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월호 추모곡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서 불러봤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
같이 슬퍼하겠습니다.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나를 차갑게 돌아서도내일부터…
@singing_practice 혹시 사운드클라우드 활동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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