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could be
verse 1
내가 그녀를 처음 본건 정류장에서
단정하게 넘긴 단발
영화 레옹에서의 마틸다 처럼 지켜주고 싶은 본능
하지만 주위에 너무나 많은 늑대 같은 놈들
첫눈에 반해서 흔해 빠진 말보단
뭐라할까 그냥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닭살이 돋는 그런 음.. 나도 잘 몰라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이 세상은 참 좁아
내 친구 놈의 친구. 어 왜 난 몰랐지?
친구 카톡…
엠알제목이 ㅋ
그녀는 내가 필요해. 아니, 내가 그녀가 필요해
요 시작한다 너티벌스
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