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집에 가려 해
난 밤을 혼자 앓기 싫어
왜 피곤하다 해
난 밤을 길게 두기 싫어
다 이해가 안 돼
다시 이럴 거면 대체 왜
나 무슨 표정이길래
넌 그렇게 슬프게 웃니

우린 또 사랑하는 사이처럼
서로 같은 색을 뒤집어쓰고
몸을 마음 마냥 섞어
우린 또 안온해질 사이처럼
내일 데리러 간다는 말을
받아주고 있어 난 다시 설레어
너의 태도의

사랑한다는 말이 거짓이길 바라며 
서로 사랑한다 하고 있어 우린
아직도 난 여전하단 듯이 
너를 유혹인 듯 속이고
넌 절망스러운 눈을  
웃음으로 감추고 있어
나를 내려보며
나를 올려보며

네게 내 몸은

all or nothing

오, 마음은 뜨거워도
너의 눈빛은 차가운 걸
알아 앞서는 맘만으론
안되는 것들도 있다는 건

알아야겠어 도도한 네 표정
속 깊숙히 숨겨두고 있던
그 맘 말야 babe
알려 알려줘 전부 내게 말해줘
알려 알려줘 나를 사랑하냐고

저기요 날 불안케 하지마
너의 순간과 내 시간은 달라
저기요 날 망설이지는 마
토라진 내게 널 쏟아부을거잖아

웁쓰 이 모든게 가능하다니?!
넌 이런 것들이 다 믿겨지니!
날 사랑한다고 말하겠니?!
100년 후에도 함께 하겠니?


i'm your baby
but i ain't no kid
i don't wanna bother you
just let me know 'bout your heart
now you have to answer me
say it, 'yes i love you totally'

알려조

🍃
‘별과 추억과 시 - 신지훈’ cover

Track 1. Intro - lonely heart
Track 2. 심해
Track 3. 밤의 창가에서
Track 4. 시가 될 이야기
Track 5. 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

볼륨을 높여 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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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 
한동안 되게 바쁘기도 했고 이런저런 취미를 즐기다 노래를 부르는 것에 살짝 거리가 생겼는데, 
2024년을 맞이하며 또 한 번 나에게 힘이 될 노래를 부르고 싶어 
제가 좋아하는 앨범인 ‘별과 추억과 시’에 수록된 몇몇 곡을 가져왔어요! 
저에게 요즘은 약간의 회의감이 드는 겨울과 봄 사이 어느 날이었어요.
사람으로 태어나 언제나 그렇듯, 어쩔 수 없이, 아주 흔하게 과거를 망각하면서 
더 큰 행복을 좇고 즐거움을 느낄 거리가 없다며 (후회할 것임을 알고 있는)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일상이었는데 오래간만에 마이크와 기타, 피아노를 꺼내고 믹싱 프로그램을 여니
본래의 ‘소소하지만 자주 느끼는 행복’을 추구하던 내가 다시금 돌아온 느낌입니다.
웃음과 온기와 사랑, 소망 이런 행복들 말이에요!
이번 곡은 이것들을 담은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항상 제 온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진심을 통한 행복이 전해지길 바라며 <3

예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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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 & Chorus 
지호오빠 고마와 ♥ ♡

별과 추억과 시

우리 (demo)

@around_dawn94

얘들아 빨리 나와 여기 놀이터
예전처럼 다시 모여 여기 놀이터
놀이터 다 춤을춰
제일 좋은걸로 골라 빨리 노래틀어

얘들아 빨리 나와 여기 놀이터
예전처럼 다시 모여 여기 놀이터
놀이터 다 춤을춰
제일 좋은걸로 골라 빨리 노래틀어

이젠 fuckin drink and smoke 
익숙하지 많이 커
주말 동네 술집 끝자리 거가 내 놀이터
with my friend 
그냥 play 이렇게 
밤새 해가뜨기전까지 all night
young and stupid.x2
예예
집에가는길 거리위 
놀이터 벤치위 꺼진 담뱃불

forever young 
forever chill
uh yah 그래 철없이
워 생각없이 살래
 늘  어린 애같이 
맘이 가는대로 갈래 
아마거긴 fukin 파라다이스
오 거릴거릴 돌아다녀 
아무 의미없어도 오워

우 예 발걸음은 가벼워 놀땐
오후엔 전화해아무나빨리 나와
그래 우리 맨날 보던 거기야 
on my play ground 
오늘하늘색유난히 blue

HOOK)
얘들아 빨리 나와 여기 놀이터
예전처럼 다시 모여 여기 놀이터
놀이터 다 춤을춰
제일 좋은걸로 골라 빨리 노래틀어

얘들아 빨리 나와 여기 놀이터
예전처럼 다시 모여 여기 놀이터
놀이터 다 춤을춰
제일 좋은걸로 골라 빨리 노래틀어

when we were young and stupid baby
monday to Sunday 그땐
어딜가든 몰려서 chiln
눈치볼 필요없이 매일 끌리는데로 
그냥 play yeah 
with ma friends 
오예 하루는 짧았고 
우리는 어렸지 

하루종일 시끄럽게 놀아 
yeah on ma play ground
거릴 걷다 보면. 결국엔 다시 
play ground yeah 
쓸데없는말은 골라 죄다
여기두고가야맘이놓여 

시끄럽게 놀아 
yeah on ma play ground
거릴 걷다 보면. 결국엔 다시 
play ground yeah 
쓸데없는말은 골라 죄다
여기두고가야맘이놓여 

HOOK)
얘들아 빨리 나와 여기 놀이터
예전처럼 다시 모여 여기 놀이터
놀이터 다 춤을춰
제일 좋은걸로 골라 빨리 노래틀어

얘들아 빨리 나와 여기 놀이터
예전처럼 다시 모여 여기 놀이터
놀이터 다 춤을춰
제일 좋은걸로 골라 빨리 노래틀어

놀 이 터 (Play ground) (PROD . YELLA)

DEAN (딘) - 하루살이 Cover Jazz Ver.

MIX BY. @realseizetheday

Lyrics

Why julie 나를 애타게 만들어 너는 fall in 
나를 빠지게 만들어 나의 julie 
난 너를 울리지 않을게 내게 한 번만이라도 와줘
왜 난 julie 내게 속삭여줘 네 마음이 뭔지 
내게 사랑을 말해줘 언제까지라도 
나는 네가 내게 올 때까지 기다릴게 
 
밤하늘에 그렸지 너와 내 사일
매일 밤을 괴롭게 꿈꿨었지
난 안될 걸 알면서도
괜한 기대감에
넌 나와 전혀 다른 곳만을
바라보는데 baby I’m stay
난 아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 
남아있어 남아있어

넌 아직 내 곁에 항상 머물러 있어 hah
넌 아직 내 곁에 항상 머물러 있어 hah

눈 맞춰 baby 시간이 많이 지나도 
네 미모는 amazing
아마 우린 서롤 잘 알고 있을 거야 maybe
사사로운 감정이 rendezvous 이뤘어 
해봤자 달리 걱정 없어졌어 이미 지난 일을 왜
신경 써 bae 고민하지 마 내게 다 말해줘  
지금이어도 돼 A man plz oh god 얘 미소 좀 봐
나 미칠 것 같아 얘기 좀 하자 girl
얘기 좀 하자 둘이서 얘기 좀 해
얘기 좀 하자 우리 이따 나와

넌 아직 내 곁에 항상 머물러 있어 hah
넌 아직 내 곁에 항상 머물러 있어 hah

Julie (Feat.Blow OF)(Prod.Grabby)

TRACK 01. Way

Composed by 203, Swavey Child
Arranged by 203
Lyrics by OA (오아)
Drums, Bass by 203
Synthesizer, Piano by 203
Mixed by 203, Swavey Child @Swavey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태연 - What Do I Call You cover by oegee

Inst_ https://youtu.be/zyrtTV9cl_w

What Do I Call You (cover)

난 작은 사람으로만
그저 그런 맘으로
너를 마주하기
두려워

난 어린 사람으로만
흔들리는 맘으로
너의 앞에 서면
무너져

난 알고있겠지만
그 마음은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너도 알고있겠지만
그 마음은 사랑이라고
그래도 사랑인 걸

난 다른 사람으로만
어지러운 맘으로
너를 바라보기
두려워 

난 여린 사람으로만
위태로운 맘으로
너의 앞에 서면
무너져 

난 알고있겠지만
그 마음은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너도 알고있겠지만
그 마음은 사랑이라고
그래도 사랑인 걸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난 알고있겠지만
그 마음은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너도 알고있겠지만
그 마음은 사랑이라고
그래도 사랑인 걸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작은 맘으로

난 작은 사람으로만
그저 그런 맘으로 
너를 마주하기
두려워

난 어린 사람으로만
흔들리는 맘으로 
너의 앞에 서면
무너져

알려조

박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