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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오늘도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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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sori Simcheongga
판소리 심청가 
코로나 덕분에 쉬는동안 심심해서 올려보는
장단없는 오토튠 판소리(가사있음)

[아니리] 
옛날 옛적 황주 땅 도화동에 한 소경이 살았으되, 성은 심이요, 이름은 학규라. 
누대명문거족으로 명성이 자자터니, 가운이 불행허여 삼십 전 안맹하니,
뉘라서 받들쏘냐 그러나 그 이 아내 곽씨부인이 있는디 또한 현철하사 
모르는 게 전혀 없고, 백집사가감이라. 그 봉사 가장을 품을 팔아 받드는디, 
[중중모리] 
삯바느질, 관대, 도복, 행의, 창의, 직령이며, 섭수, 쾌자, 중치막과 
남녀 의복의 잔누비질, 상침질, 갓끔질과 외올뜨기, 꽤담이며, 
고두누비, 솔올리기, 망건 뀜이 갓끈 접기, 배자, 토수, 보선, 행전, 
포대, 허리띠, 대님, 줌치, 쌈지, 약낭에 필낭, 휘항, 볼치, 복건, 풍채이며, 
천의, 주의, 갖인 금침, 베개모 쌍원앙 수도 놓고, 
오색 모사, 각대, 흉배 학 그리기, 궁초, 공단, 수주, 선주, 
낙릉, 갑사의 운문, 토주, 갑주, 분주, 표주, 명주, 생초, 퉁경, 조포, 북포, 
황저포, 춘포, 문포, 제초리며, 삼베, 백저, 극상세목 삯을 받고 맡어 짜기, 
청ㆍ황ㆍ적ㆍ백ㆍ침향, 오색 각색으로 염색허기, 초상난 집의 원삼, 제복, 
혼장대사 음식 숙정, 갖은 제편, 중계, 약과, 박산, 과자에 다식, 정, 
냉면, 화채에 신선로, 각각 찬수, 약주 빚기, 수팔련, 봉오림 
배상하기, 괴임질을 잠시도 놀지 않고, 수족이 다 진토록 품 팔아 모일 적, 
푼 모아 돈 짓고, 돈 모아 양 만들어, 양을 지어서 관돈되니, 
일수, 체계, 장리변을 이웃집 사람들께 착실한 곳 빚을 주 어, 
실수 없이 받아들여, 춘추시향의 봉제사, 앞 못 보는 가장 공경 
시중이 여일허니, 상하일변 사람들이,


[Aniri] 
Once upon a time, there lived a blind man in Peach Blossom Village. 
His last name was Sim, and his first name was Hak-gyu. 
His family once was eminent and powerful. But all that changed and he became blind before thirty. 
Who would respect him? But his wife, 
Mrs. Gwak, is wise and graceful. She is knowledgeable. 
She can handle any matter. 
She supports her husband by working as a day laborer.
[Jungjungmori] 
Mrs. Gwak does needlework on an official’s, a Toist’s, a scholar’s, causal, 
and military clothes. She quilts military, male, and female clothes. 
She sews the edge of clothing with a needle. She makes a headband and 
a bag. She does fine needlework up and down. She patches and embroiders 
a headband. She works on a string of cylindrical hat, a female vest, wristlests,
socks, leggings, a ramie band, a belt, ankle bands, a bag, a tobacco poach,
a money pouch, a brush pouch, a long headgear, a muff, a cloth headgear,
a furred headgear, a small quilt, a topcoat, a quilt, a pillow, a pillow end, 
a pair of mandarin ducks, woolen yarns of five colors, and a belt. 
She embroiders nobilities’ clothing with a crane. She weaves a thin silk,
a thick silk, a silk of high quality, cloths, a silk for summer clothe, 
a silk having a cloud figure, a silk cloth, a fancy silk, a silk from a region,
a silk with five colors, a silk without a figure, a raw silk, a coarse silk, 
a narrow ramie cloth, a fine ramie cloth, ramie cloths from different regions, 
a white ramie cloth, and a fine cotton cloth to make money. She dyes them with blue, yellow, red, white, yellowish brown, and gray colors. She makes 
a clothe for a funeral and a uniform. For a big event, such as marriage,
she makes food: a rice cake, an oily cake, a honey cake, a thin candy, 
a kind of candy, fruit, a noodle, a flower drink in a bowl, side dishes, and wine.
She prepares lotus flowers and flowery decorations. She places food on a food table. Without taking a rest, she works hard as a day laborer. 
She earns money little by little and the amount of money gradually increases. 
She lends the money to good neighbors and takes it back along with interest.
She holds a ritual to her husband’s ancestors. She consistently takes good care of her blind husband. People in neighboring villages praise her.

판소리 심청가 - 심봉사 내력 ~ 곽씨부인 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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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sori - Sim cheong ga
판소리 심청가 
코로나 덕분에 쉬는동안 심심해서 올려보는
장단없는 오토튠 판소리(가사있음)

어쩌다 두번째 ㅋㅋㅋ 
재밌구만요


[아니리] 
곽씨부인 어진 마음 뉘 아니 칭찬허랴. 심봉사 삼십이 넘어 사십이 장근토록 슬하 일점혈육 없어 매일 부부 한탄할 제, 

[중모리]  
품 팔아 모인 재물, 왼갖 공을 다 드 릴 제, 명산대찰, 영신당과 
고묘, 총사, 석왕사, 석불, 미륵 서 계신 데 허유허유 다니시며, 
가사시주, 인등시주, 창호시주, 재왕불공, 칠성불공, 나한불공, 
가지가지 다 허오니, 공 든 탑이 무너지며, 심든 낭기 꺾어지랴. 
갑자 사월 초파일야 한 꿈을 얻은지라. 서기 반공허고, 오채의 영롱허니, 
하날의 선녀 하나 옥경으로 내려올 제, 머리 위 화관이요, 
몸에는 원삼이라. 계화가지 손에 들고 부인 전 배례하고, 곁에 와 앉는 거동 뚜렷한 달 정신이 산상에 솟아난 듯, 남해 관음이 해중에 다시 온 듯, 심신이 황홀허여 진정키 어렵더니, 선녀의 고운 태도, 호치를 반만열고 쇄옥성으로 말을 헌다. “소녀는 서왕모 딸일러니, 
반도 진상 가는 길에, 옥진비자 잠깐 만나 수어 수작 허옵다가, 
시가 조끔 어긴 고로 상제께 득죄허여, 인간에 내치시매 갈 바를 모르더니, 태상노군, 후토부인, 제불보살, 석가님이 댁으로 지시허여 
이리 찾어왔사오니, 어여삐 여기소서.” 
품 안에 달려들어, 놀래어 깨달으니 남가일몽이라.


[Aniri] 
Who wouldn’t praise Mr. Gwak’s for being kindhearted? Meanwhile, Mr. Sim doesn’t have a child although he reaches forty. The couple laments every day. From the day on, Mr. Gwak prays to have a child.

[Jungmori]
Mrs. Gwak spends the properties she earned as a day laborer to pray to gods. She prays in buddhist temples and shrines on famous mountains. She prays in shrines and buddhist temples. She travels to many places to pray to the statues of Buddha. She donates clothes, lamp oil, and papers to buddhist temples. She prays to the Ten Judges, the Ursa Major, and a Buddha’s disciple. Inevitably, her hard efforts pay off. She has a dream at nigh in April. The air is filled with favorable energy. The colorful air is bright. A goddess from the capital city of heaven comes down. She wears a flowery hat and silky clothes. She holds a cinnamon branch on her hand.She gives a big bow to Mrs. Gwak and sits down next to her. It looks as if the moon soared above a mountain, and as if the Buddhist Goddess of Mercy rose up from the sea. Mrs. Gwak is in raptures and can’t calm herself down. The elegant goddess exposes the half of her white teeth. She speaks with beautiful voice. “I am an adopted daughter of a goddess. I was on my way to offer a divine peach. I talked briefly with another goddess on my way back. I was a little late, which amounted to a crime to the King of Heaven. He expelled me to the world of humans. I was at a loss where to go. Lao-tzu, a goddess, Buddha, and saints recommended that I go to you. So I am here. Please accept me.” The goddess runs into Mrs. Gwak’s bosom. Mrs. Gwak is petrified and wakes up from the dream.

판소리 심청가 - 기자 치성(祈子致誠)

안녕 난 씹찐따 민수야 만나서 반가워

나는 찐따가 아니고 싶은데
나는 왜 옆에 친구가 없는데
나는 찐따가 아니고 싶은데

같이 피시방을 갈 사람도
같이 술 한잔할 사람도
하나 없는데 이게 인생이냐 리발
ohohoh

롯 같은 인생 롯 같은 인생
내가 더 뭘 잘해야 해
롯 같은 인생 참 롯 같은 인생
내가 뭘 그렇게도 잘못했는데

너무나도 외로워 난 찐따의 삶
누가 나를 알겠어. 외로운 밤
나도 한번 되 보고는 싶어 인싸
가끔은 날 알아보고 먼저 인사

아무리 기를 쓰고 발악해도 제자리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작은 메모리
나에게 필요한 건 작은 변화 회오리
나의 장점 말해볼게 이뻐 쇄골이

소심한 건 나의 잘못
고쳐보려 하지 노력
너도 나 좀 알아주렴
그냥 나 좀 놀아주렴

바뀌어버린 밤낮처럼 우리 사이는 너무나도 멀어지고 있어
우리 술 한잔 기울이며 했던 약속은 전부 다 무뎌지고 있어

사실 나는 방구 뀌고 싶어도
남의 눈치 보며 살고 있어 뀌고 싶어도
사실 방구 뀐 놈이 성내는 건 팩트
그게 팩트

나는 찐따가 아니고 싶은데
나는 왜 옆에 친구가 없는데
나는 찐따가 아니고 싶은데

같이 피시방을 갈 사람도
같이 술 한잔할 사람도
하나 없는데 이게 인생이냐 리발
ohohoh

롯 같은 인생 롯 같은 인생
내가 더 뭘 잘해야 해
롯 같은 인생 참 롯 같은 인생
내가 뭘 그렇게도 잘못했는데

JJinDda (prod. yumuda)

내일이 궁금하지 않아
내겐 오늘 하루도 벅차
내가 왜 이렇게 됐나
하고 보니 하고 싶은 게 없다

가만히 보니까 요즘 나
모든 의욕을 잃어버린 것 같아
친구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그 무엇 하나 재미가 없다

Something, 그래 Something.
I Should do another thing
무언가 새로운 걸 찾아
예전의 나를 찾아
기다려지는 내일을 다시 되찾아

I Should Wake up Wake up
더 누워있다가는 잠들겠어
I Should Wake up Wake up
이대로 있다가는 나 진짜 죽겠어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지금 당장 정해야겠어
일단은 새로운 것 누군가를 만나는 것
그 무엇이든 좋아 일단은 아무거나
머릿속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Do Something

지쳐있다면, 잠시 쉬어가
그 말에 홀려 쉬다 보니까
눕고 싶어져 일어나기 싫어져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나는 나를 잃어버렸어

I Should Wake up Wake up
더 누워있다가는 잠들겠어
I Should Wake up Wake up
이대로 있다가는 나 진짜 죽겠어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 뭐 하지

내일이 궁금해지니까
할 수 있는 게 참 많아
나는 왜 이걸 몰랐나
이제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내일 뭐하지

븅신 새끼들 아가리를 계속 털어봐 나는 그런거 좆도 신경 안쓰지 with a mic 하나로 여기 싸클 씬을 평정해 니가 아무리 날고 기어봤자 내 앞에선 평범해 나는 정신병자다 꼬우면 찾아와 연신내 와서 면상에 주먹을 날려봐 이 쓰레기 새끼들을 죽여버리는 사악한 빌런 이거 듣고 모르겠음 가서 귀 좀 후벼 이제 겸손 안 떨어 병신들이 내가 한 두번 놀아주니까 정신줄 놓지 그러니 잘 보고 들어 새꺄 니들의 워너비 래퍼가 여깄어 입 닥치고 들어 니가 보지든 좆이든 나랑 붙으면 좆 돼 내 앞길을 막으려 해 니가 씨발 뭔데 센스형과 블랙넛 빼고 그냥 다 Fuck that 내가 걔랑 왜 엮여 걔 좆도 못하던데? 내가 뭘하든 그건 스웩이고 니네가 하면 전부 싸그리 다 우웩이야 알려줄까 너와 나의 격차? 여기서 확실히 갈리는 거지 우리 실력차이

이 새끼들은 감히 나랑 겸상을 하려고 해 그따구로 랩 할거면 가라 홍대 거기에는 너같은 새끼들이 가득해 어디 너같은 근본없는 애가 내 가능성 가늠해? 내 랩 처음듣는 사람들이 말해 들어본적도 없는 놈이 랩을 왜이리 잘해? 몰라 새꺄 나는 천재야 타고났기에 너가 이해를 못하는 것일뿐 안되지 내 상대 나는 전부 다 죽여 내가 가기전에 어서 고개를 숙여 붐뱁 트랩으로 나누지 않아 다 찢어 원래 랩 잘하면 고민 하나도 없지롱

Without me freestyle

심심한 음악공장
열심히 올려야지

행복하세요~
www.instagram.com/devinix00

나의 노래가 너의 귓가에 맴돌거야

개인 창작공간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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