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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사도의 OST
꽃이 피고 지듯이를 커버해 봤습니다!
제가 심한 감기에 걸려 몇 주간 업로드를 못할 것 같아요
다 낫고 나면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inst : @user-hf5fz2gl7l (유튜브 너쓰라고만든엠알)

[사도 OST] 조승우 - 꽃이 피고 지듯이 | COVER by 피앤

https://www.youtube.com/watch?v=TP1s0U8SuzQ

아라리(Ar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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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OST] 츄(CHUU) - 여우비(Fox Rain) | 피앤 COVER

[연인 OST] 양요섭 - 연모(戀慕) | COVER by 피앤

심규선 - 화조도 | COVER by 피앤

- 가사 - 

나 이제 가려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워놓고 가겠소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이렇게 우린 서로 그리워 하면서도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수 없어
왜 만날수 없었나요
행여 당신 가슴 한켠에 내 체온 남아 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얼굴 한번 만져주오

사도 ost - 꽃이 피고 지듯이 (cover)

한국적인 느낌이 들어간 발라드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완성한 자작곡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가사
그대의 마음을 헤아리다
비로소 깨달은건
내가 무심했고 서툴렀고
상처를 주었다는 것

그대의 모습을 떠올리면
어느새 또 눈물이
어두운 내 앞을 밝게 비춘
그댈 잊을 수 없었기에

그리움으로 너를 채우며
하루를 버텨보지만
구름에 가려진 태양마저
나를 불쌍히 여기네

이젠 괜찮다고 느꼈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은
여전히 남아 아프게 해

그리움으로 너를 채우며
하루를 버텨보지만
구름에 가려진 태양마저
나를 불쌍히 여기네

그리움으로 너를 채우며
하루를 견뎌보지만
달빛에 가려진 별들마저
나를 가엽게 여기네

잘못 선택했던 순간들이
자꾸 떠올라
만약에 그 때의 널 만나게 된다면
떳떳할 수 있을까

그리움으로 너를 채우며
하루를 버텨보지만
구름에 가려진 태양마저
불쌍하게

그리움으로 너를 채우며
하루를 견뎌보지만
달빛에 가려진 별들마저
나를 가엽게 여기네

이종혁 - 후회

-가사-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그리웠던 그 날이 올까
바람 결에 피어올라
잇지 못하고 남아버린 생을 채우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봄에 만날 꽃향기 품어
하늘 위로 날리네
하늘 위로 날리네

화산귀환ost - 만개화 (남자cover)

우예린 - 해어화(解語花) | COVER by 피앤

안예은, 우예린 - 백유화 | COVER by 피앤

비비(BIBI) - 편지(The letter) | COVER by 피앤

- 가사 -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오면

저문 유월 임의 품에서 이향異香에 취했거늘

된 비 세차게 내리고 씻겨도 차마

떨치지 못하노라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달 비치던 푸른 강가엔 쐐기풀이 웃자라고

구름 뒤에 어슴푸레하게 숨은 내 임의 얼굴이

님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꺾고 채이고 밟히고 짓이겨져도

또 피우고 마노라

오라, 아득히 멀리 멎어버린 임의 향기여

부옇게 번지는 꽃무더기 헤치며 울어보노라

가라, 내게서 짙게 배어버린 임의 온기여

떠나시던 임의 옷깃에 엉겨 매달려 볼 것을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지난날의 약속들을 의심치 않고저

내게 남은 것은 그것뿐이니

함께 부른 사랑 노래 잊지는 말고저

모두 잃고 하나 얻은 것이니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사랑했으매

심규선 - 야래향 (COVER)

배상현, 구정현 - 월하가(月下歌) (Remastered 2022)
Released on March 10, 2020
Remastered on October 2, 2022
밤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가사]
[남]
밝게 비친 달빛에 그댈 그려보았죠
가슴속에 품어두었죠
그대 또한 저 달을 보고 있겠지만
지금 내 곁엔 매화꽃 향기만
처마 끝에 잠든 하얀 비두리(비둘기의 옛말)야
내님 소식 전하면 좋으련만
작은 반되(반딧불이의 옛말)들아 길 좀 밝혀다오
내님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여]
꽃잎 따다 바람에 고이 날려 보냈죠
내님에게 닿을 수 있도록
높고 까만 밤하늘 채운 둥근 달은
손을 뻗어봐도 잡히질 않네
슬피 울고 있는 소쩍 소쩍새는
님 기다리는 이 맘 아는 건지
푸른 소나무야 솔향 뿜어다오
내님 바로 찾아올 수 있도록

[같이]
내님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월하가(月下歌) (Remastered 2022)

정년이 OST - 가시연꽃 (COVER)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대
나와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정신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꾸리를 해보자
네 목숨이 곤히 붙어있을지
무꾸리를 해보자
미천한 명줄이 언제고 이어질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사이에는 웅신님이
연못 바닥에는 수살귀에
아수라발발타
벽공너머에는 불사조가
나그네 뒤에는 도깨비가
아수라발발타
교교하다 휘영청 만월이로세 얼쑤
수군대는 영산에 호랑이님
행차하옵신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래
어디 한 번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하찮은 네 놈 재주를 보자꾸나
이곳이 너의 무덤이로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우리
모두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혼령이 되어 또 왔네
눈을 뜨면 사라질 곡두여 이 밤
산군의 길 위에서
너를 데려가겠노라

[ 해 ] 창귀 / CHANGGWI - 안예은 COVER

🎼 Title: 달의 연가 (月戀歌)

🎤 Lyrics 🎤
고운 달빛 창가에 서려
그리운 님의 숨결 닿으리
바람결에 흐르는 노래
사무쳐 내 마음 적시네

달빛 아래 맹세하던
그 날의 서약을 기억하오
천년 가도 변치 않을
그리움 되어 머물리라

산을 넘어 물길을 지나
한 자락 꿈이 되어 흐르고
꽃잎 되어 머물던 사랑
이 밤에도 나를 부르네

저 달이 님의 눈빛이라면
나는 그림자가 되어 따르리
바람 되어 스미우리라
그대의 곁에서 영원히

달빛 아래 맹세하던
그 날의 서약을 기억하오
천년 가도 변치 않을
그리움 되어 머물리라

산을 넘어 물길을 지나
한 자락 꿈이 되어 흐르고
꽃잎 되어 머물던 사랑
그리움 되어 머물리라

달의 연가 (月戀歌)

무릉도원

- 가사 -

나 이제 가려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워놓고 가겠소

그대 마음을 채우지 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이렇게 우린 서로 그리워 하면서도
마주보고 있어도 닿을수 없어
왜 만날수 없었나요

행여 당신 가슴 한켠에 내 체온 남아 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얼굴 한번 만져주오

[ 해 ] 꽃이 피고 지듯이 커버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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