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Min

Lyrics

가사를 잇기 전 먼저 솔직해지기로
다짐하지 비트 위 소리를 질러 귀 위로
지나가는 Drum And Bass
들리지 언제나 새롭게

미뤄왔지 나 매년, 재미로 시작한 랩
긴장이 돼 더 이상 즐기지 못할까 왜
현실은 자꾸 날 밀어내기에
여기를 나의 상상, 이상으로 채워

때는 15년도에 그저 조그맣던 앤
쇼미4 ‘오빠차’라는 곡에 빠졌네
천직이란 생각은 그 때는 못했지만
무대에 오를수록 내 가슴이 시켰지
갈수록 진해져가 내 피의 색채가
힙합은 나와 세상을 잇는 매체야
So I Never Forget
아무리 힘들었대도 
지지 않아 빡세게 소리쳐
믿어 I’m Best
Driver Of My Life
언제까지 도망가
모든 걸 다 알 순 없잖아
한 번쯤은 던져봐
미움받고 싶지 않아
피해다닌 날들이
비참하지 않게
뛰어 놀자 가서 나들이
지 물건 간수도 잘 못했었다만
지금 와서 보니 엄마 나 잘 컸지 않아?
난 평생 나 하고픈걸 하며 살고 싶어
평생 나 하고픈걸 하며 살고 싶어

싶었던거야 그냥
집 바깥 세상은 위험해 엄마
미운 사람들보단 미운 상황들을
겪다보니 내 마음이 텅 빈 것만 같아서
날 채우려고 애써 거짓된 욕굴 채워
채울수록 더부룩해져서 다시 게워내
아직 내게 맞는 옷을 찾지 못했나봐
허나 내게 남아있는 정신 하나

긍정 그저 달릴 수 있게 해줬던 하나 그건 긍정
바라만 봤자 어차피 그림의 떡
나 올라가보려고 노력해 조금만 더
하 어쩔 수 없나봐 Hip-Hop Is My Life
어떡해 난 이걸 하는 게 넘 좋은가봐
아직은 덜 컸으니 더 지켜봐줘 날
Don’t Give Up Homeboi I don’t Stop

Homeboi Don't Stop

prod by me, in my room

Lyrics

2008 내가 세상 밖으로 나와
낯선 여자와 시작한 삶
태어났단 이유로 난 사랑받으며 자라
온실 속의 세상 마냥 따뜻한 내 방 안

당연하다 여겨 주는대로 잘 먹고
세상은 다 온실 같구나 생각이 들어
자연스럽게 난 식구에서 막내가 됐고
엄마는 내가 하늘에서 내린 천사랬어

행복하기만 해 행복하기만 해
행복만이 내가 갖는 유일한 가치야 Friends
행복하길 바래 행복함이 여기에
내 맘안에서 떠돌아 머물기를 바래
머물길 바래 머물길 바래

GreenHouse Effect
뜨거워지지 내 삶은 매번
GreenHouse Effect
탈출해야겠어 내 방에서
So I can’t hide x4
So I can’t hide hide hide
Now I should escape

나가는 거야 이제 학교란 작은 사회 안에서
부터 꿈 찾으랴 공부하랴 고생
점점 온실의 유리는 깨지기 시작하고
들어오는 바깥 공기는 나를 옥죄이기만 해

그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던 건 행복한 척
그래 척 하는건 곧잘 했잖어 눈치나 보면서
반 친구나 선배나 후배를 질투하면서
난 날 저 바닥까지 끌고 내려갔어

이젠 됐어 
난 더 이상 온실 밖으로 나가지 않겠어
날 이렇게 키워준 울 엄마를 원망해
근데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더 싫어져

넌 어떻게 혼자 할 수 있는게 하나 없냐
좀 쫄지 말고 도전하라는 세상의 압박과
우리 지후는 잘 해낼거라 믿는 우리 엄마
그 사이에 멈춰서 홀로 서있는 나

그때부터 나와 함께한 음악은
나에겐 생명수와 같은, 새로운 물결들
수많은 겉멋과 신경썼던 시선
그 딴 건 아무 상관이 없어졌거든 이제

남은 과제는 엄마를 설득하고
그것이 거뜬하더라도 
내가 먹고 살길을 모색해야 해
난 더 힘내야 해
정신차려야 해
다만 힘들어도
주인공은 늘 나란 걸 알아야 해

그래 행복하길 바래
날 믿어주기를 바래
누구보다 나는 날 생각한다는 걸 아네
매일이 무섭고 매일이 두렵지만
온실 밖으로 나가 뭐든지 겪어보길 바래

GreenHouse Effect
뜨거워지지 내 삶은 매번
GreenHouse Effect
탈출해야겠어 내 방에서
So I can’t hide x4
So I can’t hide hide hide
Now I should escape

온실 효과 (Greenhouse Effect)*

prod by Lixx

Lyrics 

왠지 오늘 날씨가 유난히 좋더라고
분명 이제는 신경 하나도 안 쓰고
살아가기로 마음 먹었는데도 괜히
네 생각이 나는 상황, 너는 필연히

내 인생에 나타나 처음엔 자꾸 갑갑한
사슬이 내 목을 조여오는 기분
아 왜 내게 사랑이란 시련을 준거야
그리움은 족쇄가 돼 날 괴롭히잖아

아 아 너도 네 갈 길이 있는거지
나 이젠 사랑이 고픈 거지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 되려고 해
나중에 널 만나도 떳떳해질 수 있게

I don’t know (I don’t know)
You won’t know (You won’t know)
내가 어떻게 살까 You don’t need to know
일어나 이제는 추억에 장소에서
탈탈 털고선 내일을 맞이해줘

I livin’ without you
how are you today
난 괜찮아 걱정은 더 이상 안 해도 돼
I missed you all night all day
너도 그랬을까
이제는 마지막 인사를 전해

I used to wake up a little late
아침도 챙겨먹어 요즘엔 (넌 어때?)
운동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꽤나 잘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기분은 상쾌해 all day

기타를 연습하는 중이야
내가 노래 부를 때 넌 참
좋아했더라고 바라봤더라고
그럴 때 내가 좀 더 잘해줬더라면

어땠을까 자꾸 후회가 돼도
더 이상은 바꿀 수 없는 우리 궤도
어쩔 수 없나봐 이제는 나도 let her go
그렇게 잊혀져가 우리 추억도

Now I know what to do
너도 그랬음 좋겠어
네가 행복했던 일들만 기억해줘
추억의 조각으로 남게 된 사랑에서
빠져나와 마지막 인사말을 전해줘

I livin’ without you
how are you today
난 괜찮아 걱정은 더 이상 안 해도 돼
I missed you all night all day
너도 그랬을까
이제는 마지막 인사를 전해


마지막 인사

prod by Musikal

Lyrics

난 MBTI N 100 percent
엉뚱한 상상을 많이도 해
좀비 사태가 일어남 어떻게 될까
이 시간이 멈추면 난 혼자가 될까
의식의 흐름은 시냇물이 흐르듯
꿈을 꾸는 소년에게도 스며들어
’단독 콘서트 100만을 찍어‘
그런 공연장이 일단 있을까 싶어
다만 나는 된다 믿어서
막연히 계획을 세워
내가 상상한대로 이뤄진다 믿어
항상 겁은 많아 쫄고 다녀도
상상 속의 내가 말해 but you gotta go
말이 많아 뭐 다들 지들이 다 먹을 같대 이 판을 
이 갈은 다음 이빨을 드러내
판을 다 갈아 엎겠단 상상
세상은 날 절대 못 막아


이젠 알지 내 나이 18
대한민국에 사는 난 수험생이니
상상력이 힘을 다 할 때가 된건가
이젠 제법 나 현실적이지
몇 년 전 엄마한테 물었어
엄만 왜 이렇게 현실적인 사람인건지
그녀는 억울했겠지
자기도 한 땐 꿈 가득한 문학소녀였으니까
이제서야 미안해 벽은 꽤나 높은가봐
가장 의심스런 사람은 자신인가봐
상상만 했던 벌은 이제 달게 받아
함께했던 친구들도 다른 길로 나아가
굳이 말을 말아 이젠 나도 알아
나비가 되기 전 번데기의 삶
내려 판단 현실과 타협하며 말야
상상과는 멀어지고 있단 말야


작년 이맘 때쯤 난
꼴에 사랑에 빠졌었지만
그녀는 내가 싫대
난 호구 같대 못 지켜줄 것 같대
상상은 어디까지나 상상
대부분은 안 이뤄지니까 상상
네가 특별하다고 안주하지 마
그래야 삶에 첫 발을 내딛으니까

상상

prod. by yogic beats

Lyrics

We don’t know how to rest
We don’t know how to rest
So Slowly falling down


울리는 자동차 경적 소리
함께 돌아가는 길엔 걱정이 이만치
많이 지친 건 몸보다 마음이니
오늘 일은 걍 잊지 
포기가 되려 낫다는 판단
도전적인 삶은 식지
대체 왜 나를 믿지
뭔가 될 것만 같단
착각을 하게 하네 나를
오만하게 다시 희망 따윌 가져
쉬어가는 날도 간간이 가져
그런 날 마다 Scrolling
Insta Reels and Netflix
뭘 봐야 하나, 내 생각에 미친
미친 개같은 사고는
날 또 생각의 늪에 빠뜨리지
이게 진정한 쉼이라 칭해야 할지
아님 다른 일이라 칭해야 할지


We don’t know how to rest
We don’t know how to rest
So Slowly falling down

계획은 있고 실천은 없는 새끼
야망은 큰데 존나 게으른 새끼
나도 탈피하고파 노력했지
배신감을 얻고 자신감을 잃어
난 때론 다 끝낼까 생각했지
생각이 생각을 낳은 결과겠지
난 그저 존재하는 걸 못해
긍정과 부정을 오가지 동시에
수많은 성공 수많은 소통
그 많은 사람들의 사이 난 홀로
뒤쳐지고 있는 것 같아 도통
쉬고 있어도 쉴 수가 없어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강박과
함께한 10대는 종료 카운트다운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엄마 아빠 차는 뭘 사드릴까
막연하게 했던 생각
이제 정신 차려야만 해 새꺄
이제 나 진정히 쉬는 방법을 찾아
이제 나 마냥 쉴 수 없단 걸 알아

쉬는 방법 (We don't know how to rest)

just trying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D A N C E, 
twitter.com/timlegendmusic

free dl

soda city funk

Verse 1)hamo
내 표정은 더 멍청해졌지
오랜만에 만난 니가 내 눈두덩이
색소침착이 심해졌다길래
걍 웃었지 하고픈 말 많았던 것 같은데
안해도 다 안다는 니 눈빛이
아름다워서 좀 많이 가벼워 내 발이
밤이 아니여도 너는 이뻤구나
파헤치고서 손에 쥐려고만 했어
보기만해도 가득차는 넌데도
go everywhere 뭐가 먹고싶은지
뭐가 하고싶은지 말만해 내게
얼마만일까 이 꽉찬듯한 느낌이
늘 구겨진 미간위 다리미 같은
니가 날 또 부셔놓지 고집꺾인
애처럼 힘이 쭉빠져서
니 쪽으로 자빠지고 싶어졌어
체리콕 한잔에 치즈볼 한 통 들고서
피크닉가자 니가 좋아하는 
흐리지만 비는 안오는 날

Verse 2)검은해적단
그 날을 그대는 기억이나 할까요
내 팔에 있는 상처 들킬까 무서워서
한여름에 이쁜옷 놔두고 난 긴팔을 입었죠
너가 웃는게 그리 이쁜줄 몰랏어요
니 첫인상이 너무 바보같아
이상형이 바보가 됐네 미안해 문채원 아줌마
너와 달리 내 주변의 여자들은 똑똑해서
등을 잘처먹네 아이씨
구름이 분홍빛 띄던 그 날씨
너와 그 날이 어울려서 
그날의 내 소매는 더 새게 팔을 가리네요
가린데도 사람들 눈엔 
널 납치하려는 아저씨같애서
우리 같이 손잡고 도망갈래요
라는 말도 이상해져 그져
니가 타고 간 버스번호판만 외웠죠
18마 1705 
1년이 지났네 
넌 어떻게 지냈니
아프지는 않고
사진보니 강아지를 샀네 월
갑자기 사라졌던 날 너무 미워하지마
준비할게 많았어요 널 위한
믹스테입 저건 니꺼고
먹고싶은거 다 시켜
할말도 있어
우리 같이 손잡고 도망가요

hamo X 검은해적단 ㅇㄻㅇㄴ

난 원해 더 love at night
달이 크게 떳었던 밤
신호등엔 노란색등만
점멸하던 새벽두시밤
바람에 밴 냄새 습한 날
젖은 땅을 걷는 vans 올백
뻔한 편안함이 사랑인 걸

lovin' it like 전기장판
니 가슴이나 만지다가 잠들고 싶어
꽤나 섬찟하지 덩치 큰놈의 애정결핍은
암울한 표정 내 기본값
우리는 늘 행복하지 않아도
콩한쪽같은 긍정을 공유하니까
유대감과 이해 카펫처럼 깔아놓으니까
지겹던 "이게 뭔말이냐면"
안 붙여도 되지
그거면 된거고 나는 warm and long with you
so i love with you
이유 만들어 갖다붙인
쇼윈도 커플보다 shine
깔보고 웃은 저 머저리보다
행복에 가깝단 걸 인지하고 있잖아 당연하단듯이
나른해져 니 향기가

난 원해 더 love at night
달이 크게 떳었던 밤
신호등엔 노란색등만
점멸하던 새벽두시밤
바람에 밴 냄새 습한 날
젖은 땅을 걷는 vans 올백
뻔한 편안함이 사랑인 걸

어둠속에 포개지는 손
저 노란별은 화성이라며
반짝이는 눈안에서
증걸 찾는 못난 버릇도
사그라져 오늘밤에는
전자담배 대신 연초를
한갑 사서 들어가자
재즈 듣고 싶어 너랑 누워서 말야

[LIVE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Y6B_vpcPDE

아빠 거긴 어때 나는 여전하지
혼자서 잘해 뭐든 이게 버릇이 돼서
가끔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도
내 모토는 내 똥은 내 손으로
모든 행동 발버둥이 됐던
그때는 트라우마 난 쪽팔리기 싫나 봐 걍
애미 애비 없다던 옆집의 손가락
내가 터트렸던 우유팩 하나 땜에 
쥐어뜯긴 누나의 앞머리가
아직까지 신경이 쓰여
아빠 자동차가 교회 앞서면
사실 용돈을 기다렸어
고1의 내가 젤 필요했던 건 몇 갑의 담배
술은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싫어해
사고 치면 좆 되는 건 내가 아닌 누나기 땜에
책임감을 심어준 건 엄마 아빠에 대한 반감이지
과정 쓰렸어도 나는 살아가지 잘도
안 잊었어 해줬었던 말도

이왕 한 거 최고가 돼봐라
아빠처럼 후회는 하지 마
엄만 나쁜 사람이 아니야
돈 없어도 자신감 챙겨라
어깨 펴라 꾸부정 있지 마
앞치마를 맨대도 심장 안 
식칼 아닌 장검을 품어놔
그게 야망이지 벨 때가 올 거야

집 오는 길 걸려왔던 형사님의 전화
나는 왠지 모르겠지만은 받자마자
예상했어 항상 또 적중하는 안 좋은 예감을
일주일 전 아빠의 마지막 말은
거 용돈 한번 받아보자 천 원짜리라도
그게 유언,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았었던 장례식 난 미화가 싫고
친가는 더 싫어 누나 소복 소매
젖어가면 담배를 더 태웠지
옥상에서 줄담배를 반 갑
관 들어준 친구들은 한잔
독하다네 내가 부조금통
지킨 삼촌들과 엄마 내가 뭐가 독해
상주 완장 떼자마자 무너졌던 난데
베란다서 굴렀어 4시간을
아빠 거긴 어때 난 여전해
내 눈물은 내 손으로 닦아
남긴 유품 패딩 한 벌 핸드폰 하나
배경사진에 웃고 있는 나

이왕 한 거 최고가 돼봐라
아빠처럼 후회는 하지 마
엄만 나쁜 사람이 아니야
돈 없어도 자신감 챙겨라
어깨 펴라 꾸부정 있지 마
앞치마를 맨대도 심장 안 
식칼 아닌 장검을 품어놔
그게 야망이지 벨 때가 올 거야

d̶a̶d̶d̶y̶

Wwwhiphoplecom

잘 살아가고 있어 부유와는 멀어도 나
할머니 내게 줬던 진리는 착하게 커라
내 양분과 영감을 형제들과 나누고 난
자매는 케어해 시대착오적인 
기사도 정신여도 달고 태어난 건 안 버려
낙관은 비관보다 위험해 uh
그래서 괴롭히지 나를
내다 버린 가사가 내 폴더를 채우네
장인의 정신 의미가 없다면 다 의미가 없지
난 냄새를 향으로 연금하지
마치 김수경 시인의 닭똥 냄새지
모르는 넌 flexin' 불편한 적 있었어도
부러운 적 없어 내 템포는 느려
빠르게만 흘러가는 서울여서
나는 되려 풍경을 그려
책장에 들어찬 옛 시인들의 언어
내 bieble, kill the fuckin' python
선악 떠나 태양은 어둠들을 몰아내는 형상
so i mean 나도 하지 fuckthat demon and a
enemies 할머니는 기도 하나로 밝혔거든 우리 집을
보고 자라서 보고 배워 이제는 내 거지 right
한결이와 붓다의 미소로 dive
따르는 게 영원야 지키는 것 하나 없는 니네 삶
안 살아 내가 될 건 역사지

챙겨야 될 사랑들이 내 주변에 light
휘어져도 부러지진 않는 평화가
쏟아지지 하늘에서 주워 담아 다
써내리면 울 할머니 향이 피어나

주머니 좀 비었다 해서 입을 닥칠 필요 없어
내가 원하는 것은 돈보다 더 빛나는 무언가지
플레이어 전에 팬이었던 나라서
내 시간은 믹스테입이 쏟아지던 황금기에 멈춰
뱉어대지 그 때 그 방식으로
형제가 우선, 리스펙이 돈이 되던
근데 빌붙으려는 퇴물새낀 꺼져
내 태도는 양날의 검이 됐지 내 주변은 국힙
니 주변은 트렌디, 내가 아무리 걸고넘어져도
니네는 못 뱉어 나처럼은 잘 살아가고 있어 나는
사랑들이 주변에서 빛나지

평화

Keepsosin

Youtube : https://www.youtube.com/@sosin5642
Email : keepsosin@gmail.com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keepsosin?igsh=MWk5ZmhhbzFjN283Yg%3D%3D&utm_source=qr

쉬는 방법 (We don't know how to rest)

So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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