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자기연민에 빠진 놈들 대가리가 비어 
지들끼리 ㅈ잡고 빨아대는 꼴이 아가리만 리더 
만가지의 기적을 바라는 모습에 이미 망가진 네 mirror
아카디아 신전은 없어 이 반도에 
애초에 프리덤을 표할자 몇이나 있나 위대한국에 

그저 틀에 박혀진 상식에다 지들 주관 감미뿐 
애기들 잔치군 
 
썩은 유행에다 빨대 꽂은 벌레들 천지 
내가 보기엔 그래 썩히는 결레를 면치 못하는 니들의 습성으로 
몇몇이 썩지 yeah 

어리석은 영들이여 그만 찬물을 끼얹어 
다시 난 클래식으로 불을지펴 
절.규의 아우성을 삼킨 내 육성을 밝히게 
니들 헌신은 모조리 내게 잠식되게 하리 
 
verse 2) 
 
꽃피는 찰나 그순간이 도래할때 닫혀진 내 입을 열어 
이미 초라한 네 모습을 삼켜 내 속에담네

명짧은 악사인 네 생에 마지막 가사의 낱말은 정해져
있지 이미 공친장사
뒤 꽁무늬 쫒지항상 온실속의 망상으로 뻗대는 네놈들이 
기피할 타상을 지녔지 난 눈 속임 환상에 

얽메이지않어 개소리 짖지말어 섞이지도 못할 
너와내 씨의 발아의 농도와 시간이 달러 천지가 갈려 

추접한것들로만 치장한 부정한 벌레들 사념과 격정은  
만연한 행적을 남기게만 할뿐 없지 만전의 면적 um 

내 자리는 없어 이 영키즈 블락엔 
죄다 엄마 품안에 서 놀지 난 그런 새끼들 끌어내릴 크라켄 
드랍해 단지 내눈앞에 보이는 것들 보단 내 시점은 그밖에

있지 내 영원의 근원 굳건히 버텨 어떤한 의미던 
상관없이 그을린벽 
불나방 같은 새끼들 집어삼키며 눈에 불지피며 
만들어 내 땅의지평을 

입벌리고 앉아 때를 기다려 all day 
성급하지않아 다시밤이 올땐
네 세상의 이면을 마주할때지 이미 내 속에 
잠식되 넌 시간에 목메 

리턴은 없어 더 높은 수위로 
향해 내 주위로 몰리는 훌리건 
있어도 내 시점은 명확하게 지켜 그 대상이 무엇이던 

네펜데스

Doceanc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