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떡밥이지 김치맨들에겐 버거운 컨트롤
박치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
이해가 수반되지않은 자의식 과잉의 배설물
싹 다 즈려밟고서 내가 관통하지 개선문

빛도 구린 개살구들은 Promo를 위한 계산을 
타이밍 잘못잡았다 잃는거야 재산을 
체제를 비판하지만 울타리안에 고기들
보면 같잖은거 알지? 네 신념을 쫓기를 

from 라마 to 스윙스 간만에 벌린판
혹자들은 말해 용들의 싸움에 왜 미꾸라지가 끼냐고
what? 니들 control 몇번들어봤냐
이건 단지 노는거야 자기 PR. '증명'
	
그게 랩이라고? 박자에 대한 존경심 없이
괄약근 조절 안되는 놈, 놈들이 설쳤지
존중없이 존경을 바라는 씹빠빠리들
누가 킹. 누가 왕관을 언급해 핫바지들

감성을 표출하며 바래 계집들 사까시를
그니까 싸지르는 결과물들이 탁하지 늘 
respect for kendrick 쉰내는 가라
니들 역량을 평가절상 X까지 마라

형들 좆빨며 만든 위치에 족하지 마라 
여기까지는 딸맨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부디 낄자리에 껴 그림 망치지 말고
축제지만 기회라고들 생각하지 말 것 
 
명분없는 디스 절대로 멋대가리 없지
지킬 것 없는 fake들은 싸다무는것이 철칙 
뭘 얻으려고 침 튀겨? ( 기회주의자들 )
넌 무얼 얻으려고 끼어 들어? ( 관심병종자들 )

시기는 준비된 자만이 잡는 거 you know mean?
네가 잡을 수 있는건 가운데 다리뿐 you know mean?
oh my god 내 귀를 지켜줘요 주님
oh my god 내 귀를 지켜줘요 주님

이 한심이들은 절대로 안 하잖아요 고민
한계가 보이는데 너무나 크잖아요 꿈이 
그러니까 이젠 내가 여기에 송장들을 죽일꺼에요
내 귀에 대한 정당방위일 뿐임

Nuttyverse - Mind Control

Yeah thats my time, One chance 모두 날 봐
Fuck all the nerds 내 기도에 모두 기립하지 Yeah thats my plot
Yeah thats my time, One chance 모두 날 봐
Fuck all the nerds 내 기도에 모두 기립하지 Yeah thats my plot

<Verse 1>

두 손을 모아. 장내는 포화
기도는 하지만 교회 목사와 다른 목적. 신에게 난 고함
거짓말을 해왔던 신의 몰락.
내  열변 단어와 문장을 뽑아서 토하는 것과 내 공간에 못박아
거짓을 꿰차고 이제 왕좌에 올라

(Brave heart) i pray to god
No one man should have the power give me prayer
오해받은 만큼 더 증명해낼게 결국 이리 될 놈 바로 내 모태여
이 길이 아니면 난 좆되 그러니 누구보다 소린 높게
다 씹어먹어버려 오만이랑 나태, 날 조롱하는 기(만따위와 함께)

악인임을 자청해 마녀사냥이라도 해보던가 니 칼을 꽂아봐 내게
피가 나고 나 상처가 나도 내 기도엔 모두 신성한 (제물이 될테니)
어떤 이들은 이단이라 말하겠지 최소한 나. 거짓은 말 안했지
팔을 벌리고 뒤에 짊어진 십자가. 니들의 신. 숭고함은 타락했지

<Hook>
Yeah thats my time, One chance 모두 날 봐
Fuck all the nerds 내 기도에 모두 기립하지 Yeah thats my plot
My shot and its My hour My pain My power
축복 아니래도 상관없지 난 이 기회를 무조건 잡어

<Verse 2>

자비를 베푸소서 어린 양에게
거친 단어로 밖에 표현 못하는  어린 나에게
죄를 짓기 전에 나 신 앞에서 먼저 선언 함.
모든 이 단어들을 내 태도를 표현하는데 사용할 것을.

들어 봐.
단어 그대로 모든 것. 고집해 내가 택한게 옳은 것
이 맞다고 증명하기 까지 받은 무시. 좁아진 내 걸음 폭
나아가는게 힘들어 점점. 견뎌야만 내가 좀 더
올라갈 수 있었기에 다투는 일들이 많았고 작았던 오해는 커졌어

안들려 난 fuck around that shit 뭐가 나 대신 나를 대표해
나름의 발음으로 모든걸 이뤄냈지 rap it about 그게 바로 내건데
where about they goes at? 비슷비슷한 pose에
까대기 바쁜 꼰대 날 끌어내 그래도 난 못 빼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바라던 모든것들을 끌어내고 보여주고 이뤄내
몇 시간동안을 피 흘려가던 때를 아직 나는 까먹지 않았어 못 지워
내 말 기억해 열등감이 바로 내 모토 밟고 오르는걸 배웠어
내 목을 팔아서 얻은 것들이 바로 무기야 열정으로 내 모든걸 채웠어
 
This is my time, this is my hour
This is my pain, this is my name, this is my power
If it's my reign, then it's my power
This pole position, I made a lane cause they blocked ours


Yeah thats my time, One chance 모두 날 봐
Fuck all the nerds 내 기도에 모두 기립하지 Yeah thats my plot
My shot and its My hour My pain My shower
축복 아니래도 상관없지 난 이 기회를 무조건 잡어

기도

잠들지 못해 이어폰을 꽂고
머리 속 문장을 쏟아내 다짐했던 성공
그 동안 꾸며왔던 내 일기장을 덮고
일어나 두 발을 내 딛을 때 구름은 걷히고 하늘은 웃네

내겐 밤이 찾아와도 떠 오르는 그들의 해
수면 아래에 살았지. 놓치지않은 패
내 공책에 적힌 것들 만은 절대 속이지 않을게
하지만 정말 일들이라는게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

내가 무너질 때 옆에 있었던 내 친구들
넌 절대 모를거야 어떻게 알아 이 기분을
등 뒤의 친구가 겨누는 차가운 총구를
니가 맞대본 적은 있어? 갈라져가는 피부들

날 까는 놈부터 차는 놈, 말을 돌리며 팔은 몸
다른 놈에게 발을 뻗고 날 찌르던 그 칼은 곧
날 강하게 만들 뿐이야 the lord came with wings
거저먹지 않아 내 기회 its almost heat

기준치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
기준을 낮추지는 않았지, 쓰러질때까지 계속해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이 일들은 안 행복해
날 좀 먹어가는 결과들 구겨진 종이만이 내 손에

신념과 철학을 가졌다는것 만으로 오해받고
서울에 산다는게 부인것처럼 결국 고개만 또
끄덕이는 놈들 그래 이건 훅따위도 없어
감성팔리기는 하지만 난 하고 싶은 말을 썼어

어떤 병신들은 구려 저 새끼를 때려 눕혀
날 추격하려는 군 역시 덤벼라 내가 다 받지 그 충격
더 강하게 해봐 난 숨 쉬어, 어서 찌르고 날 죽여
날 들치고 내 무덤을 파, 난 과거는 안 숨겨

이제 템포를 올리고 내 발음을 쏟아 이 리듬에 다 내가 바란 미래들이 떠올라

How do you talkin? 울리는 고막 색들은 바래져 무대에 올라
내 생각들을 내려 써 먹었던것들을 개워 써
만들어갈 책을 새로 써 아주 오랫동안 난 외로웠지

내 편 다 필요없어 첫 걸음부터 내게 아군은 없었어
Til im alive 항상 기회를 엿보고 날리는 어퍼컷
노래부를 시간 따위는 없어 이건 다짐이 아닌 선서 
더 중지를 치켜올려. 더, 높이 올라가 난 악을 품었어

01. Til I'm Alive

1lionaire - We here 2 Piano Part Remix Ver. Inst. by SSACO




<KUDI SWIM₩ELL>
 
Too many chasing for the dollar bill
실제론 Sober as a mother fucker
Bitch ass Faggot 들 
quit talk shit about no popping pills
불평하고 투정부려 결국 주저앉으면서
  
뚫린입들을 틀어막고 난 무릎꿇어 불상앞에
"108배"를 올려 어떤이들은 내가 불쌍하대
스무살더먹고 꿈하나없이 
못죽어 사는 니들의 삶보단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보다 훨씬 건강하지
  
So I do or die 
 
reaching out for the diamond
자기욕심만 계속 채우는 이곳에
 
한껏 불어난 볼따구
맨날 돈얘기를하지만 만지질 못할때
난 여기서 황금가면을써 투탕카멘
 
잘봐둬 내가 걸어온길 
난 모든 래퍼들에 화두에 올라
날 시기하던 웃기지말어 
I Keep it trill 을 골라
더렵혀진 초심 닦아내지
Ann Demeulemeester
가락지를 왼손에
오른손에 내 Pen 이 곧 내 Pistol
 
쏴죽여 친히 다 박아줄게 내 Piston move
내 어깨는 한참위 실현불가 니가 꾸는 꿈은
내 발에 각질만큼만 해봐 사람들이 알아주지
니가 "암"만해도 결국엔 나한테 죽어: 발암물질

<Rapit>

Back to 94 부랄 두 쪽 달고 태어난 때에
아무것도 몰랐던 애. 힙합이 이젠 몸에 다 베어
눈을 감고 가사를 써 it wasnt fair
거듭 되어온 날들. Whut about fame? I dont even care
 
더럽게 날 모욕해왔던 관념들에 난 거역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난 랩해. 두고봐 난 백배로 설욕해
2년간 걸었던 절벽길. 가시밭길 이래도 나 걸었겠지
불안감에 찌들어 다 썩었지만 뿌리는 계속 견뎌냈지
 
위를 바라볼 수록 거칠어가는 숨
가빠져가는 호흡. Its kind of proof
어느 곳으로 발을 옮기던 뜬 구름들 같은 말들 뿐
모두가 다 지겹게 같은 말을 되풀이해
 
말했잖아 난 거짓없어 내 꾸밈에 질타와 비난이 날 부러지게 해도 
내 단어들은 춤이 되 이 문화는 매정하지 패배잔 안 기억해 all about the winner takes all
아무리 내 생각들을 꺼내 그들에게 피력해도 
돌아오는건 야유 아니면 질타 그리고 날 외면하는것들 뿐이었네
 
지저분한 정치판 진실은 대체 어디까지?
편법으로 편먹어 지들끼리 모여 다들 소문을 타지
말을 만들어 놓고 너 또 잡아라 그 똥 폼
나 돌아올 때 뒤 엎을게 니 면상 발끝 전부
 
Grind hard til its over, 한계에 대한 도전
손목에 선을 긋고, 그들을 향해 올려
Michael jordans on my feets gotta mind of talib kweli
무덤위에 세운 십자가를 지고 묵념으로 다짐하지 

And i'll take it over

08 Still In This Shit (Feat. Kudi SWIM₩ELL)(Prod. SSACO)

Verse 1
Im about to word im about to soul
우리가 흑인문화라면서 배워온것들
엠씨란 마이크 앞에서만 힘을 가져
그 힘을 아무데나 쓴다면 그건 엠씨로서 빵점

언제나 헤이터들은 내 힘을 나누려고 하고
가벼운 단어들을 쓰게 해. 무게의 활용
그 것에 대한 자각 조차 없지 
추에 메달린 것처럼 흔들릴 뿐. 거짓의 차용.

필요한 가이던스. 힙합 음악의 slience
I think that all the slience is worse than all the violence
Disguise it. Despise it. 다들 언어가 가진 
의미를 쉽게 막 써. 생각하질 않거든

여기 내가 권한건 힘. 아니 영향력. 
논할 것. 단어라는 그 본질의 의미를 떠나서 
Mic 위 라는 위치에서 네 생각들을 표현할 것.
자 그럼 니들이 말해봐 너희 단어의 경향성


Verse 2
엠씨란 언제나 전해야 할 말이 있지 그들에게
내가 보는 시각. 지금에대해
Martin luther king 그리고 Malcom X
나아가 Pac, Rakim, Nas- 시대를 물려준 그들에게로 부터

그래 난 흑인이 아니지만 우선 배워가야했지 . 
적어내야하는 것.
쉼쉬어 날 뛰는 verse. 힘을 가지는 법
Not about government. 적어서. 더 펼쳐

Bitch bad. 정신적 무기로 쓸 것.
I said... about power of word
누군가는 말하겠지 그럴 위치가 안된다고
하지만 알지 위치는 단어의 질이 정한다고

언제나 더 좋은 단어를 택해야 하며
나태하면 안돼. 오만은 널 먹는 악어
배고픈 소크라테스. 진주를 걸어도 돼지 잖어.
Talk about truth? 네 모습을 먼저 갖춰


Verse3
Using words without a respect
난 절대 존경할 수 없지 그들의 곡에겐.
방안의 모든 허슬러들에 대한 존경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애들에게 난 소릴 높여. FUCKED UP

힘. 아니 영향력. 
논할 것. 단어라는 그 본질의 의미를 떠나서 
Mic 위 라는 위치에서 네 생각들을 표현할 것.
자 그럼 니들이 말해봐 너희 단어의 경향성

From the hood? From no hood! 뿜는 흔한
단어들이 이젠 비트위 악취를 풍기는군
We need to got some verbs rappers gotta being nerds
네 얘기는 어디있나? 오로지 sing about they girls

섣부른 판단과 욕들로써 메꿔
나간 공책의 의미는 이미 퇴색 됬어
Respect for westside. Just take a rest army
이제 총대를 내가 메고 그들에게 쏴 WORD


Verse4
노력은 존경으로 보상받지
명성을 소망하지만 모두 욕만하지
그들은 속아 마치 래퍼가 돈 얘기만 하는 것처럼
Word from the thoughts. Kind of black. Whut you thought up?

펀치라인이라면서 모두 쓰는 like
그런거 안써도 네 뇌리를 울리는 line
We got rhyme, Queens bridge, peace of mind. 
We spit a lot of wise. 부끄럽지 않게 만들지 내 유산을

8mile soundtrack과 illmatic
Lose yourself, one love and one mic stillmatic
난 내 공책을 정신적으로 여기 빛내리
Im sick at this fuckin wrong phenomenon
So i got the beat at it

Rap it - The Words

Verse1 Rap it

굳은 살이 박힌 내 손에서 난 확인했어
엇갈린 판단이 지배했던 아마씬에서
내 걸음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남 뒤에서
변명만 하는 놈들은 신경안써 내 것에 다 맡기겠어

When no one know my name, i was slick shit
이제 어떤 부류는 내 신상을 씹지
그렇게 남을 깎고 인정 받고 싶어?
스윙스나 따라해 no mercy da kill bill

nas the real thang pac the real black 
근원을 접은채 서던음악에 목메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될까
따라쟁이 워너비들 you just got in trapped

Dope mofuckin ill rap 대체 뭘 위해 일해?
타이틀만 갖춘 속이 텅 빈 믹테
그래 양산형인 스타일 솔직히 비슷해
하지만 옷을 걸치는건 넌데 왜 하지못해 이핼

테익원 말대로 따라하는 릴웨인
체인 드레잌 롸키 이젠 또 누군데?
컨트롤 대란 때도 할말을 해야된대
임마 할 말 전에 자세 잡아 탈립이 말했네

뉴욕이면서 남쪽처럼 하지 마라
자신을 버리면서 대체 왜 따라하나
따라하기 전에 따라잡아
니가 진짜라며? 임마 네 입으로 항상 말하잖아

난 계몽을 말하고자 여기 서있는게 아냐
Paid back and play that nah 게임에서의 너의 모습 
Hip hop show and prove 이거 말야
Got ya selfstyle fuck fake drama

Scratched by Dj taepung

Verse2 Onix

나도 누군가를 따라해 본 적 있었지.
그 때마다 내 댓글에는 
'역시 랩이 좋네요. 마치 누구처럼'
넌 그 소리 듣고도 별 감흥이 없지?

왜 이 바닥에 그 발을 들였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걷고있는 지름길이
편하긴 하겠지. 하지만 길 끝엔
거울만이 있고 돌아가긴 늦었네.

지금 받는 칭찬과 관심이
널 웃게 할 순 있겠지, 확실히.
근데 말야. 니가 써낸 Rhyme과
인맥들이 영원할 것 같냐?

아니, 절대 아니지. 니 주변의 fan들.
걔넨 지네가 힙합을 사랑하는 줄
알겠지만 진짜 10년도 못 가
힙합이 질렸다며 떠나고 말거야.

너가 만족시켜야 될 사람들 귀는
친구가 아니라 이 바닥을 지키는
진짜 리스너. 넌 이미 알지.
근데 그 관심이 너무 달콤하겠지.

i understand. 친구야, 근데
넌 더 완벽한 너가 돼야만 돼.
다시 고민해. 성공의 문제.
랩이 문제가 아니라 노력의 부재.

Self Style (Feat. Onix, DJ Taepung)

Good Morning,

As I was going through beats during a studio session for my upcoming album, Believing In Forever, I stumbled across an unreleased song called "The Torch Bearer" produced by Confidence. I had completely forgot about this song. This was originally recorded for my 2012 album, Heart Of A King. Confidence is definitely one of the up and coming producers in the game. I felt this previously unreleased gem would do better in the fans' headphones than in a folder on my labtop. 

Devine Carama's Thoughts 

"This track is about carrying on the right legacy to the next generation. The future is only as bright as the light that the present shines. "

The Torch Bearer (produced by Confidence)

남들이 내게 뭐라하든 내 갈 길을 걸어갈게
라고 약속을 했지만 이젠 내 밥을 벌어야해
항상 진실을 내 뱉을거라고 다짐을 했지만
거짓들 속에선 나도 같은 놈일 뿐인데
다들 이름 따지며 서울을 목표로 삼을때
내가 감당할수 있는 것을 하면되
라는 생각으로 국립대를 적어 냈지만
이제 와서 하는 생각은 그냥 낙오자인데
얼굴도 모르는 애들이 내게 웃음 지을 때
차가운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ㅋ 에
손을 데고 억지 웃음 이라도 짓는게
그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며 성격과는 손을 떼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난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을 해서 내딴엔
글로벌 시대에 따라가는 창의력의 생산에
모든걸 걸었지 그럼에도 학급 표지 팻말엔
사회부적응자 라는 꼬리 표가 달리네
꿈을 쫓을거야 하며 랩을 하겠다고 말한게
1년 반이 조금 넘은거 같은데
이젠 고 3이라는 핑계를 대며 손을 떼려 해
친구들에게 꿈을 꾸라는 말을 했지만 난 되려 깨
내 손에 쥔 펜이 점점 더 낡아 가는게
두려워 꽉 쥐지도 못하고 무너지는 내
일상 속의 어깨를 붙들고 있는 이유가 바로 내
밥그릇 때문이자 못난 내 가치관 때문에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모두 떠나가 젊은 날의 꿈 버리고
쉽게 떠나가 나를 되찾고 싶어
손을 뻗어봐 추억으로 남길 순 없어
다시 한번 내게 기횔 준다면시작
하늘이여 들으소서 변해가는 나의
마음이 지켜질 수 있게 내게 용기를 줘



모두가 가진 가치관 지키지 못하는 상실감
이 밤이 지나면 아침까지는 잠이 드는 나니까
매 순간이 마지막 까진 아녀도 눈앞의 사실과
내 자신의 대화를 계속해서 내 길을 걸어가
내 한계 그 앞에 안개가 드러져있어도
나는 계속 가겠어 열정이였던 시절로
내 자신을 잃게 되더라도 주먹을 꽉 질게
이 노래를 1년간 잠들 내 친구에게 바칠게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바로 내 밥그릇 때문 내 못난 술버릇 때문
바로 내 밥그릇 때문 현실은 어쩔 수 없더군
돌이킬 수 없다는 후회들도 이제 그만
다시 한번 기운을 내 진짜 너의 삶을 위해
어쩔 수 없기 때문이란 변명은 이제 그만
다시 한번 기운을 내 진짜 너의 삶을 위해

06.밥그릇

waterfalls is here (I fucking love this song)

SDS (Mac Miller Instrumental)

[심지]

제대로 된 것들을 뱉어볼까 내가 바로 힙합 팬
고등학생때부터 나가 본 적 없어 집밖에
진짜 밑바닥부터 시작해 이젠 모두가 날 알아보는 위치까지 왔어 
지각생이었기 때문에 목에 피가 나도록 연습했지
비유따위가 아냐 진짜 힙합과 결혼해
난 여기에 내 3년이란 시간을 적어냈어
다른건 생각도 안했지 모든걸 다 걸었네
내 편인척하며 등돌리는 놈들
내 뒤에서 술잔이나 부딛혀 이 병신같은 놈들
난 찌질하게 굴지 않아 내 이름을 내밀어
이정도 높이에서 만족하지 않아 cant enough
이 씨발것들아 니들이 뭘안다고 듣고 쪼개
가만히 있으니 만만해보이겠지 곱게
웃어주니 좆밥으로 보이냐 다 좆까라그래
이 곡으로 증명해 미친 나의 본색
맨발로 걸어서 박힌 굳은 살이 증표
갈라진 상처 끝에서 친히 날 기다리는건
대충 니들이 바라는 돈 명예완 다를걸?
이미 말했잖아 이게 맞음을 증명 하는것
대체 뭐가 허슬이야 난 내걸 해
난 니들과 달라서 내면을 안 외면해
잘 봐, 난 인기 신경 안써
그래 니 follower 많은데 넌 가사는 안써
니들이 구리다 말했던 절반은 이제 대표곡 됬지
것들이 맞다고 믿어왔기 땜에 now i can spit
치부를 들쳐내고 지들끼리 비웃지만
네 앞 거울 속 너도 벗고있지
힙합하는 놈이 아닌 래퍼로서 말할때
우린 랩을 잘해야해 근데 왜 그걸 착각해
이번엔 음악 하는 힙합퍼로서 말할게
우린 신념이 있어야 해 
지금 바로 나의 앞에 칼이 들어와도 두 손에 꽉쥔 것
mic와 pen 모든걸 잃어도 가질 것.
우리가 하는 랩이 의밀 가진다는 건
들어줄 사람이 있단것 그래서 네가 전할건?
먼나라로 부터 배워온 이 문화.
3세대임을 자청하기 전에 대체 누가 
너란 놈을 만들었는지 생각해 봐
니 stlye의 근본 모토와 네 얘기의 결말
Crew Fandom 그런것 빼고
랩을 한다고 마음 먹었던 나의 선택도
흔들린적은 한번도 없었지
열정에 잠식당했어 난 천천히
너무 깊은 곳에 들어와 숨쉬기 힘들어도
내 본분 언더그라운드 잊지 않고 get em up
hater들이 절벽에서 날 떠 밀어도
꿇지않는 무릎처럼 난 다시 또 일어서

Rap it - 심지

Verse1) Rap it
내 펜으로 백배 끌어낸 랩으로 뱉네 
리듬에다  이름을 checkmate
who is hotter, better man? 
한번도 품위를 버리지 않아서 할 필요없지 갱생
빠르게 하는게 전부가 아님을 증명해
바로 rap it이란 이름에 대해서
노력이란 단어는 이미 내 존재 그 자체가 다 됬어
작은 덩치로도 무대를 집어삼키는 힙합씬의 거인이야
내 목덜미를 잡는것을 빼곤 절대로 날 못 넘봐
단순히 잘한다는 것으로 날 표현할 순 없지
차별이 아닌 차이야 내 소리를 갈고 닦았어 수없이
홀로 이끌어왔어 남들의 무시를 다 뚫고
그래 벌레 보듯이 쳐다봐 어짜피 진짜가 남을 뿐
목이 찢어질 각오 정도는 해 fuckin fools
니가 어느 수준이든 니들이 만들 틀일 뿐
뭔 고개가 그리 뻣뻣해 실력은 구린데
독을 품은 자만이 성공해 but 니 안은 꿀인데
벙어리가 될 뿐이지 니들은 가짜 뿐이니
힙합을 외치려면 진짜로 몸담고서 느껴 do it this
장난으로 할만큼 난 여유롭지 못해
몸에 벤 걸친 바지와 걸음걸이도 못 떼
whut about fame or whut about me 무시했지 니들이 뭐라던지
그 결과 선 위치가 여기 now i got ya fandom shit
Man i am not ya fam
니 주변 사람빼고 홀로서기를 해
yall just wannabes, you not a wayne
그러니까 제대로 만들어내 you need to just  gotta rap


Verse2) Supremier
진작에 여러 사람들과의 수준차일 넘어서
독보적 존재가 되고 싶어 (나의열정)
가득한 눈빛은 어려서부터 타고났지만
재능을 펼칠 곳이 없어 (방한켠의 racer)
그래 계속 달리고 있어 아니 날고 있어
(fucking fly high)
높은 애들은 이미 날 (알고 있지)
모자만 비스듬히 걸친 니 위치는 바로 밑
콧대는 자꾸 올라와 난 없지 (실리콘)
누가 뭐라 하던간 난 계속가
넌 어차피 힘들면 (알아서 기어)
아침 밥상 식탁위
그냥 놀래니까 감당들 해둬. (uh)
나를 깔보는 새끼들
자비롭지 않아 깨있어도 이를 갈어 매일 밤
(연습벌레 난 원래) 벌레보든 보는 것엔
쉽게 반응하진 않아
uh 잘 알아 두길 내 나름대로 되는대로 계속해서
길을 걸어 그래 한 길을 걸어
탐탁찮은 반응 앞에서도 난 언제나 무시해
(나뿐이네) 주위를 둘러보니 winner (나뿐이네)
가뿐히 내 랩을 뱉을게 wack mc 들은 새겨 (supremier)
uh 니 주름과는 다르게 (내 팔자는 구김없이 폈어)
손 때 묻은 가사들은 그냥은 (절대 못 넘겨)
설령 날 깐다해도 그 끝을 알 수는 없지
(할 수 없지) 구체적으로 말해 넌 할 수 없지


Verse3) 미광
나는 랩퍼 나는 미광
난 아무나하고나 비할 수 없이
성장한 가나다킹 이 안의
거짓들 싹 다 쓸어내 버려 들어 내버려
웃기네 구린내나 버려
열심히하는 착한 애?
난 키득대 똑같은데?
나같음 쪽팔리네
도통 속에 뭐가 들었는지 몰라
또 꼴에 싸우쓰네 
까부는데 넌 그게 뭔지도 몰라
그래 내가 돌은 지도 몰라
미치광이 나란 놈이니까
넌 멋대로 판단해
돼지의 반란 적색경보 
모두 주목
더럽혀진 토론 아가들의 안목 난 초보들의 목표 
또는 막귀들도 나를 보며 꿈을 꾸고
웃겨 내가 뭐라고
근데 다들 알지 미치광이
랩미치광이 현재발전중
너희는 날 가늠 못 해
아는 놈들만 알아 나는 강한 놈이라나
뭐라나 짓껄여라 눈 앞을 봐 사실을 봐
이게 사실이야 난 있는 그대로 말했다
그리고 너 깎을게 있어야
깎는거야 바닥 기는 쓰레기야
아무리 발 아프게 발 악 굳이 안 해도 되 
그만 포기해 너를 봐 니가 뭘 하겠니 멈췄는데
니 성장판 멈췄어 먹던밥 얹혔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아 넌 걸렸어
니가 판을 벌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