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밖이면 잠깐
이야기라도 할까?

답장 안 해줘도 돼
어 그래

귀찮게 굴고 싶지는 않네

너는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난 몰라

가만히 기다려 보자
연락 올 거라 믿어 난

난 왜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는 거예요?
뭐라도 하고픈데

할 수 있는 것이 없네

늦은 밤 네가 흘려보냈던
눈물과 피의 농도가
얼마나 진했을지 보여
애써 담담한 척 모두를 속였네

내 모든 걸 주고서 네가 웃게 된다면
기꺼이 내려놓을 텐데
네가 다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것도.. (Prod. nvr,frvr)

또다시 찾아온 겨울
똑같이 다가온 여운
내 마음속 깊은 곳 넌
여전히 웃고 있어

하지만 알고 있어
그것은 허상인걸
허공에 쭉 뻗은 손
이젠 내려놓고 싶어

차가운 공기에 공허한 마음
사람은 찾아 사랑이란 아픔을
잠깐 또 외로움을 너와 달래고는
이별의 슬픔에 무너진 채
또 다른 사랑을 찾겠지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어디쯤 가면 찾을 수 있을까
어디까지 가야 널 볼 수 있을까
이미 해답은 다 나와 있어 그래 여기 있어
고민할 시간에 밖으로 나가 여기서

`올해는 아니겠지` 사실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시작이 반이랬지만 침대에 누워 보고 싶은 게 많아
내 MBTI는 i, 어느새 나이는 청춘의 중턱을 넘었고
시간이 약. 그 한마디를 메꾸기 위해
믿고 기다려 온 그 아이는

어른이 되어 가 여기저기 치여가며
외적으로 성장통을 느껴 아픔을 숨기려 아무렇지 않은 척
뒤에는 헤어나 올 수 없을 만큼 지쳐 쓰러져가는
내 모습이 안 쓰러 그런 생각이 들어
그냥 전부 다 내려놓는다면

I think about you, think about who?
Think about…. 음..
사실 자신감 없어 걱정만 넘쳐 울렁거리는 파도
처럼 내게 밀물이 되어 들어와
썰물은 길어 언제쯤 돌아가
혼자 밀고 당겨. 덕분에 흑 역사가 되어버려 곤란함.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그때 그 시절…. 너와 나의 기억
애초부터 남아있지 않지만
나만 저만치 멀리 떠나가긴 싫어
처음부터 몰랐던 아니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지워 그때 그 크리스마스 따위는 이제
잊어 그때 너와의 시간을
미워 그때 네가 했던 말은 이제
비워 더 이상 미련 없기를

그딴 크리스마스 (Prod.Gunyung , Feat. Kante)

오늘 세상은 내 모습처럼  너무도 바랬어
물방울 자국이 튄 거울의 내 입술이 파래져
내 꿈은 자유로운 예술가가 되기만을 바랬어
웅덩이에 비친 내 모습, 잘 하고 있다고 말해줘 
-
상처가 깊은 곳 에서 나온 노래를 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기를 바랬어
하지만 모르겠어, 크나큰 지구에서 
나라는 사람, 기억해줄 사람 어디있겠어
하루가 지나고, 일년이 지나도 변함 없었지
가슴이 아프고, 정말 외로워도 혼자였었지
-
너가 뭘 어떻게 하겠어
너가 뭘 어떻게 하겠어 돈만 내버리지
-
아빠의 잔소리, 박차고 나간 집, 난 잘 살거라고 믿었지
뭣도 안되는 병신이 겁 없이
헐떡 대면서 겨우 숨을 쉬었지
괜스레 또 담배를 물고, 창 너머 달 보며 또 울고
삼시세끼 라면만 먹어 김치도 없어 얼굴이 붓고
-
im falling down and down and
im going around and around and 날 쳐다보지마

🌃그랬어🌃(Prod. Laptopboyboy)

난 정말 이기적인 놈이야
또 거짓말을 뱉어 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난 정말 비겁한 녀석이야
또 너를 이용 하잖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
im dirty fuckin asshole baby forgive me
넌 웃고있어 애써 baby dont leave me
i dont wanna fight with you and me ay
you know im just cock, and you are princess
-
난 정말 이기적인 놈이야
우리사이 한치 앞 양보 없지만
정말 사랑해 아니 정말 사랑했어
-
널 바라보지 않고
널 지켜주지 않아
너의 전화를 받지않고
너의 카톡 읽지 않아
나는 쓰레기야 나는 버러지야 
나는 너를 위한게
하나 없어 너를 위한게
단 하나라도 없어, 너를 위한 개
잘한것이 없어 개만도 못해
개만도 못해 개만도 못해
저녁 하늘 아래 "월월!"
날아 훨훨 날아가자 훠이훠이
이미 없어
찾아봐도 없어
이미 늦어, 버려져
주인 없는 개처럼 서있어
-
난 정말 이기적인 놈이야
또 거짓말을 뱉어 난 미안해 정말 미안해
-
Baby im so sorry 
난 여전히 fallin
이 시간이 지나도 똑같애 
Bleeding on my wrist 날
쳐다보는 너는 
얼마 안지나 고갤 떨구네
Darkness city make me off light 
baby 널 두고가 혼자
Honestly Its time just wasted
난 항상그래왔어
너는 모르겠지만
-

💔Forgive Me💔 (Feat. Lil thunder, Prod. Xenshel)

앨범 링크: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622017
-
널 좋아했었어
넌 감동이었고
내 모든 감정, 다 너였어
난 부족했었고
자신감이 없어
말도 못 하고
네 옆에서
맴돌아
-
거짓말이야
어떻게 네가
그런 몹쓸 짓을 당했는지..
난 믿을 수 없어
난 정말 몰랐어
oh baby
이제 너와 내가
절대 이뤄질 수 없다고
폰 번 홀 바꾸고
내 곁을 떠나
크리스마스 다 좆까
oh oh~~oh~~
-
널 만나기 전 나는 마치 빙하기
과거에 파묻힌 채 되돌아가길 빌었지 yeah
널 처음 보자마자 내 머리가 띵
oh baby girl
너는 왜 그렇게 예쁘니
난 너를 보기 위해서 살고
내 눈엔 오직 너밖에 안 보여
나는 그때까진 진짜 몰았지
내게 이런 일이 올 줄은
-
하지만 결국 넌
떠나 난 혼자 남아
얼어버린 눈사람
-
너에게 설렜던 마음
좋았던 나날 다 얼어버린 채
산산이 조각나
너를 보내던 그 날도
난 웃고 있어
너의 그 마지막 말
그 한마디가
내 머릿속에서
서서히 죽여 날
너를 그리던 오늘도
난 웃고 있는 눈사람
-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사라져
너의 기억 속
지워져 가겠지
난 아직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아
너를 기다릴 게
나 홀로 남은 채
-
그날 이후 그냥 살아가겠지
너의 추억도 조금 더 연해지겠지
그때의 감정은 촛불처럼 꺼지고
연기처럼 바람에 날아가 버리지
추운 겨울이 되면 그때를 다시 떠올려
눈 감고 누워 어두운 방 더 울어
추운 날씨에 볼 붉어지던 때를
내 심장에 불꽃이 춤을 추던 그때를

*음원, 뮤비 발매 완료*☃️눈사람☃️(Prod.Black Rose Beatz)

유튜브- 도령
채널 오셔서 들어 주셔도 좋아요!! 
-
너가 뭔데
내 죽음을 보채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난 눈을 감았네
너가 뭔데
내 삶을 무너뜨리려고해 
제발 꺼져줄래
난 더 이상
못참아 
어두운 방 속에서 눈을 감았네
두 눈 질끈 감고서 눈물 떨궜네
-
내 마음 속에는 분노가 가득해(그리고 또) 
눈 앞이 흐려져 내 정신이 아득하네
넌 말 하지, 왜 살아 그냥 죽지 그래
말 못 알아쳐먹고 
지가 듣고싶은대로 생각 하는 년 그냥 죽어줘 우워우워
-
어째, 내가 살아있는게 잘못 이라면
어째, 내가 살아가겠다는데 어쩔래
-
너가 뭔데
내 죽음을 보채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난 눈을 감았네
너가 뭔데
내 삶을 무너뜨리려고해 
제발 꺼져줄래
난 더 이상
못참아 
어두운 방 속에서 눈을 감았네
두 눈 질끈 감고서 눈물 떨궜네
-
끝이 없는 말,
뇌 보단 입이 먼저 나불대 나쁜 말
스스로 떨어지네 
아프진 않을까
생각은 하지않고 내뱉는 아쿠마 혹은 사탄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열등감 때문에 아픈 맘
그 망가져 버린 몸과 마음을
대체 왜 내가 받는가
그래 눈물을 훔치고
연락은 이따, 나를 좀 다스리고나서 할게 
-
어째, 내가 살아있는게 잘못 이라면
어째, 내가 살아가겠다는데 어쩔래
-
너가 뭔데
내 죽음을 보채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난 눈을 감았네
너가 뭔데
내 삶을 무너뜨리려고해 
제발 꺼져줄래
난 더 이상
못참아 
어두운 방 속에서 눈을 감았네
두 눈 질끈 감고서 눈물 떨궜네

🔥분노🔥(prod. The K Beats/Art work. 도령)

누가 나의 귀를 만지며
괜찮다고 등을 쓸어도
나는 날 좋아할 수가 없네

누구 하나 잡을 수 없어
목을 놓다 잠든 밤에도
나는 날 안아줄 수 없었네

오늘도 낮이 다 새도록
질려버릴 만큼 줄곧 잠만 잤구나
이제는 입 한쪽만 올리며
웃는 머저리가 돼버렸구나

난 하루에도 몇 번씩
어딘가로 사라질 거야
그저 말뿐인 미지근한 예감

날 좀 더 읽어내줘요
아니 그냥 덮어줄래
혹시 끝까지 봤다면
꼭 태워주고 가요

누가 나의 귀를 만지며
괜찮다고 등을 쓸어도
나는 날 좋아할 수가 없네

누구 하나 잡을 수 없어
목을 놓다 잠든 밤에도
나는 날 안아줄 수 없었네

난 하루에도 몇 번씩
이젠 다 그만둘 거야
그저 말뿐인 미지근한 예감

날 좀 더 괴롭혀줘요
아니 그냥 안아줄래
혹시 떠나갈 거라면
꼭 문은 닫아주고 가요

한때는 여기 흘러넘치던
이제는 숨을 거둔 바람이
다시 한 번 내게 불어준다면
나는 온 세상을 끌어안으리

누가 나의 혀를 자르고
그저 곁에 있어준대도
나는 날 좋아할 수 없을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김이 서린 창문을 열고
떨리는 두 팔을 감싸 안아

🕍로마네스크🕍Cover(Prod.딜레이의 새벽골방)

내게 사랑 가르쳐준 너
아름다워 또 고마웠어
우리 함께 했던 기억 마음속에
넣어 다
다신 볼 수 없는 사진을 보았네
-
스물여섯 살이 된 내가 돌이켜본 나의 삶엔
가장 예뻤었던 우리가 있었고
그때의 소중한 시간 함께였었음을
어른이 된 지금 에서야 느껴요
돌아갈 수 없는 그때를 오늘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날 알까요
-
소중했던 사진들을 보자
색이 흐려지고
너와 함께 웃고 울던 기억이
머릿속을 밝게 비춰줘
넌 왜왜왜 
웃고 있는 거니 왜왜왜
난 아직
난 아직도 너를 담고 살아가

📷흑백사진📷(Prod. Rinne)

쏜애플-서울

노래가 너무 좋아서 커버 해봤습니다!
-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바람이 몹시도 불었네

그대론 어디로도 갈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몇 개의 다리를 끊었네

너와 난 잠투정을 
부리는 억양이 달라서
농담밖에 할 게 없었네

노래가 되지 못했던 
이름들이 나뒹구는
거리에 내 몫은 없었네

오래전에는 분명 
숲이었을 탑에 올라가
매일 조금씩 모은
작은 슬픔들을 한 줌 집어
멀게 뿌렸어

행여나 나를 찾진 
않을까 목을 길게 빼도
아무런 연락도 안 오네

누구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이불을 끌어올리네

마음만 먹으면
새까맣게 칠한 밤을 넘어서
너를 만날 수 있는
세계란 걸 알고 있지만 
그게 참 어려워

수 없이 나를 스쳐 간
어떤 이에게도 먼저
손을 뻗어 준 적이 없네

우리는 결국 한 번도 
서로 체온을 나누며
인사를 한 적이 없었네

우린 함께 울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는 법만 배우다
아무 데도 가지 못 한 채로 
이 도시에 갇혀버렸네

서울

쏜애플-서울(Inst.Happy Robot Records)

놀이터 그네에 앉아
흙바닥이 꺼지도록
초점 없는 눈동자
그때의 아픔 속으로
-
길가에 나뒹구는 돌멩이를 걷어차
마치 나의 모습과 닮은 것만 같아서
새벽의 공기는 너무 날카롭고 차가워
유난히 오늘 밤의 내가 외로운 것 같아서
-
대체 왜 사는 걸까
한참을 생각해봐도
죽는 게 나을 것 같아
문제가 사라지도록
나는 떠돌고 있어
어디 갈 곳도 없이
나를 받아주겠니?
허공에 뻗은 손길
-
이 밤이 지나면
나는 자유로워져
나를 찾지도 마
이미 잊혀졌을까?

가출(Prod.morin)

My way
-
Get out of here
yeah yeah
-
혼자 아픔을 달랜 날도
혼자 눈물을 흘린 밤도
혼자 외롭게 버틴 나도
Get out of here
yeah yeah Run my way
혼자 아픔을 달랜 날도
혼자 눈물을 흘린 밤
이제 꺼져줄래
Get out of here
yeah yeah Run my way
-
그동안은 참 많이 힘들어서
남 몰래 안 좋은 생각들을 했어
내 세상이 죽을 만큼 아파서
내 맘이 보기보다 참 많이 나빠서
하지만 나, 나 이제는 나이 먹고서
더 이상의 나약한 소리 안 하겠어
다 저리 꺼져 내 앞에서 yeah
Get out of here
yeah yeah Run my way
-
oh 내일을 위해
oh 달려가야 해
oh Get out of here yeah
oh yeah yeah Run my way
-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길에서
내가 만드는 길을 달리겠어
날 건드리는 수많은 사람
다 꺼져 이제 나 참지 않겠어
내가 가야 할 곳은 저기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어
겁먹지 말아 달려가면 돼
또 다른 내가 방긋 웃고 있어

My Way(Prod.Rinne)

*음원 사이트에 "앳티스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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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우🖤: at_t_st
페북 친추🖤: 목은수
이메일:moksu19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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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street
At_t_st

🌃그랬어🌃(Prod. Laptopboyboy)

Attst(앳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