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 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지운다 널 사랑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cover)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Cover by 상필)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들레 커버)

김광석 -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cover by 22.tmi

서른 즈음에(Fretless Bass Cover)

먼지가 되어 Cover by TAFA

기타를 사용한 자작곡 / song with guitar

걸어갈까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 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 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김광석 잊어야 한다는 마음으로(250131)

사랑이라는 이유로 - 김광석 (perigee cover)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를 새로운 감성의 소프트락 버전으로 다시 불러보았습니다

서른즈음에 - 김광석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국악풍으로 재해석 해보았습니다 

기다려줘 - 김광석

김광석의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를 컨트리스타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 김광석

신형원님의 외사랑을 김광석이 리메이크하고 다시 제가 팝발라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외사랑 - 김광석

prod. farber
하늘에 비는 내리고 또 내 마음을 적시고 라디오에선 김광석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있어 이젠 누구에게 기대야 하나 다 타버린 담배 하나 붙여 불 입에다 쳐박아 다들 멀어져 가고있어 

더 떠나가지 마 내게로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더 떠나가지마 내게로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진정한 예술가들은 배가 고프다던가 그 말 좆같아서 난 음악안하지 욕도 많이했고 많이 먹어도 봤어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살아남아있어 시간과 담배를 동시에 태우는 맛 널 청춘이라 불러 떠나간 순간 다시 돌아오지않을 걸 아니까 이 짓거리도 지겹다 이게 진짜로 마지막이야 다들 그래 사랑은 미친짓 너도 나도 걔도 다 미친새끼인지 난 모르겠다만 그 시절의 우리는 없어 이제 하늘이 빨갛게 보이네 난 시간을 연료로 썼고 언젠가는 떨어지겠지 적시고 있어 내 마음을 곧 훅이 나올건데 그 다음은 너가 불러주길 원해 그래 너가 이걸 듣고있다면

하늘에 비는 내리고 또 내 마음을 적시고 라디오에선 김광석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있어 이젠 누구에게 기대야 하나 다 타버린 담배 하나 붙여 불 입에다 쳐박아 다들 멀어져 가고있어 

더 떠나가지 마 내게로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더 떠나가지마 내게로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김광석 freestyle

김광석 (Kim Kwang-seok) - 일어나 (Stand up) 기훈 Remix ver.

편 ᄌ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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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FA, also known as Kent Kim, is a Korean American hip-hop artist and prolific composer who has mad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music scene since 2012. Born in Korea and educated at Harvard University where he studied Economics, TAFA's journey into music production began in 2011, inspired by legendary artists Dr. Dre and Eminem.

Despite his academic background in economics, TAFA's passion for music led him to pursue a career in hip-hop production. Since embarking on this path, he has demonstrated remarkable productivity and creativity, composing an impressive catalogue of over 900 hip-hop songs in just over a decade.

TAFA's unique background blends his Korean heritage, American education, and love for hip-hop culture. This fusion of influences is evident in his music, which often showcases a blend of Eastern and Western elements. His Harvard education in economics, combined with his self-taught music production skills, gives him a distinctive perspective in the music industry.

As a composer and producer, TAFA has consistently pushed the boundaries of hip-hop, drawing from his diverse experiences and influences to create a sound that is both innovative and authentic. His dedication to the craft is evident in the sheer volume of his output, averaging nearly 80 songs per year since he began his musical journey.

Producer
R&B V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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