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雪が積も
눈이 쌓이는

る静かな街で
고요한 거리를

凍えた手を
얼어붙은 손을

隠しながら歩く
감싸며 걸어가

消えた笑顔のそ
사라진 미소

その向こうに
저 너머에는

まだ届かない
아직 닿지 못한

想いがある
마음이 있어

冷たい風が
차가운 바람

吹き抜けても
스쳐가도

心の中に
마음속엔 작은

明かりがある
불빛이 살아

君の笑顔が灯したもの
네가 밝혀준 그 미소는

まだ消えないでそこにある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어

沈む冬の
지는 겨울

日差しの下
햇살 아래서

君と歩いた日々を
너와 걸었던 날들을

思い出す
떠올려

消えない光が
꺼지지 않는 빛이

胸にあるから
가슴에 있어

またどこかで笑えると
다시 웃을 수 있다고

信じてる
믿어

白い息が
하얀 숨결이

空に溶けていく
하늘에 녹아들고

遠い記憶が
먼 기억들이

影を落とす
그림자를 드리워

届かないと
닿을 수 없다

分かっていても
알고 있지만

心の奥で
마음 깊숙이

まだ君を感じてる
널 느끼고 있어

時が過ぎても消えない想い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

胸の中で
가슴 속에서

光り続けている
빛나고 있는 걸

夜空に浮かぶ星のように
밤하늘의 저 별들처럼

未来の道をそっと
미래의 길을

照らしている
살며시 비추며

沈む冬の
지는 겨울

日差しの下で
햇살 아래서

君と歩いた日々を
너와 걸었던 날들을

思い出す
떠올려

消えない光が
꺼지지 않는 빛이

胸にあるから
가슴에 있어

またどこかで笑えると
다시 웃을 수 있다고

信じてる
믿어

儚いけど永遠のような想い
덧없지만 영원할 것 같은 마음

冬の夜空に
겨울 밤하늘에

輝いている
반짝이고 있어

冷たい夜も
차가운 밤을

優しく包み込み
부드럽게 감싸며

未来の空を
미래의 하늘을

静かに照らす
조용히 비춰

沈む冬の
지는 겨울

日差しの下で
햇살 아래서

君と歩いた日々を
너와 걸었던 날들을

思い出す
떠올려

消えない光が
꺼지지 않는 빛이

胸にあるから
가슴에 있어

またどこかで笑えると
다시 웃을 수 있다고

信じてる
믿어

雪が静かに
눈이 조용히

舞い降りる
내려앉으면

君の声が風に溶けていく
네 목소리가 바람에 스며들어

それでも心に . . . . .
그래도 마음에 남은 따스함이...

消えない足跡 (Kienai Ashiato) - 사라지지 않는 발자국

Vesper (SoundCode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