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는 말썽
이젠 넌 여기 없어
시간이 벌써
떠나간지 오래지만
그대로 있어
난 애써 웃음 지어봐도
소릴 질러봐도
i`m not okay
다 가줄래
전부 다 잊게

그때 왜 비가 와서
너무 확 타버려서

깊지 못했어 우리는
잊지 못했어 아직은
전부 날라갈 때 그때쯤 잊을게
 
이젠 내 곁에 없어
세월이 흘러 벌써
다 꺼지고 남은 하얀 재뿐
이젠 저 별마저 흐릿해
널 목놓아 부를래
한때 전부 타버렸던 재뿐이지만

이제 내 곁에 없어 또 다시 온 봄
여름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좋은 아침이라고
애기하던 너가 없어 이젠 
reframe no more lazy yeah
대체 왜이래라고 했던 나는 바보였던걸까
일 얘기는 내일해
오늘은 내가 몰입해
음 aye aye
넌 마치 별의 커비
모든 다 가지려고하지
난 바라봐 니 눈빛
눈치보고 개가 되곤 해

우리 같이 보던 벗꽃 길에서
눈을 마주치던 밤
나랑 사겨주겠냐고 
물어봤지 그 날 밤
rebrun 다시 수백번 되묻던
너에게 답 해 yes that's true
we fire too much 재가 됐지 fuck

이젠 내 곁에 없어
세월이 흘러 벌써
다 꺼지고 남은 하얀 재뿐
이젠 저 별마저 흐릿해
널 목놓아 부를래
한때 전부 타버렸던 재뿐이지만

Now it's just ashes w/Jinsu (Prod. By MorningBoy)

SO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