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

210304 (사랑은 언제까지 무의미 하려나)

아, 어느새 넘쳐 버릴 듯
가득해진 마음아
언젠가는 이 밤을 모두
덮어 버릴 마음 말이야

아직도 무의미한 건
전하지 못한다는 것
또 멀리서 흐르는 맘 붙잡고
두려워져

나 여기서 뭘 할 수 있나

-

그 누구도 보채지 않는
나만 아는 마음아
언젠가는 눈물을 모두
쏟아버릴 마음 말이야

아직도 무의미한 건
전하지 못한다는 것
또 결국엔 흐르…

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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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nesome

    진짜루 너무너무 조아요 최고,,,🥲✨🤍

  • 두부

    두부

    · 2y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자작곡이라니... 놀랍네요 ㅠㅠ

  • 0129

    0129

    · 3y

    83261번째 듣는 중입니다.... 너무 조와요....❤️‍🔥

  • Tiffanie Nguyen

    i love your song so much 💛 may i have use it for a v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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