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던 만큼만 또 사랑해야 해미련한 아픔만 다 어디 두고 가생각이 많은 밤 우리 할머니의쓰다듬던 손과 불러주신 자장가
죽고 싶을수록 또 살아내야 해빌었던 소원이 닿아 이뤄지게단풍이 들던 날 우리가 저기에약속했던 걸까 잊으신 건 아닐까
우리가 언젠가 이별에 닿아도그 날의 계절은 붉게 물들잖아요
슬픈 기억 다 여기에 버릴 때 까지그대 손 잡고 어디든 여행할래요예뻤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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