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mper)
우리가 마주 앉았던 그 시간에
서툴게 피워냈던 감정을 남긴 채로 너를 지워냈어
떠나려 하던 너와 남겨진 나일 거야
지워진 사진 마지막 페이지엔
서로가 낯설지 않던 그 순간에 넌
날 사랑했던 기억까지도 전부 다 비워내려
했던 너의 말이 다 사라질 때까지
내게 남아있어 넌 여기
kun)
late night 너를 데리러 갔던 날
oh my 실은 너에게 있어 할 말이
내려놔 우…
진짜 하루에 5번은 들으러 와요😭😭
DEMO에서 HEMO로 바뀌었네요
미쳐따 ㅠㅠ
조합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