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y 상연, 선우
Composed by 상연
Arranged by 상연, THE MUZE
Mixed & Mastered by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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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왜냐고? 음-

언제부터 내 몸이 왤캐 컸지 (oh no)
금방 지나간 세월이 무책임하다 (눈에 땀난다)
두꺼비집을 만들던 소꿉 친구들은 aye
지금 뭘 할까 잘 지내겠지 (long time no see)

좋지 않던 기억들도
이제와 생각해 보니까 너무 아깝다 (다시 돌려줘)
Hey 네가 뭐길래 (뭐길래)
왜 네가 나를 조종해 (조종하지마!)
나의 마음이 이 밤이 
바로 그때를 보네 (aye)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어떡하면 되돌릴까? (aye)
그리운걸 어떡해 (어떡해)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안 내면 진 거 가위바위보
이기면 보내주라

아니 아니 네가 이겨도 되니까 주먹내면 보내주라
하나 둘씩 변해가는 모습들도 꺼내주라 
철 들기도 싫어 건 무겁다는 실 없는 소릴 해도
어울리는 나이이고 싶어 
인생이 바다라고 치면 시간은 모래 속 글씨 같아
파도가 치면 흐려지며 지워져 버리고 쌓이겠지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아련한 사이였겠지

좋지 않던 기억들도
이제와 생각해 보니까 너무 아깝다 (다시 돌려줘)
Hey 네가 뭐길래 (뭐길래)
왜 네가 나를 조종해 (조종하지마!)
나의 마음이 이 밤이 
바로 그때를 보네 (aye)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어떡하면 되돌릴까? (aye)
그리운걸 어떡해 (정말 어떡해)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돌아돌아 돌아갈래 나
마침표 찍고 괄호를 열고
소원을 빌어보자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 때로 멈춰! (stop stop stop)
걸어온 길 꽃 매달고서 손 인사 우린 무지갤 띄어

언제부터였을까?
가끔씩 돌이켰던 순간
I’ve been waiting for this all of my life
함께 했던 모든 꿈

Everybody 맘잡고 내 머릿 속을 지우고
타임머신 타고 가는 대로
그냥 흘러가는 대로 달려 
one two three four

안 돌아 돌아돌아 갈래 나
안 돌아 돌아돌아 갈래 나 
과거 따윈 추억일 뿐
갇히지 않겠어 

달려달려 달려갈게 나
달려달려 달려갈게 나
속눈썹이 휘날리게
앞을 향해 달릴게

달려달려 달려갈게 나
달려달려 달려갈게 나
옛날도 좋고 지금도 좋지만
지금 내겐 너뿐야

돌아갈래 (Feat. 학선릭) by SANGYEON

Intro) 
돌아갈래 나 너 닿을 수 있나
돌아가지마 좀 더 내옆에있어
 

V1) Nesher
니가 떠난 후로 변한게 많아진 하루
한숨이 요즘 잦아지는 날 봤구
날카롭던 향기마저 잊혀질 듯 해
비춰진 듯 내 마음을 투영하지 가사안에

같이 자라왔던 시간은 둘로 나눠진 채로
걸어가지 달러진 대로 넌 변함 없는 모습
이고 약속마저 홀로이 지켜갈 수 밖에
넌 지켜만 봐 이뤄갈 수 있게

아문 상처도 버러질 틈을 보일까봐 숨겨
내가 되려 목을 조일까봐 죽여 
빈자리에 공허함을 채워 먼지 쌓여가는
자리보단 낫게 고개는 위로 향해

넌 멈춘 시간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하곤 해 가끔, 술 한잔에 비운다 
생각에 애타 달랠 수 없으니
적으리 그대에게 전하고픈 말을 여기에


H1)

돌아갈래 나 그때로 돌아와
돌아와줘 너 그자리 그대로

L)
돌아갈래 나
N)
(사라진 빈자리에 거미줄마저 드리우고
희미해진 조각에 널 찾아 헤맨 놈
That’s me 태운 뒤 마음이 아려왔지
착각이라 믿을 수 없이 흘렀지 시간이)
L)
돌아와줘 너
N)
(피어난 꽃도 지기 마련 듣고 
볼 수 없는 사이
벽으로 막힌 세상과의 차이
인정을 쉽사리 못해 난 정말 괜찮아 괜찮아)


V2) Lucy
네가 떠난 그 날은 나에겐 지옥과도
같은 기억 니 옆 자리를 비운 그 몇분이
평생의 한으로 남아 전부 놓게 만드네
끝이 보이는 생을 왜 살아야할까 해

같이 연기하자던 네가 연기처럼 사라져
별처럼 빛날 것 같던 넌 별이 되어
닿을 수 없는 그곳은 어떤 곳일까
아프고 나쁜 곳은 아니기만 바란다

내가 너의 빈자리를 채워내면 모두가
좀 나아질까 되려 내겐 상처가 되어
그대가 만들어낸 특별한 인연
이건 네 마지막 선물같아

여전히 2018 10월에 있는 우리
이젠 마음속에 안고 소중히 살아야지
내 옆에 내 곁에 다가올 누군가는
너라는 아픔마저 안아주길 바래



H2)

돌아갈래 나 그때로 돌아와
돌아와줘 너 그자리 그대로

L)
돌아갈래 나
N)
(새하얀 안개속을 해집어도 안보이고
닿을 수 없다는 절망이 머리가 꼬이고
조이는 숨통을 틔게 만들어 주길 바래
너의 따스한 온기마저 닿게)
L)
돌아와줘 너
N)
(피어난 꽃도 지기 마련 듣고 
볼 수 없는 사이
벽으로 막힌 세상과의 차이
인정을 쉽사리 못해 난 정말 괜찮아 괜찮아)

돌아갈래 (with.NESHER) (Prod. ProducerX)

Beat-Dont Cry (Smooth Beat)Prod by. 2Deep Productions

Verse1)
내가 걸어가야할 길을 알아도 애써
외면하며 뒤돌아 선채로 걸었어 매번
아픈게 싫었고 넘어질까 두려워 제 발 
저려서 시선이 느껴져도 매일 무시했어
 
깨지는게 무서웠고 다시 돌아가는게 
남들보다 뒤쳐져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자존심만 앞세워 지식만 자랑하는게
뭐가 좋아서 그렇게 발악만 했을까 글쎄

예상하지 못했던 슬픈 일들 
내가 꿈꾸며 상상한 좋은 일들
모두 다 빗나갔어 눈물만 쏟는 거
지금 내게는 멀쩡한 곳이 없어 전부 다

고개를 돌려달라고 어디선가 불러
내가 이 길을 돌아서 가는게 두려워
그래서 내가 미친듯이 불렀어 주여
눈이 멀어도 귀로 듣고 걷게 하소서

Hook)
내 눈을 가려 주를 보게하소서
내 귀를 막어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내 입을 닫어 주의 복음 외치게 하소서
내가 죽어 주의 영이 날 새롭게 하소서X2

Verse2)
입을 떼지 못해 정말 무거운 고백
또 뱉지를 않아서 매일 숙이는 고개
빛을 보지 못한 채로 땅의 것만 쫒네
앞을 제대로 못보니 부딪힐 수 밖에

아파서 넘어지네 고통이 몇배나 되는 듯해
절대 내가 뱉지 않을 것 같았던 고백
주여,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사용하소서

땅만 보던 삶에 하늘의 빛을 봤네
아픈 곳도 어느새 아물고 새 것이 되었네
마냥 기쁜데 눈물만 흘리네
지난 날의 기억 때문에 무릎을 꿇네

매일의 회개 난 더 깨져가고 부숴지네
그럼에도 난 그 손을 놓지 않고 잡고있네
내 상황이 어떻게 되든 다 주의 계획
순종하는 자세 죽기 전까지 주만 바라볼래

Hook)
내 눈을 가려 주를 보게하소서
내 귀를 막어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내 입을 닫어 주의 복음 외치게 하소서
내가 죽어 주의 영이 날 새롭게 하소서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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