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왔던
내내 꿈꿔 왔던
모습은 이런 내가 아니었는데
더 이상 울타리 속에
지켜지고 싶지 않은 건 큰 욕심일까요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내가 나였던 적 없는 것처럼
모든 게 낯설고 쉽지만은 않아요
스스로 감당할 무겔 넘어섰지만
언젠간 익숙해…
사랑해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성원아 보고싶어
What is the song's title? I already fell in love with this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