐
네 미랜 병신
Can't feeling nothing
난 이별을 준비
캐묻지 말아봐
네 미랜 병신

Can't feeling nothing
난 이별을 준비 너 알려줘 번지
너의 몸을 던질 용기가 있다면  
넌 내게 투신 할 수가 있을까 
나 can't feeling nothing
엄마와 같이 난 식칼을 품어
살아남기 위해 더 사랑도 품어 
미안해 pussy 난 네 욕심 역겨워
주저하지 않아 저주하지 네 역경

Can't feeling nothing
난 이별을 준비
캐묻지 말아봐
네 미랜 병신
Can't feeling nothing
난 이별을 준비
캐묻지 말아봐
네 미랜 병신

이 반도에 안도는 없거든 감동
도시에 왜 너의 삶들을 가둬
당신을 가두는 것들을 타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들만 담어
불행을 셀 때 pary to my god
내가 두려움을 볼 때 두려워 하지 않아
그래 결국에 전부 다 사라지니까
이 도시를 떠날 쯤에 지울테니까 널

결국 난 그 도시에 널 겨우 버리고 왔어
우리 마무린 담배 연기 처럼 거칠고 화려해
끝나가는 마당에 끝까지 거짓을 나눠
성의를 봐서 겨우 참아왔던 머린 폭발 전
(셋, 둘, 하나)
혀 위로 나온 
나쁜 말을들 또 삼켰다가 정리를 하고
너도 버릴걸 알아서 알아서 거리로 나서
니 시야에서 난 개썅놈 물론
내 대가리에 빵꾸가 나지 않는 한 
넌 영원히 썅년
넌 내 심장에 구멍을 뚫고 난
잠수해 그 속에서 
의미를 열심히 찾는 다이버
좆까 더는 못 맞춰 사랑없는
사랑놀이는 너 혼자서 하렴
나만 놓으면 되는 손을 드디어 놨고
마침내 웃는 얼굴로 손을 뿌리며 안녕

3. 준비 (feat. 김도원)

난 없었나봐 재능 바닥에서 상승했어
안 될거랬던 다른 래퍼와는 
애초 다르게 성장을 했어
조금 빨리 한국말을 배워 남은 세월

투자를 외국말에 영단어 외워
바다 백 번 넘은 왜놈 한테 배껴
왔네 일본말 여태껏 꽈 놓은
허릴 펴 이젠 좁더라고 개천

강서에서 살던 반지하 그게 얼마 전
항상 B 붙었던 호순 rusty lake
녹슨 문 녹슨 화장실 녹슨 꿈
탈출하고 싶었던 멀티 게임

장비도 뭣도 모르던 어릴 때
따라갔던 친구 작업실 연신내
거기서 틀어 놨던 도끼 money dance
money money money 흔들어 머리채

꿈을 가진 소년 갖은 노력
담은채로 노려 다음 목적지는 도서에
담길 노래 또 손에 꼽을 탑 플레이어
알잖아 I rhyme better than you

안 정해둬 한계점
닿음 바로 다음 장을 
회복 없는 가짜 휴식 할 바엔
찬물 한 잔 때리고 가 땀 빼러
 
상상했어 공연장 위 내 모습
이젠 울려 섭외 연락이 내 폰을
스테이지에서 팬의 수건이 확인됐고 그 쯤
해외에서도 보러왔지 내 쇼를

그 다음 달 하러갔지 내 쇼를
돌아온 후엔 나를 반기네 모두
이젠 헤드폰 안에있던 래퍼들과 편해졌고
그 우상들이 기다려 내 앨범

(prod. Chiarelli!)

가녹음 어느틈에

짧은 latency 익숙하게 내 눈 지긋이
감고 잠깐을 기다리는 몇 대 초의 시간
그 새 머리에 내 추억 so nature
짧게 반겨주고 다시 recordin’ that’s all

나 여전히 여깄습니다 이 말이 하고 싶었어
시간은 띠껍고 그 사이에 기억을 띠끌모아
왔던 길로 집어던져 빵조각 이거 놔
전부 게워내고 다시 새로 eat a lot

financial freedom
어릴땐 지금쯤이면 좆될 줄
좆됐어 말그대로
좋은 직감
잘따라준 내 게으름 덕입니다
앞으로 더 비참할 내 미래 꼴이 좋아

남은 건 남았어
방바닥에 후디, 티셔츠
먹다물린 피자, 김동연이 준 알로에 1.5L
다시 허기져
밥만 먹고 마져 남은 수를 새기로

1.5L

muffin

대가리에 문제 한가득 채우고 hanging out 
스물 때를 불태워 그 뒤로 좆되기 매한가지 
사실 내일도 어제 같기로 정해진 내 방안 
망가졌다고는 못하지 그냥 벗어내고 팠어 

Wake up err morning 
상쾌는 너 가져 난 잠에 더 취해 
술과 마지막 밤의 짧은 연대
나 다시 돌아가 또 언제같은 
반복 now return back 
속 다 버린 방 위에 고체 

그대로 녹아내려 침대 사이로 스미길 원해 
좋은 꿈과 달콤한 하루의 Sweety muffin 
위스키 한 병과 아몬드가 날숨 한 호흡에 
빨개진 얼굴로 배게 파묻혀 눈 감고 sleep

보조개에 고인 피로 무겁기에 
웃음은 말로 대신하게해줘 어쩔수없네 
시간은 벌써 내 하루를 묶어 던져 
받아내기엔 너무 멀어 안타까운거지 뭐 

피로감은 쌓여 inside 
썩기 좋은 일상 
달콤한 맛을 덧씌워 좋을 후기를 거치해 놔 
한입 먹고 남은 잠을 지켜줄 디카페인과 


쟁여놓은 핫식스 한 캔 눈 감기는 밤에
Drink 다시 잠 깨 이유는 아리까리해
매일 의미없는 err morning 보단 새벽의 고민
내 말들 개소리군 전부 다 이제 보니

이때다 밀어보는 파도풀 난 맨 앞 자리
내 동네 또래 애들 사이 난 백종원 아저씨
씹기 좋은 껌 밟기는 싫은지
본인 내 위치에 갖다놓으니 됐네 미룬이 

Yeah look around 여 죽이는 place
S s Sweety muffin 즐긴 뒤에 후기는 trash
당한 난 바짓가랑이 잡고 여기저기 구애
안들리나봐 Du du du du du du du du bass

한대 피고 한잔 마시지는 못하니까 give me juice
대신 hot6 들어오는게 넘어 내 심의를
난 단백한 놈인데 주변에서 간을 쳐줘
다른 번호로 바꿔도 같아 걍 맘을 접어

피로감은 쌓여 inside 
썩기 좋은 일상 
달콤한 맛을 덧씌워 좋을 후기를 거치해 놔 
한입 먹고 남은 잠을 지켜줄 디카페인과 

섞은 향과 내 방 
바닥엔 Rotten flower
닫은 창문과 
방치된 내 40 hour 

다시 turn again 
물론 이번에도 변화는 없던 채로

muffin (feat. Myre)

Ddddd
Mixed and Mastered by anomirth(he is very nice and clean and good)

D_inst

Lyrics by me
Beat by me
Mixed by me

Lyrics

비온 날 바닥처럼 sweaty
땀에 젖은 2025
실패한 내 strategies 
집으로 강제집행이야
오늘밤은 왠지 걔 품 없인 안될 듯 하지
But I'm not that busy
바쁜 척 또 티 내기가
좀 어려워 자존감은 땅에 떨어져
탓하지 또 환경을 
걱정은 털어버려
생각만 하고 관두는 내 버릇
나쁜 생각은 접어둬
가사엔 또 써야돼 lyricist version
Gotta pretend like a virgin 
근데 난 못 참으니
윗도리를 벗어
I just wanna act ay
Like today the special day
Inappropriate essay
Based on our experiences 
몇시간 걸려도 참는 것 처럼
해야겠지 my works
But I little too like to cuddle
알려줘 일 하는 법
It makes me feel that
But I don't even know what that is
We came a long way
머리가 그걸로 꽉차 몰라 지금이 언젠지
I hate this but I love partly
I don't know my feeling
We gon be right prolly
지하철에서 또 잠드나봐 나
일하던 걸로 치겠지



좋은 거

이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