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 Masterd by 차진혁 https://soundcloud.com/hesscliff
Lyrics by Me, 차우주 https://soundcloud.com/carspacecar

hook)
baby 너를 데리고 멀리 떠날래
아무 생각 없이 돈을 다 써버릴래
하루종일 너를 봐도 질리질 않네
너를 위해 우린 벌어야해 더

in a droptop 너를 데리고 ride
we're the rockstars 아무나 데리고와
넌 뭐든 골라봐 비싸도 괜찮아
다음날엔 나도 기억하지 못할지도

verse1)
널 데리고 어디든지 swervin
우린 어려서 니쪽으로 쏠리지
니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달려갈게 뿌리치고 나와 workaholic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baby
너가 아님 필요없어 몇번 말해
다른 여자들이 내게 와도 말해 왜이래
너만 있음 완벽하니까 돈으로 살래

yeah I got 2 Phone 손엔 gold chain이
이미 꽂았어 차키는 몰아 Mercedes
yeah I got 2 Phone 손엔 gold chain이
이미 꽂았어 차키는 몰아 Mercedes

투명한 니 잔에 따라버려 샴페인
sippin하지 취했어도 perfect
아무 생각 없이 여기 누울래
너랑 나는 누워버려 왜 

verse2)
내 한손엔 돔페리 한손은 no cap
나 했잖아 고생 그 보상은 gold chain
Ok 다시 처음부턴 나는 못해
좆되게 해서 이제 그냥 나는 좆돼
Rockin
Rockin all day my givenchy
Baby 나는 seoul 박아 대가리
여기왔음 따라와 내 방식
돈이든 뭐든 yeah I got it
So I kick that shit I'mma get that
아마 비슷해 너가 지금 내 밑에
서 lick해 이건 너무 sick해
나는 지금 집에 가야되서 잊게
Pull up wit ma shawty 데리고
너 관심없어 안 가 널 데리러
나 혼자서 갖다 날라 이건 cocaine shit
밤새 취해 휘청거리다가 좆댓지

Too shine (Feat.차우주)

위아더나잇 - 서로는 서로가

아도레 (adore) EP [눈을 감고 살면 낮도 꿈]


너무 많은 비유와 수식, 또 낱말들. 표현과 몸짓으로만이 드러낼 수 있음에 멀어지는 본질과 사유들. 머리를 내려친 번개를 포장함에 있어 박스 크기에 맞춰 잘려나간 그 숱한 모서리들. 손 끝과 입 끝으로 만들어낸 내 모든 창작체들이 멀뚱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 내가 나인 게 맞나요?

벼락은 구름 틈새 숨어 있다 내려왔고, 구름들은 하늘을 가리고 있다. 하늘은 세상 너머를 가리고 있고, 세상 너머는 세상 너머를 또 가리고 있다. 우주로 쏘아 올린 작은 카메라는 허공을 오랫동안 응시했고, 아주 오랫동안 응시한 나머지 허와 공 사이 무수한 우주를 만든다. 무수한 우주의 무수한 은하의 무수한 별들 중 하나에 무수한 사람 중 하나의 사람이 벼락을 들이받고 구름을 올려다본다. 하늘을 올려다본다. 세상 너머의 세상 너머를 올려다본다. 그 응시는 무수한 우주를 만들고 이윽고 그 무수한 우주에 오랜만에 태어난 나와 눈이 마주친다. 우린 서로 마주친지 모르지만, 분명 마주쳤을 거야. 하늘을 올려다본다는 건 세상 어디엔가 모르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는 얘기야.

다시금 내 머리를 내려친 번개를 포장함에 있어 박스 크기에 맞춰 잘려나간 그 숱한 모서리들을 한데 모은다. 모서리들은 여전히 예리하고 위험하나 그 광채는 돌이킬 수 없고 누구에게 두렵지도 않다. 그 모서리들은 필요에 의해 불려와 필요에 의해 만들어져 필요에 의해 붙어졌으나, 다시금 필요에 의해 쫓겨났다. 그 모서리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한 때나마 멋진 일부였던 그들이 광채를 잃은 채 희쭈구리한 모습으로 돌아다닌다. 그러나 여전히 예리하고 위험하다. 그들을 위한 너무 적은 비유와 수식, 또 낱말들. 표현과 몸짓으로는 결코 드러낼 수 없는 본질과 사유들. 끝과 끝이 닿아 만들어진 그 모든 창작체들이 멀뚱한 표정으로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나인 게 맞나요? – 아도레

(앨범 제목 “눈을 감고 살면 낮도 꿈”은 옌롄커의 소설 『캄캄한 낮, 환한 밤』 의 한 문장에서 따왔음을 밝힙니다.)


[Credit]

01. sun
02. 실수의 이름을 지울게요
03. 나의 밤에 계단을 놓으면
04. 쿵!
05. acne
06. yutori (bonus track)

All tracks produced by 아도레 (adore)
All tracks composed, written, and arranged by 아도레 (adore)
All tracks recorded by 아도레 (adore)
All tracks mixed by 아도레 (adore)
Tracks 1, 2, 4, 5, and 6 mastered by 아도레 (adore)
Track 3 mastered by bk! at AB Room
All tracks guitar and piano played by 아도레 (adore)
Track 1 guitar2 played by 파나마료브 다니엘
Track 4 organ played by 파나마료브 다니엘
Track 1,2,4, and 5 bass played by 파나마료브 다니엘
Track 3 bass played by 이창진
Album cover photographed by 유민희

나의 밤에 계단을 놓으면 (Stairway of night)

'웨레마' [불면가요]

마음이 힘들어 잠을 이루지 못했던 작년 어느 새벽에 만든 노래.


[Credits]

01. 불면가요

작사: 웨레마
작곡: 이윌리, 웨레마
편곡: 이윌리, 웨레마
보컬: 웨레마
믹싱/마스터링: 웨레마


[Lyrics]

난 내 미래에 닥칠 내 운명을 알아
별로 좋은 끝이 아닌 것 같은데
남에 비해 올곧은 게 좋지도 않아
그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네
아직도 그 생각 그 방 안에 갇혀 있어
밖으로 밖으로 앞으로 나가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내가 지겨워서
그 미련을 떨쳐내고 싶어

너무 늦기 전에 답을 알려줄래
생각에 빠져 밤을 새 오늘도
넌 때론 변해도 난 여전히 여기에
혼자서 밤을 새 오늘도

사람들 사이에서 웃고 떠들어도
요즘은 아무런 감흥이 없네
주변 모두가 날 높이 사는데도
왜 내 마음은 항상 공허한데
아직도 그 질문 그 안에 나만 갇혀 있어
어딘가 어딘가 누구와 떠나고 싶어
누군가에게 의지한 적도 한번 없어서
난 날 위로해 주고 싶어

너무 늦기 전에 답을 알려줄래
생각에 빠져 밤을 새 오늘도
넌 때론 변해도 난 여전히 여기에
혼자서 밤을 새 오늘도

너무 늦기 전에 답을 알려줄래
생각에 빠져 밤을 새 오늘도
넌 때론 변해도 난 여전히 여기에
혼자서 밤을 새 오늘도

불면가요

the weeknd, playboi carti - timeless cover

A song sung from the pov of a woman who likes her boys a bit on the bougie side. She's totally okay that they are just pretending.

LYRICS
(C) 2025 Ggreg Snyder

(Verse 1)
He orders champagne, can’t pronounce the name
Waves the menu like it’s some kind of game
Pinky out, but his wallet’s thin
He’s tryna live large in a Holiday Inn

(Pre-Chorus)
I don’t mind the farmhand types,
Skaters with their boards, or the suit-and-tie life
But there’s something sweet when he plays pretend,
Polished on the surface, rough ’round the end

(Chorus)
I like bougie boys, with their labels upside down,
Ordering oysters in a little cow-town,
I don’t want perfect, I want charm and ploys,
Pour me another round with my bougie boys.

(Verse 2)
He quotes fine art, but it’s from a meme
Calls himself cultured, ‘cause he’s been to Queens
Gucci belt, but the tag still shows
He’s a diamond in the rough, and I love it so

(Pre-Chorus)
It ain’t about money, or being real cool,
Sometimes he's his best when he acts like a tool
He could be anyone, but he chooses flair,
And I can’t help falling for the mess right there

(Chorus)
I like bougie boys, in their knockoff toys
Flashing credit cards just to make some noise
Got designer dreams with a thrift store shine
He may be awkward but at least he's mine

(Bridge)
I’m not laughing at them, I’m laughing along,
Every wrong pronunciation’s part of the song
So bring me your caviar, spelled with a K,
I’ll toast with my bougie boy any day

(Chorus)
I like bougie boys, with his classic watch
He wants a rolex, but he wears a swatch
He tries to act like an upscale guy
A target shirt with a Seigo tie

(Outro)
So here’s to the effort, the swagger, the flair,
the looks a little off, but he doesn't care
They’re not perfect, but that’s the joy,
Yeah, I’ll always fall for a bougie boy

Bougie Boys

Mr E Mann(1)

Composed by SWRY, HWANGZAE (@emperorhwangzae), JUNAS (@junasleee)
Lyrics by SWRY, HWANGZAE (@emperorhwangzae), JUNAS (@junasleee)
Mixed by SWRY, Penguinmike (@penguinmike)
Mastered by Penguinmike (@penguinmike)

Caffein (feat. HWANGZAE, JUNAS)

[Credits]
Composed by Bleo
Lyrics by Bleo
Arranged by Bleo
Mix & Mastered by Jay Dope
Artwork by Bleo

어떻게 하면 좋은걸까

기리보이 EP 영화같게 Track 2

Track List
01. 찰칵
02. 연기 (With 헤이즈)
03. 라식
04.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

기리보이 (GIRIBOY) - 연기 (With 헤이즈) [영화같게]

beat. Don Camillo


기분은 밤을 덮었지
한파에 희망도 얼었으니
자해를 일쌈는것은 죄야
근데 엄마 날 죽이는 건 쟤야

야
이 세상 돈은 할아버지같아
자유가 없어 넘 가부장적이야
그저 즐겁게만 커다오
어떻게 즐거울수가있겠어 내가

기분은 밤을 덮었지
한파에 희망도 얼었으니
자해를 일쌈는것은 죄야
근데 엄마 날 죽이는 건 쟤야

야
이 세상 돈은 할아버지같아
자유가 없어 넘 가부장적이야
그저 즐겁게만 커다오
어떻게 즐거울수가있는데 내가


매일 목이 부었네
난 팔았거든 음악에 정신

돈을 벌어 존나게
난 팔았거든 음악에 존심도

친구들은 돈을 잘 벌어
차도 사고 집들은 다 억
너넨 내게 밥을 사주지만
다 알어 그러면서 얻는 우월감

시간은 참 빨라 이제 26
개월 우주선은 벌써 막장 이륙
뭘하던간에 벌어대면 명분 설까했어
근데 뒤 보니 내 동네는 아니였던거지

지금와서 생각 대체 남은건 뭘까
매일 찾아와 공황과 좆같은 공허함
늘 행복한 척 웃고있지만
나를 아무도 몰라


기분은 밤을 덮었지
한파에 희망도 얼었으니
자해를 일쌈는것은 죄야
근데 엄마 날 죽이는 건 쟤야

야
이 세상 돈은 할아버지같아
자유가 없어 넘 가부장적이야
그저 즐겁게만 커다오
어떻게 즐거울수가있겠어 내가

기분은 밤을 덮었지
한파에 희망도 얼었으니
자해를 일쌈는것은 죄야
근데 엄마 날 죽이는 건 쟤야

야
이 세상 돈은 할아버지같아
자유가 없어 넘 가부장적이야
그저 즐겁게만 커다오
어떻게 즐거울수가있는데 내가

Caffein (feat. HWANGZAE, JUNAS)

SWRY (수리) @swry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