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린 사랑 같은 것도 했었나
주섬주섬 주워
담아 두었던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아마 다 지난날들
​
아마 우린 사랑 같은 것도 했었나
주섬주섬 주워
담아 두었던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아마 다 지난날들
​
빨간 심장 하나를 움켜쥐고
덜컥, 겁도 없이
주머니 속에 숨겨 놓곤
내 건 줄 알았나

한참 지난 나의 날들아
나는 멀리에 있어 우린
다리 하나 없는 의자에 앉아
한참을 마주 보고
​
쉽게 잃어버린 나는, 또
검게 누워있고 멀게 느껴지는 아침
작게 웅크릴까
​​
별 볼일 없던 날들이
너무 슬퍼 보일까
빨간 심장 하나 검은 눈망울
허우룩 놓아질까

쉽게 잃어버린 나는, 또
검게 누워있고 멀게 느껴지는 아침
작게 웅크릴까.

한참 지난 나의 날들아
나는 멀리에 있어 우린
다리 하나 없는 의자에 앉아
한참을 마주 보고
​
쉽게 잃어버린 나는, 또
검게 누워있고 멀게 느껴지는 아침
작게 웅크릴까
​​
별 볼일 없던 날들이
너무 슬퍼 보일까
빨간 심장 하나 검은 눈망울
허우룩 놓아질까

쉽게 잃어버린 나는, 또
검게 누워있고 멀게 느껴지는 아침
작게 웅크릴까.

빨간심장 하나 검은 눈망울(demo2024)

나보다 조금 더 높을 곳에 니가 있을 뿐 ..

(Cover - Kw)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 신승훈

Cielo azul sin nubes cerca
Montañas y flores despiertan
Ríos claros aguas frescas
Danza el viento naturaleza

Paisaje

꽃이 피고 지듯이 cover

테두리 - 백아 (cover)

데모입니다!
연락을 기다립니다!
작곡&작사&앨범기획
데모라서 믹싱은 별로더라도, 멜로디의 가능성만큼은 알아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작곡 & 작사 : 드궁
비트 : 드궁

※ 문의는, 사운드클라우드 메일 혹은 ehomedaying@naver.com

ㅡㅡㅡ

영화 : The Story of Berthona Street

장면 : 여자 주인공이 부르는 장면. Nooqia라는 마을에 있는 Cantafe Bridge에서 걸음과 추억을 나누던 연인이 있었지만, 마을이 결국 AI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서, 그에 끝까지 반대하여 떠나간 남자 주인공과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그 때 그 시절의 자신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여자 주인공의 장면. 
배경은, 달과 별들이 가득한 야밤에 방 안에서. 
침대에 앉아, 몸의 정면은 창문 쪽을 향해 있는 상태에서 혼자 기타를 치며 부르는.

ㅡㅡㅡ

가사

Cantafe의 울음이 
조금씩 들려오면
노을이 짙어지던 
꿈 속의 이야기

구름 한 점 없는 밤
별빛이 다가오면
사랑을 속삭이던 
그리운 숨소리

Love
Love
Love
Love

Memories of Cantafe Bridge (demo)

영화 : The Story of Berthona Street

장면 : 여자 주인공이 부르는 장면. Berthona Street의 예술가들이, AI와 예술 대결을 하기 위해서 전세계 AI 엑스포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으로 가다보면 마치 사막처럼 황무지가 된 마을을 지나게 되는데, 여자 주인공이 말을 타고 터벅터벅가면서 느긋하게 부르는 장면.

ㅡㅡㅡ

가사

스르르르 꿈 속을 나는 새들
밤 하늘의 숨결로 날아든다

주르르르 흐르는 붉은 샘물 
으스러진 나무의 외마디

산들산들 달빛에 물든 잎은
춤을 추다 저멀리 날아든다

ㅡㅡㅡ

소속사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작곡&작사&앨범기획&잡일
데모라서 믹싱은 별로더라도, 멜로디의 가능성을 알아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문의는 ehomedaying@naver.com

Lost In The Desert (Demo)

A-ya, Uh-yeh, Oh-yo Woo-yoo,
A-ya, Uh-yeh, Oh-yo Woo-yoo,
Ven, canta, ¡qué genial!
Con estas vocales, aprenderás fenomenal.

Ritmo del Hangeul

느루(Neuroo) - 끄트머리 With Rap Ver

무언가에 지쳐 당장 내일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곡

내일 (데모)

For my big boss, KIM IL DU.

멍청하고 지랄같은 쥐새끼들의
전유물 밖에 안 되는 음악과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퍼포먼스로
어쩜 개멋있는 척은 다 하지
잠자코 있다가 멋있는 한 마디를
불쑥 내뱉고 싶어 끊임없이
잔대가리를 굴리는 개나발들 때문에
난 침이나 잔뜩 튀기는 수다쟁이
난 침이나 잔뜩 튀기는 수다쟁이
나 외에 모든 인간 잔대가리 개나발
난 침이나 잔뜩 튀기는 수다쟁이
나 외의 모든 인간 얄라방구 개나발

난 어쩔 수 없는 천재에요.(김일두cover)

'우리가 함께하게 된다면 앞으로 겪게될 어려움이 많겠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보자'

겁이 나지만 용기가 있는,
투박하지만 낭만이 있는,
앞으로 겪게 될 어려움이 있지만 사랑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비록 이 곡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지만, 이 가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세상에 흔적으로 남겨둡니다.

"If we become together, there will be a lot of difficulties, but let's walk this path silently with love for each other."

Scared but Courageous,
Clunky but Romantic,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our future but, sings Love.

Although i didn't become the main character of the song, but i leave the world a trace of my desire to be the main character of the lyrics.

[Credit]
Composed by 한노트
Lyrics by 한노트
Arranged by 한노트

Bass 송재혁
Piano 노효민
A.Guitar 한노트
E.Guitar 한노트
Strings 한노트

Recorded & Mixed & Mastered @ TONE Studio Seoul
Recorded by 이상철
Mixed by 문정환, 최민성
Mastered by 최민성

Artwork by 고유의 시선

나와 같이 비를 맞을래

나와 같이 비를 맞을래 (Stay, Even in the rain)

굳은살이 박힐 만큼만 상처를 주세요
거절을 마음먹은 만큼만 내말을 들어주세요

아마도 나는 뭔가가 고장이 나서
다가가기 전에 버려지네요

음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이젠
 
난 서툴고 아직 어려서
편한 사람이 될 줄도, 
멋진 사람이 될 줄도
모르고 기다리기만 해서

울고 웃는 법도
행복이라는 감정도,
사랑이라는 감정도
잊은채 난 연기만 배워서

여린 살

P/ jofis
초에 불을 켜고
방에 불을 끄고
너를 맞을 준비를 해

뺨을 붉히곤
내앞에 누워서
사랑을 속삭이곤 해

우린 어두웠던
과거들을 겪고
지금 넌 내 앞에
누워서 날 유혹해

너를 원한다면 어쩔래
이렇게 난 니 품에
안길수도 안을수도 있는데

너를 원한다면 어쩔래
하나를 택해
나에게 너를 나누거나
너에게 날 나누거나
That’s not same

나는 눈에 불을 켜고
네 입가를 먹고
넌 나를 맞을 준비를 해

우린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처럼
여기서도 유영하지

어려웠었어 나에게 세상은
근데 그게 네가 되니 쉬워지네

내 세상의 회색에
넌 회색이 없었지
아, 쉬워지네

넌 망가지지 나와 춤을 추며
흩날리는 민들레 잎처럼
분분하게 떨어진 꽃처럼

이 다음 해가 뜨면
너는 사라지고 말걸
그저 흔해 빠진 슬픈 얘기 안의 결말처럼

나는 초에 불을 끄고
방에 불을 켜고
해를 맞을 준비를 해

너무 어두웠던
방엔 해가 떴고
너는 어느새 어느새

우리 어두웠던
과거들은 갔고
해는 어느새 어느새

유난히 길었던
밤이 지나가고
내 세상은 제자리네


그저 흔해 빠진 슬픈 얘기 안의 결말처럼

따사로운 햇살 닿는 숲속 어딘가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닿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서 들뜨고
저 멀리 내게 손짓하는 어여쁜 그녀
내 마음 설레게 하네

수줍게 인사를 주고 받았던 그 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문득 궁금해져 그녀의 이름

저기요 아가씨 하나만 대답해줄래요
그대 이름 알고 싶어져
돗자리 피고 그녀의 무릎을 베개 삼아 누워도
아직까지 그녀 이름조차 모르다니
그녀가 입을 떼 내 귓가에 속삭이네
아, 제 이름 말씀이신가요?

빅우드 
빅우드
빅우드
정확히는
메이드 빅우드
아아 빅우드
빅우드 
빅우드
빅우드

그녀의 이름이 궁금해

한노트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나의 음을 가리켜 ‘노트’라고 하는데요, 수많은 노트가 모여 음악이 되듯, 다양한 제 이야기가 담긴 음악을 하고자, 저의 성씨 ‘한’을 따서 ‘한노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 Like Jason Mraz, John Mayer, James Bay.

※ 제가 믹싱은 정말 할 줄 몰라서 믹싱 상태는 엉망입니다( 작곡과 작사만 연구해왔습니다. ).
보통은 머릿속으로 음악을 만들거나 목소리를 사용해서 만드는데, 미디 프로그램을 잘 다룰 줄을 몰라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대부분, 제 멜로디에 맞는 코드 진행 트랙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덮어씌우거나, 유튜브 비트들을 사용하여 만든 음악들을 올리는 중이며( 더 좋은 음악들은 다 제 녹음기에만 있는 상황입니다! ), 열악한 환경에서 녹음하느라 음질과 믹싱 상태가 엉망이라 불편하시겠지만 감안을 부탁드립니다.
멜로디의 가능성만 봐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문의는, 사운드클라우드 메시지 혹은 ehomedaying@naver.com

Single [cybergirl.vst3] OUT NOW
RIP VoyageLoveBlank

싱어송라이터 느루(Neuroo) 공식 채널입니다.
모든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 skawjddn5785@naver.com

instagram-hangsung_artist

야심한 밤 눈을 감고 고하길 
인생이 길어야 얼마나 되리오

눈을 뜨기전 돌아보지 못하며 
눈을 감은 후 내다보지 못하니 
시간은 참으로 매정하구나

연약한 소인의 몸으로 영겁을 얻고자 하여
가는 목소리로 흐느끼며 작은 손으로 끄적여보이

저 길을 잃은 방랑자들의 귀를 간질여
역사의 끝까지나마 영생을 누리리라

Contect :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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