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 배신만 당하고 상처만 받는데 항상 그러는데 진짜 전 어떨게 살아가야해요 진짜로 그냥 진심으로 너무 힘든데 진짜로 그냥 내가 병신같고 그냥 죽고싶다

상처 받지마 힘들어 하지도 말고 약속했잖아 각자 위치에서 응원해주기로

4분짜리 노래지만 항상 짧게 느껴져요. 매일 많은 노래를 만나서 찾고, 또 듣는데요. 몇 년째 이 노래가 계속 머릿 속에 머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한테는 참 신기한 노래에요. 아마 그 때의 저는 행복한 사람이었고 그 감정을 이 4분짜리 곡에 담기엔 너무 아쉽기 때문이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들 다 너무 슬퍼. 하지만 이런 댓글과 이 노래가 만나서 분위기가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이 댓글 보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모두 사랑해

빠져나오려고 안간 힘으로 발버둥치는데
점점 더 가라앉는 것 같아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Jeongwon - Memory(Prod.NNIF)

Mouse

Vocal / PCKL
Lyrics / PCKL
Compose-Arrange / PCKL

자주 우는 날 
알잖아 
눈물이 
멎을 수 있게
뺨을 타고 
흐르지 못하게끔
닦아줬으면 
흠뻑 적셔진 
내 모습이
넌 아무렇지 
않나봐
나쁘다 
외치며 울어도
미동하나 넌 없는 걸
서로 눈을 맞추며
설레기만 했던
그날이 그리워 
난 묻고싶어져 
언제부터 날
떠나갔던 건지
언제부터 날 
지금까지 
순간 또 울컥해 
넌 왜 아직 날 울려 
언젠가는 다 
잊혀질 거라고
노력 안 해도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난 
점점 더 아픈 건데 
아직 니가 묻은 말은
뱉으면 안될 것 같아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널 잊어야 하는 걸까 난
두 이마를 맞대고
웃음을 참았던
그 날이 그리워 
더 웃고 싶은데
언제부터 날
떠나갔던 건지
언제부터 날 
지금까지 
순간 또 울컥해 
넌 왜 아직 날 울려 
언젠가는 다  잊혀질 거라고
노력 안 해도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난 
점점 더 아픈 건데 
그날 이후로
단 한 발짝도 못 간 나   
혹시 어쩌면
널 우연이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랬었나봐
언제부터 날 
지워갔던 건지
언제부터 넌
그때까지
마침 또 그 날의
굳은 니가 생각나
언제라도 널
잊어낼 거라고
맘 먹은 대로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난 지금 더 
아픈건데

자주 우는 날 알잖아 (2022.10.13 발매)

2000년 하고도 십몇년째 되던 해
내마음 깨워줬던 어느날
투박한 화장과 어여쁘던 그모습
아직도 난 잊지 못해요

학창시절로 돌아가 추억에 걸터앉는다면
어리숙한 서툰 마음을 다시금 띄워 보낼게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아픔 나는 떠올려봐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마음 나는 떠올려봐요

당신과 거닐던 가로수밑 산책길
하루종일 생각이 나오
사무치게 그리운 그대 얼굴 그리며
오늘도 난 선잠을 자오

내눈앞에 아른거리는 그대의 수줍은 미소
소중했던 그때의 눈을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아픔 나는 떠올려봐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마음 나는 떠올려봐요


credit 

Compose & lyrics by 곽태풍
Arrange by Eyedot.
Bass by Eyedot.
Guitar by 곽태풍 , 김지원
Synth by Eyedot.
Drum by Eyedot.
Mix & Mastering by Eyedot.

후일담 (221119 음원 발매)

알레프 (ALEPH) & 밍기뉴 (Mingginyu)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들레 - 사랑하고 싶어
겸 (GYE0M) - 사랑 없이 사는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김필선 - 봄날
장들레 -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하는 길이 있지

All Arrangements, Instrumental Tracks, Vocal Tracks, Lyrics, Recording And Mastering Copyright Sandcastle Music, 2025

Chosen One

produced by rook
composed by redhouse
lyrics by redhouse
mix & mastered by redhouse


She heard the sound of thunder

There’s one thing we can’t handle

The love the love gravity

눈물이 흘러 벌써

웃음이 없어졌어

The love


and that’s the gravity

Love is gravity

I want something pure

이대로 몸을 맡겨

사랑이란건


Gravity

let your body flow

let your body fall

아니 사랑이란게 이런거니까

Gravity

Gravity


( scat )

If you wonder is it love

this is ordinary love


우리를 맡겨 중력위에

입을 맞춰줘 손등위에

귀기울여줘 이 얘기에

우리들의 사랑의 비애


Gravity

let your body flow

let your body fall

아니 사랑이란게 이런거니까

Gravity

Gravity

Gravity (prod. rook)

with @rookr0ok (https://soundcloud.com/rookr0ok)
picture - https://www.instagram.com/psychogrooves/

just need to drink something right now
당장 뭔가 마셔야 돼
i don't care if it's water or not or sprite
물이든 스프라이트든 난 상관 없어
do you see i'm feeling hard to breathe
내가 숨쉬기 힘들어 하고 있는 게 보이나요?
hold on, i need to push this underneath my throat
이걸 목 아래로 넘겨야 하는데
 
this fucking sadness is choking me up
이 나쁜 슬픔은 날 목 졸라
i'm still breathing in this sad oxygen with a trail of tears
난 아직도 눈물의 흔적이 남은 이 슬픈 산소를 호흡해
inhaling deep and slow so this air makes me feeling stinging ache in my chest
가슴이 아리도록 깊고 느리게 들이마셔

i'm exhausted of this madness
난 이런 미침에 진이 다 빠졌어
why do i always have to repeat
왜 항상 반복해야 돼
hey, sadness! stop following me like magnet
이봐, 슬픔아! 그만 좀 자석처럼 따라다녀라
don't you see i'm locked in and in panic
내가 두려움에 잠겨서 갇혀 있는게 안보이니?

why are you looking at me?
넌 날 왜 쳐다보니?
you know you're the baddest
네가 제일 나쁘잖아
you've put me on the planet of loneliness
너는 날 외로움이라는 행성 위에 올려놓았어

just need to drink something right now
당장 뭔가 마셔야 돼
i don't care if it's water or not or sprite
물이든 스프라이트든 난 상관 없어
do you see i'm feeling hard to breathe
내가 숨쉬기 힘들어 하고 있는 게 보이나요?
hold on, i need to push this underneath my throat
이걸 목 아래로 넘겨야 하는데

this fucking sadness is choking me up
이 빌어먹을 슬픔은 날 질식시켜
i'm still breathing in this sad oxygen with a trail of tears
난 아직도 눈물의 흔적이 남은 이 슬픈 산소를 호흡해
inhaling deep and slow so this air makes me feeling stinging ache in my chest
가슴이 아리도록 깊고 느리게 흡입해

sad oxygen (Rook)

featured by harms
produced by TOIL
mixed by Autumn

Thoughts are wandering now
I can't explain this feeling
I wanna tell you everything
But it's not easy
Just tryna figure it out
But I can't seem to say
What my heart is yearning at this moment

prehook)
I am not pushing you away
I sense your wondering babe
I wanna pour my thoughts to you 
Strings of words tie my mind
Tryna make it sound right
Let's just give it time

멀어지기 싫어서
난 벽을 더 허물었어
낮아진 기준에 우린
벽을 탔지 암벽처럼
I could be your wonder
그럼 너가 나의 woman
사랑받기 어렵다면
I just give u all about 

I just wonder

미뤄지는 기분이 들어서 baby 나는 더 worry yeah
불안해 나혼자 이러는 거 같아서 난 또 worry
사랑받고싶다면 dont worry 너는 달라
너는 아니라고해서 나도 아닌건 아니야
우린 궁금증이 많아서 해명할게 너무 많아
tell me tell me 

멀어지는 것만 같아서 난 더 울었어
하나둘씩 쌓여가는 문제들로만 채워져
눈동자가 흔들려서 너를 볼 수 없어 계속
너도 원치 않은 눈치 그럼 말해줘봐 너를 yeah
 
yeah 어제 널 봤는데 오늘도 봐
가까이 갔어 넌 도망가잖아
멀어질라면 넌 가까이 와
오늘 도 늘었지 문제가 하나

이게 뭔데 I cant get enough
그럼 이제 need to hang it up
좋아한다고 내게 말해줘
그거면 done that I wonder
 
미뤄지는 기분이 들어서 baby 나는 더 worry yeah
불안해 나혼자 이러는 거 같아서 난 또 worry

wonder

멀어지기 싫어서
난 벽을 더 허물었어
낮아진 기준에 우린
벽을 탔지 암벽처럼
I could be your wonder
그럼 너가 나의 woman
사랑받기 어렵다면
I just give u all about 

I just wonder

WONDER  ft. harms,  prod. TOIL

오전오후, 그 사이에서 - 김뮤지엄 ( KIMMUSEUM )
w/
https://soundcloud.com/simplele
@https://soundcloud.com/nuera_dwayne

오후 )

내 눈이 널 담았을 때
그 시간을 마주할 땐
옆에 있는 것처럼
밤새 사랑을 했어

오전 )

네 마음이 너무 달랐을 땐
그 시간이 힘이 들 땐
네가 떠난 것처럼
밤새 후회도 했어

오후 )

시간을 뒤집어 오늘을 살고
감정을 뒤집어 내일을 살아
속이 쓰릴 때처럼
달을 삼키곤 했어.

오전 )

나와 넌 지쳐서 밤을 지새웠고
아무렇지 않게 서로를 찾고
I can't sleep every day,
i know, i know, but it doesn't

새벽 5시 세상이 파랄 때
나만 남아 널 자꾸 그리워해
난 그 시간을
네가 떠난 8시로 살아
오전 오후, 두 단어 사이에서.

COBALT BRUME )

오후)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를 둔 채로 난 서있어
너와 나 둘 사이에
작은 벽이 있지 않을까

오전)

보일 듯 말 듯 한
믿음이란 게 싫어졌어
The moonrise with sun
그때서야 눈을 감곤 해

오후 )

밤이 너무 추워 늘
햇빛을 볼 때면 가리어지네
날을 새는 거 못하겠어
때가 되면 말할게 그때까지만

오전 )

기다려 달라 하는 건
내 욕심을 가득 채운다는 것
바래진 추억처럼
살아가줘 
너와 나 둘 사이에서,

새벽 5시 세상이 파랄 때
나만 남아 널 자꾸 그리워해
난 그 시간을
네가 떠난 8시로 살아
오전 오후, 두 단어 사이에서.

KIMMUSEUM X COBALT BRUME - 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 ( Prod. WHALAND )

-Credit-
Produced by 김종민
Composed by 김종민
Written by 김종민
Mixed by김종민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Published by 포크라노스
Artwork by 김민정

Instagram
@jofinnnn

멜론 ▶ https://bit.ly/2CWrUru
네이버뮤직 ▶ https://bit.ly/2RjhUS5
지니 ▶ https://bit.ly/2CWybTV
벅스 ▶ https://bit.ly/2LVkurf
엠넷 ▶ https://bit.ly/2QuzYmS
애플뮤직코리아▶ https://apple.co/2REGWdm

dear.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바다

[credit]
beat. yusei
mix & master. tang.erine @tae-hee-jo
artwork. @daaon._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내 섬 위에 나는 혼자 바달 보고 앉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잡아

내 손 위에 작은 손 떨리는 목소리로 말해
원하는 바 다 이루고 살아

난 너무 멀리 사는 것도
음악을 하는 것도
미안해, 한번도 말한적 없어도

날 모른 척 해줘도
아니 날 막아서도
이해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난

그 말이 내게 파도처럼 왔고
아직 내 배게 아래엔 바다가 있어서

잠에 들기도 쉽지 않아
밤은 또 길지 않아
시간만 빠른 것 같아서

(내 작은 바다)
  
#
내 섬 위에 나는 혼자 바달 보고 앉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잡아

내 손 위에 작은 손 떨리는 목소리로 말해
원하는 바 다 이루고 살아 

그 말은 덩그러니
내 맘에 남아있지
내 몸이 헝클어져도

가끔 내 동그라민
너무 작아보이지
그 말은 그대론데도 

내 작은 바다

#
우린 계속해서 헤엄치고 있고 그게 어려워서 내겐 나만 보여도
나를 안아주는 사람들이 있고 그 감정을 나도 보내고 싶지만 

나를 책임져야 되는거야 먼저
근데 가야되는 밤이 너무 멀어
내가 보여줄 수 있는건 또 없기에 
그게 나를 피하게 만든 거야 

그래서 우린
멈추고 싶은 밤에서 몰래
괜히 아파해 사람들 보기엔
내가 어리네 그래서 난 더 

가끔 어디로 갈지를 몰라도 두 손을 
계속 저어야 돼 다른 것 까지도
떠올리는 여유가 없기를 바래서 더
나아가야돼 어디던지

#
내 섬 위에 나는 혼자 바달 보고 앉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잡아

내 손 위에 작은 손 떨리는 목소리로 말해
원하는 바 다 이루고 살아 

그 말은 덩그러니
내 맘에 남아있지
내 몸이 헝클어져도

가끔 내 동그라민
너무 작아보이지
그 말은 그대론데도 

(내 작은 바다)

바다

vocal_김영흠 @superheummm (www.instagram.com/superheummm/)
         _Yebit @yebit (www.instagram.com/yebit_/)

mixing_ 김지원 @lotian_kim (https://www.instagram.com/lotian.kim/)

dear.

some:r (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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