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느지막히 미뤄둔 빨래들고 마주한 세탁기일주일 내내 쌓여서 마치 산더미 같네 이때 악마의 속삭임
야 내일해 서랍장에 양말은 꽤있네, 되어보자 자신에게 대인배유혹 해 like siren 귀를 막을 밀랍 없어 그래 내일해 됐네
게으름뱅이가 거울 속에 내 모습은 어른이 되었나어른은 안 미루나? 그럼 어른 되길 미뤄보자 조금만그러다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이상
어머니의 걱정은 늘…
Oh my KamiSama
시작이제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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