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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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tyverse

V1)

Maybe란 말은 이제 그만하려 해
우리의 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니
그래도 매일을 잘 살았다 응원해볼게
모두가 제일에 가까워질 필요는 없지

지금 시간이 몇 시지? 조금 늦었나 역시
부지런하다 생각했는데 이 새낀 정말 no mercy
맨땅에 박았네 그래 깨달았네
이 길은 편법 없이 걷기엔 자동차가 넘쳐나네

28년 프라이버시는 신호 지켜서 갔다는 것
남에게 피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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