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너를 부르다, 미련이란 이름으로

그리움은 너를 부르다, 미련이란 이름으로

이월

그리움은 너를 부르다
미련이란 이름으로
너의 미손 너무 밝게
빛나서 맘을 뺏겨

그안에서 홀로 남아
멍하니 멍하니
서로에게 건네줬던
새벽을 세었고

새벽이 지나가면
그댈 볼수 있나요
그리움은 노랠 불러요
그대가 담긴 밤은
나를 재우지 않고
너의 이름을 소리내어
부르다 부르다

같이 봤던 그노을에
내 마음을 적어놓고
내 청춘에 한 폭에
그림으로 니가 남아

바람이 지나갈때
그대 향이 스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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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w0n

    Jiw0n

    · 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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