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이 (with Cremello, 김휘수)

Lyrics - Bullake, Cremello
Mixed and Mastered - 김휘수


Hook - Cremello, Bullake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Verse 1 - Cremello
홍콩반점에서 짬뽕 포장하는데
면을 안 넣고서 그냥 돌려보냈네
사장님은 말해 빨리 뛰어갔다 와
롯데캐슬 116동 이거 진짜 실화야
근데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이런 내가 너희보다 낫지
왜 그런지는 묻지를 마 나도 잘 몰라 역시 멍청해 맞지
야 내가 그렇다면 그런가보다 해 똑바로 행동해 알지
생각해보니 내가 랩을 잘하는구나 그게 이유야 that's it
bitch imma boss 올해는 내 꺼 이 말은 구라가 아님 곧 보게 될 걸
악에 받쳐 안 지켜 매너 멍청한 나머지 모르는 예절
이젠 내가 오른손잡이란 것도 깜빡하는 지경
왼손으로 밥 먹다가 다 흘려 우리 엄마는 답답해 미쳐
혹시 너 랩을 잘 못하니 어머 씨발 제기럴
바로 쌍욕박어 아무도 날 못 막아
이제 내 나이 21 영어로 투애니원
이거 봐봐 역시 내가 제일 잘 나가


Hook - Cremello, Bullake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Verse 2 - Bullake
수업때 쳐 자던 놈이 타지 코끼리 huh huh
고딩때 쳐 놀던 놈이 university huh huh
앞에 줄 서 딱 대 represent Bundang city huh huh
내가 젤 잘 나가 근거 없어 반박시 찐임 huh huh

쟤넨 멋 없어 이리 우린 멍청 but 멋 엄청 get it
사고뭉치 잼민이 1년만에 털어 엄마 걱정 시기
질투를 받을 놈 no body know 챙기지 bro you know?
끝장을 보지 또 대가린 돌 but 너 따윈 beat it

맘대로 다 해도 돼 우리들이 가는대로 깔아 카펫
적당히를 몰라 선으로 고무줄 놀이 난 묶어놓고 패
들어와라 다음 상대 너희들이 아까워 못 피는 쌍대
싹 다 털어서 한 방에 다 빤다 근데 난 비흡인데 okay

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jackpot like 카지노 좋은 놈 그리고 나쁜 놈 이상한 놈 그 옆에 우린 멍청한 놈
좆까라는 식의 태도 더 올라가는 나의 궤도
우린 무식하지 않아 멍청해서 이 우물을 파 떡상 몇 배로


Hook - Cremello, Bullake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멍청이 (with Cremello, 김휘수)

Rap by Quizin da answer
Beat by @waterco_lor

Lyrics

(Hook)
너와 내가 만나 보낸 시간들
결코 무의미 하지만은 않아
우리가 맞닥뜨렸던 사고와 고통을
내가 버티지 못했던 거야
우린 다르고 서롤 이해해주기엔
너무 약하고도 시간은 애석해
이게 맞다 내 생각엔
이게 맞다 맞다

(Verse)
너가 해보라던 싱잉랩
지금 나 이렇게 부르잖아
우리에서 남으로 돌아가더라도
여전히 시간은 계속 흐르잖아
멈춰있는건 우리 둘 아니 관계
아니 어쩜 처음보다 못할지도
멈춰있는건 너가 내게 선물한 시계밖에
사실 나도 잘은 몰라 어떤지도
그저 널 보내는 내 마음이
무거워 전하고 싶어 노랠써
우린 달랐지만 그만큼 잘 통했어   
근데 난 우리의 문제들을
참지못해서
우리 문제가 내가 참지 못할 만큼 컸던것일까
아니 혹시 시간이 답인 문제를
어쩌면 내 기다림이 부족했던걸까

Bridge

(Hook)
너와 내가 만나 보낸 시간들
결코 무의미 하지만은 않아
우리가 맞닥뜨렸던 사고와 고통을
내가 버티지 못했던 거야
우린 다르고 서롤 이해해주기엔
너무 약하고도 시간은 애석해
이게 맞다 내 생각엔
이게 맞다 맞다

이게마따(Prod. watercolor)

[그래서 우리는 과거로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면서도 해류에 맞서 배를 띄우고 파도를 가른다.]
- 위대한 개츠비 중

성인이 되었지만, 우리는 아직 어른이라고 부르기 어색한 사람들입니다. 스스로가 부족하다 생각해 자책할 때고 있을테고, 여러 일이 있을테죠.
저 또한 그러한 시기를 겪고 있고, 아마 저를 가장 혐오해본 사람 또한 저일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내가 나임을 인정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힘들 때면, 언제든 저에게 찾아오셔도 됩니다. 저는 여기에 늘 있을 거니까요.

6. Back To Home

초강력 붐뱁
by 릴재우 & 김휘수
원곡 : 유빈 - 싹 다 (Prod. The Quiett) 

Check in the rhyme book
샤라웃투 준석이의 라임 빌려
릴재우 올해는 잘될거야 아마두
라희 라인 빌려 싸가지 없다구 바로 싸다구
예의있게 행동해 i gotta do
진지충은 필리원의 그녀처럼 꺼져
i dont give a 뻑 난 상우형처럼
내 위친 디나우 톤으로 아주 묵직함
NDS 나다 싶음 알아서 눈칠봐

눈칫밥 처먹던 새끼 이제 세우지 탑 
준희 말 따라 뱉어 time to spit it now 
보여주고 증명  형님 왔다 엎드러 뻗쳐 
Outlaws AUTO BAHN도 못따라와 
못잡아 freestyle로 해도 쭉쭉 나아가 계속 
폐품 처리반 연중 무휴 신경을 안써 
우리가 얼마나 변했든 본질 안바껴 너네들 
쳐다보는 시선 찢어발겨 북극곰

릴재우는 무대를 찢어 마치 북극곰
아직 안들었다면 사클 들어가 꼭 듣고
이번엔 휘수랑 초강력 붐뱁
우리 둘만 뛰어도 못 잡어 술랜
김휘수는 회장이고 릴재우는 비선실세
우리가 직접했어 뻔한 것은 질렸기에
너넨 이걸 듣고 잠 못 자서 뒤척이네
힙합이 총이라면 조심해라 인명피해

인명피해 우릴 또 피해 니네 이름 지웠기에 
안껴줘 family에 내 rapping은 배불리네
채우지 초강력한 rhyme과 flow 
죽이는것들로 뽑아서 같이 만들고 
여기서 우린 초등학생 아무리 누가 말리든 
소스라치게 놀지 늘 깊이 안보이는 고인물 
소리를 질러줘 우리가 랩할때 
붐뱁 비트위에서 재우형과 나 일당백 

진짜 랩 들려줄게 내 이름 릴 다음 재우
큰 그림을 그려 Got a big picture in my brain
고민할 시간에 난 그냥 일단 해
뒷담해? 긴장해 일러 휘수한테
이동국 발리슛처럼 ajax
동대입구에서 충무로 넘어 랩 해
난 제인 허슬러는 아니지만 허슬러
어슬렁거려 이 무대 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멋으로 힙합하는 새끼들 입 다물어 
재우형과 나는 듣고 가서 했지 쓰기 감으로 
까무러치겠지 우리 앞에서 자칭 래퍼 방빼셔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내게 랩으로 하길 
나랑 릴재우는 타노스의 일 뺏음
디아블로도 혀 내두르는 우린 만들어 백수 
아무것도 못느껴 우리의 48마디 
그렇다면 마이크 내려놓으며 너는 랩 하지말길

휘수 and 릴재우 초강력 붐뱁

초강력 붐뱁

9. ChillTrap (Prod. BV_Hai-M) (With. B-WE$T, Choi, 릴재우, 선도)

BV_Hai-M (서울대학교 바운스팩토리 연제후)
선도 (인하대학교 개로 정민교)
B-WE$T (서울시립대학교 트루츠 윤진섭)
Choi (서울과학기술대학교 Rappstarr 최인석)
릴재우 (동국대학교 AJAX 조재우)

Song, Lyric : B-₩est, Choi, 릴재우, 선도
Compose,Arrangement,Mix&Master : BV_Hai-M
Management : Ansanmom
Artwork : 이승헌

Hook(선도)
게으른 자식들 
쟨 바람이 들었네 미풍
B급도 아니고 C급
비트코인처럼 내려가라 위축

시끄러운 애기들
방에서 뒁굴거리고 있을 때
난 미추홀 식구들이랑
귀뚜라미마냥 랩을 해
끝도 없이 달려

생각없이 달려 get that dough
성공 시나리오 get that dough
돈 벌어 휘날려 get that dough
Effect Pygmalion get that dough

Verse1 (B-WE$T)
I'm in under 너네보다 더 어두워 
내 고,향은 저 southug hood인척하 지말어
나는 봤지 싸움덕,논란도 조금 터트려 
근데 여전한건 whut 나지 너네들이 아녀 
We make, cash 
비대, 해 
이 game, changed 
By me, 안해 
장난은  no thanks 
창녀들 고개 
숙이고 make her suck dxxk
헬조선 썩었지 
머리빠개진 개돼지들 지적해 내 가사
뭐 이상해진 애새끼들 신경도 안쓴다만
쟤는 문제가많아 에서 쟤가 나야 
So whut 그래도 살아있는게 나지 빡빡아
I got a one dollar for the fame 
Two dollar for the luck
More dollar for the luv 
챙겨야하는 멋 luv money huh 
난 원해 big b‘s 잘 XX진 whut

Verse2 (Choi)

새끼들은 비약해 패버리지 not ok
랩 attack 들어가 주머니안에 포켓
Fuck like 피터팬 자유의 몸 날아갈지니 또 길없게

Oh 지저스 방황들 너무나도 길었으
다비켜달라고 day opps 걍 듣고 나서 pay us

계속해 난 원하는 것들다 챙길래
공연 섭외 전화 폭발 brr Bell is Rang
Where is 내 돈이 늘어 딱 맞어 like tetris
Money 말곤 없지 싹다 무의미 like J-this

please god 내가 여기에선 쫓길까
진짜 곡 뺏자 all the time 그래 매 순간
Peace out 조까 알아서 보여줄게 내 진가
넌 의문 들지 또 왜일까 닥치시고 나를 걍 제발 따라 

hook)

Verse3 (릴재우)
생각없이 달려 get that dough
거지야? 부쳐먹어 빈대떡
인스타에서만 힘 쎈 척
그게 나야 래퍼인데도
시간이 꽤 걸린대도
만들어 전곡을 인생곡
몇년 뒤에는 킨텍스 홀
김신영 누나가 딩댕동

이대로 있을 수 없다 나는 enfp
애새끼들 방에서 뒹굴 어쩌다 이래됐니
너흰 나의 반면교사
고마우니까 이리와서 밥 먹고 가
내가 쏜다 싹 다 골라
근데 한도초과

인생 앨범 추천 내 걸로 하는 놈
스포티파이 연말결산 1위 내 걸로 나온 놈
단체곡에 자기 이름 무조건 언급하는 놈
릴재우 gotta get that 많은 dough lets go

Verse4(선도)
너네 랩 그만두지마
내 발 아래 바닥 깔아놔
한 철 장사꾼들아
난 절대로 이걸 그만 안 둬
나는 안 변해 너네는 뻔해
hh 뭐래 입으론 영원할 거래
마치 걸레x들의 속내 
hhh 쟤들은 또 이걸 속네

다시 말해 너랑 같이 가길바래
어차피 너나 나나 가시밭길 아래
우리가 지지고 볶을 때 
쟤들은 이미 돈 벌고 있대
그 모습 보면 훅처럼 god daxm
춤이나 추고 놀면은 안 돼
버리는 가사가 많아도
버리는 하루가 생기면 x됨

hook)

9. ChillTrap (Prod. BV_Hai-M) (With. B-WE$T, Choi, 릴재우, 선도)

[VERSE1] 
난 가면을 썼지,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달라져 버릇 하는 나의 성질,
너무나 편해 가면 안은 역시, 날 숨기고 나서 옆의 친구들의 억지
미소를 비웃어, 그것이 나의 법칙, 죽어도 니들의 웃음거리가 될수는 없지
잠깐 기다려 멈칫, 알수 없는 위화감 이 날 덮치고, 입 아픈 미소 뒤 숨은 슬픔은 더 번지지,
넌 내 표정을 몰라, 얇은  얼굴 가죽 위 들어나다가 fall out

[HOOK] 
투명하지 않은 세상에 
따라 날 감춰 버렸네  
거짓말로 가득한데도 
하나 바로잡을 이 없네
우린 서로의 마음을 
애써 다듬은 채로 
표현하기에 뭐가 진짜인지는 몰라     
또 우린 각자에게 속아 
비로소 하나가 된 나와 persona

[VERSE2]
가면 뒤에 가려졌던 내 삶의 중심
아무나 하고도 손 잡았었던 건 내 수치
내겐 매일이 피곤한 하루 
이젠 터질 것만 같어 맘 속 흉터 자국
항상 나는 겉으로는 쉽게 웃지 
속에 흥건한 눈물에 덧대어 분칠 
난 무서웠어 진심이라는 흉기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나를 버리고서 따라갔던 규칙 
하지만 답답했어 돌려 말하는게 
나만 모르는 것 같아 후회할 만한 화를 냈어 
전부 다 Actor 아니 정확히 말하면 fuckin’ shepherd 아무도 서롤 백퍼 믿지 않는
사회가 됐어 
관계를 맺어도 이성때매 사라진 감정
다 한 데 모여 깔깔거리며 모래 냄새를 맡던 
그때가 그리워 반면 여긴 가짜 천지야 난 못 살어 
차라리 날 지워줘 마치 피터 파커 

[HOOK]
투명하지 않은 세상에 
따라 날 감춰 버렸네  
거짓말로 가득한데도 
하나 바로잡을 이 없네
우린 서로의 마음을 
애써 다듬은 채로 
표현하기에 뭐가 진짜인지는 몰라     
또 우린 각자에게 속아 
비로소 하나가 된 나와 persona

4. Persona (Feat. Doopy) (Prod. 김준서)

모든게 날 감싸 
옭아매 사슬을 발사 
하나만 고민하며 살아가기에도 바쁜데 여러가지의 망상 
내게 잠겨오네 원하고파 이제 작별을 고해 
과거의 날 돌아보네 과거에 잠기는건 손해라고 하지만 
다 지난 추억이 내 유일한 희망 
나잇값 못한다고 비난 
그때는 천천히 내일에 
맡겨둬 지금은 급해 늘 
어째서 원하는것만 하면서 살아갈 수 없을까
그저 딱 한잔의 머그잔 
내 상태는 이정도에 버금가 
더 담고싶은데 넘쳐 흘러 
그저 바라만봐
어쩜 그런 세상속에 살고싶어 
점점 멀어만가 
현실이란 괴물은 나를 묶어 
내 20대 열정은 이렇게 묻혀?
부셔져버린 내 파편들은 
심장을 찔러 피가 고여있어 

나른한 오후의 햇살 
마저 따가워진 나의 세상 
모든게 날 옭아매 
내가 짓는 웃음은 더 불안해 
난 이제 그만 쉬고싶은데 
지금 너무 힘든데 
머리가 더욱 아픈데 
바쁜 현실은 날 보채 

난 아직 하고싶은게 많아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 
항상 지기만해 난 악당 
어쩌면 이건 이미 완결난 만화 

결심은 몇일을 세워봐도 결국 끝을봐 별일로 
겨우 현실도 마주 못하는 나는 갈 수 없지 어디도 
가고싶은데 이 길로 잡지못해 갈피도 
앉아서 하기만 기도 못봐 흰옷
순수했던 그땐 뒤로 
미로에 헤메어 가시에 베어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 목 메어 
돈에서 내 꿈을 찾아야한다는 비루한 현실은 나를 옥죄어 
도태되어 살아가도 나 혼자의 삶이 아니잖아 
어째서 얽힌게 많아 
내가 원했던 것들은 다 떠나가 
맞아 그래 나는 미친새끼야 
혼자만 생각해 이기적인거야 
남들이 보고싶은대로 박제되어 살아가는것도 꽤 괜찮아
근데 왜 말야 나에게 박혀있는 수 십개의 핀들을 그들은 못 봐줄까

otl (feat. nadia)

날 떠나간 사람아
부디 다음에는 이 못난 나보다도
더 못난 사람을 만나길 바라 
찌질한 맘이란걸 알지만
우리 함께였던 그 시간들을 완전히 잊고서 가시오 
잡지 않을테니 그 놈에게 가시오 
망설이지 않게 돌지 말고 가시오   
그댄 참 빨리도 멀어져만 가네요 

[HOOK]
그대여 맘 변치 마시오 
저 강변따라서 내가 달려갈테니
오 이런 내 가슴에  
기어코 불을 지피네요 
그댄 지금 어딘가 요  
노을진 강가 위엔 사나이의 눈물만이
oh oh oh 이런 
비겁한 사람아 야속한 사랑아 
oh oh oh 이런 
미련한 나란 남자 절대 잊지 못한다 

내 그녀는 너무 예뻤어 
한 눈에 반해 난 어안이 벙쪄      
허나 그 날 밤 감히 그녀를 덮쳤고 
헐레벌떡 바로 다음 날 떴어   
한동안 잊고 지내려했지만 
그녀는 머릿속에서 안 떠났어  
그러다 어느 날에 형산강을 
걷다가 영화같이 우린 다시 만났고
둘다 혼자였어 오랜만에 얘기하러 다방에
가자고 했어 괜히 미안한 맘에 
그년 내키지 않는 척하며 담배를
폈고 무심코 난 손을 잡았네    
우린 갈대가 우거진 비포장도로 
따라 한 동안 아무말 없이 계속 걸어 
싫지만은 않아보여 그녀의 표정  
그제야 입을 열고 맞이한 두 번째 경험        
날이 밝을 때까지 얘기를 나눠 
알고보니까 그녀도 날 보고팠어  
나랑 사귀자 말하면서 키스를 갈겨 
그녀도 나를 껴안으며 그렇게 3년
동안 만나 함께라서 즐거웠던 추억 
보내줄 때가 됐어 우리가 수없이
다퉜던 날들도 이젠 그리워져 
허나 그년 나란 사람 곁에 없는걸

9. 형산강 부르스 (Prod. 릴 도다리)

가사

Yagmi)
Yeah, Say good bye
이제 할 필요없지 인상이
찌푸려진 사람들 사이
에서도 I just wanna be shine
중요해져버린 decide
모든 것이 내 손 안에
들어와있다는 건 절벽에
걸쳐진 상태로 매달린 상태와 같애
그래 모든 게 내 손에 달렸네
그럴 때마다 난 두렵다고 내빼
외로움을 맨 채 걸어 매일매일
이번에도 도망치기엔 나일 많이 먹었네
이젠 할 말도 없고 굳이 붙잡아 둘 이유 따윈 
잃어버린지 오래
내 꿈의 값은 20대 청춘에 비례
닿길래 두 손을 뻗었더니 지레
겁을 먹고 떨어버린 거지 이젠
두 번 다신 잡을 수 없는 기회란 걸 알기에

Misang)
유명과 동시에
평범은 BYE
내가 살아가는 삶을
모두 포기해야할
만큼 좋은일일까에 
대한 나의 답은 Nothing
i think that is dangerous job
남들이 보기엔 성공할 만큼
잘나고 대단한 놈은 아니지만 난
글을 쓰고 나를 봐
나는 그런 내모습이 좋아 난 
그렇기에 계속 곡을 써나가
이판은 1이 5면인 주사위
6을 기대하면서 난 절대 던지지 않지
힙합이란 영화에 내역할은 행인3
내가 판에 낀순간 부터 느껴질 이질감

[Credit]
Produced by PRING
Lyrics by Yagmi(@yagmiissanereally), Misang (@user-351247590)
Arranged by PRING

무료비트 주소
https://youtu.be/fk-hIE1YKog

I think that is dangerous job(Prod. PRING) - Yagmi X Misang

내가 바라왔던건
작은 악스홀 부터
저기 그래미 타고
배를 고급스시로 채우는거
이윤 없지만
명분이 필요하다카면
세진쌤 약속 따라
놓인 이 길을 따라 걷는것
9할은 포기해
한심하다 욕하기엔
누구나 기회를
받는건 아니기에
나도 이해를 하지못해 
뒤엔 
official 아닌 소문만
잔뜩 뭉쳐서 나뒹기네
Is he not me? what sommelier?
i’ve been ridin in my 뛰뛰 like new stereo tape
그리 바보같이 할거면 뭐하러 해
여기 기술없어 싱잉한단 이견에
I’ll give a damage
합법적 행위에
기분만 괜히 구기네
loop 좀 죽인뒤에
다시 힙합을 proving yeah
studio에
내 몸은 지금 studio에
studio에
내 몸은 지금 studio에
작년에 비해 커진 stage
난 아직도 불 켜진 채
관심이 무뎌져
아니면 조금 무서워
switch.
agony, distress
또 되물림
agony, distress
또 되물림
maverick 
yeah 4DX screen
It’s not my memory
예전에 든 내 감정은
아마도 깊은 애증임
masked 부터 naked her face
I’m knockin allday
꽤 최근임
당당히
니이름을 빼버리지
엄할 엄의 준식은
meme으로 나를 괴롭히지
내 하얀 손은 꽤나 ㅈ이 되버림
마치 닉 바뀐 캐서디
맥크리, 사유는 달라도
uh 그냥 부탁이야 날 좀 안아줘
그냥 부탁이야 날 좀 안아줘

날 좀 안아줘
날 좀 안아줘
여긴 혼자니까
늘 혼자니까
아 맨날 똑같은 말로
널 유혹하는 놈들과는 달라 난
우린 같은 메뉴를 시켜
음료 취향이 안 맞는건 어쩔 수 없나
너가 좋아하는 걸 다 외워났네
근데 너가 싫어하는게 하필 나래
oh no
Everyone wants to dance and sing
Set the metronome to 150
Was it too much?
날 좀 안아줘
날 좀 안아줘
여긴 혼자니까
늘 혼자니까
너가 좋아하는 걸 다 외워놓았네
근데 너가 싫어하는게 하필 나래
oh no

HUGME WITHOUT LOVE*

seoul 가사

intro)
when i was 21
그때부터였지 
아마도 서울에 
내가 처음 도착했던게

모든게 어색했고
너무나 어설퍼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아 그때로

hook)
꿈에 그리던 그 seoul
와보니 feel so cold
그땐 너무 어려서
많이 아파했지

꿈에 그리던 seoul
와보니 feel so cold
그때 너가 있어서
버터낼 수 있있어

verse)
차가운 seoul city
그 안에서 너를 만나
회색 재빛만 돌던
내 삶에 
색감을 넣어준 그대
잘 지내고 있나요
가끔은 궁금해 니 소식

옥탑방에서 밤 하늘을 바라보다
반짝거리는 별이 널 닮았다며
보내준 사진에 넌 고맙다며 웃어줬어

옥탑방에서 반짝거리는 별들을 보다가


converse 신는걸 가장 좋아하던 그대
이젠 비싼 운동화도
사줄 수 있는 내가 되었지만
이젠 다른 남자가 그대 품에

내가 끝까지 이기적였어 나쁜놈이였고
너는 좋은 사람이니까 행복해줘

verse2)
기억하니 못 보낸다면서 울먹거리던 니 모습을
기억하니 가지말라면서 안아주던 그때 내 모습을

좀만 기다려달라며
날 보러 서울에 온다면서
날 위해서라면
널 위해서라면
우린 서로가 있는 곳으로 가려했었지

hook)
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서울엔
벌써 2년이
아니 또 3년이
그렇게 또 평생 널 서울에서 못 보겠지

이게마따(Prod. watercolor)

Quizin da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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