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할 일들도 모두먼지 처럼 사라지고두려운 내일은 보지않아도괜찮아 이젠 안녕
기억이 나질 않는 걸오늘의 기억 마저도아픔의 기억은 더 커져만가내 가슴에 스며지네
아..바람에 업힌 저 하늘에 구름 처럼내 몸을 맡길 수만 있다면
아무도 없는슬픔도 없는그런 죽음으로 날 데려가 조금씩 지친 날 지워가줘.
후회할 일들도 모두먼지 처럼 사라지고두려운 내일은 보지않아도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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