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emption

coven

future bass 연습곡(Dark Highway) by. KEIZES

🎵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vfmstyltcpns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eizes_0706/

Dark Highway

오빠야

연습안하고 하니까 이렇게 되네.. 더 연습하고 해야겠다..

이센스 그x끼 아들같이 카피 연습곡

Exer

하루종일 니생각에

 헤어 나 올 수가 없어

 I've been thinking about you all day, all day
 

 내가 너를 많이 좋아 하나봐

 길을 걸을 때도 난 너 하나만

 보여, 그래서 난 뭐야?

 i think the world of you 

 love you and love me love me

 
 오전에 뜬 해도 저물고 

 방금 달이 떴 지만

 
 니 생각은 all day long, 

 내 맘이 네게로 

 난 지금 들 떴어


 네에게 가는 길

 발걸음은 무지 가벼워

 무지개를 놓을게 일곱가지 사랑을 

 네게 줄게

 
 
 i think the world of you 

 love you and love me love me

  
 i think the world of you 

 i love you and love me

곰녹음기

I Think The World Of You ( 스타일 연구 곡 )

Original Track : Ray cash -Get ya hustle up

아 너무 더워 어디갈데 없나 아 xx 너무 덥다 어떻게해...!

에라 모르겠다 씨....

[lyrics]
31도라니 미쳤다니까 날씨가
집앞만 나가도 땀이 줄줄줄
온갖 무리수만 입에서 나오네
시원한건 다 꺼내. 요즘에 휴대용선풍기 유행하던데
써보니 뜨건 바람 돋네 그래서 집어쳐뒀네.  Woah-
더위를 피하고 싶어 피서지 선택에
사람 몰리는 곳은 지양할 점.
하태하태 다 집어쳐. 가까이 갈께
집에서 멀지 않지. But 눈치가 좀 보여.
번호표 안빼고 네시까지 버틸 수 있음 Ok 사실.
뚝배기 깨질 수도 있어
그건 내가 안말한 사실.but
누구나 알만한 상식. 누가 있어 은행에 네시까지.
걍 해본 소리니까 죽자고 덤비지 말길.
열내면 더덥지. 그래 내말도 참 덧없지. Rest in Peace.

더위먹지마. 나처럼 되니까... peace...!

중복을 앞두고 더위를 먹을때 추천하는 방법 [170721]

Original Track : das efx - real hip hop

[lyric]
카톡을 키고 목록을 쭉 훑어봐
제일 친한 친구 몇 빼고 언제 연락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 그나마 얘가 누군지나
생각이 나면 다행. 카톡을 끄고
내 휴면중인 페이스북도 잠깐 켰다가
뻔한 소식, 뻔한 웃짤, 뻔한 것들을
뻔한 표정으로 넘기다가 검은 바탕에 내 굳은 얼굴을
보고는 그짓도 걍 관뒀지. 외로움은 정말로 답없지.
나역시 수많은 사람중에 하나.
그들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할라나.
옷을 대충 입고 밖으로 나갔어
길을 걷다 마주치는 사람중 
유난히 표정이 밝은 길지나가다가 
기운이 맑단 소리 자주 들을거만 같은
사람과 눈이 딱 마주쳐
말걸고 싶단 충동이 막 사무쳐.
정신을 차리니 날 이상한놈 보듯이 보네
그 시선을 애써 외면하고 털어내.
원래 가던 길을 가듯이.
근데 가는 길에 목적이 없단걸 깨닫곤
급히 집에 돌아가고 싶어졌어.
날이 아닌거 같어 슬퍼졌어. damn...damn.......

외로움이 사무치는 어느날 저녁 [170726]

Original track :  Migos- Cocoon

[lyrics]

자기전 알약을 삼켜, 또 어둠에 삼켜지지 않기 위해서,
손전등 하나없이 걷는 밤길 오롯이 그대로 걸어.
삐딱한 발걸음. 불편한 다리 한걸음 한걸음 내 딛일때마다
난 생각이 많아졌어. 그게 내 슬픈 과거였어.
어린시절 따돌림이 내 친구.
자기비하는 내 식구, 익숙해진 미움.
날 움직이던건 믿음이 아닌 현실에서의 도피뿐.
지금에서야 웃고 넘기지만
가장 믿고 싶은 이를, 믿지 못했던
내 중2시절 그 이후 내 삶이 바뀌었지.

난 다 감췄어. 내 감정도,
내 과거도. 모두가 속아넘어갔던 완벽한 연극.
주연은 나, 관객은 날 빼고 전부 다.
매쏘드 연기, 나 조차도 속아 넘어가 껌뻑가.
남우주연상 트로필 내 목에도 체워놨지.
그땐 그 무게를 몰랐지.

날 바라보는 부모님을 실망 시키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난 음악이 아닌길을 내 발로 걸어가놨어.
낯설디 낯선 헤어디자인, 끼워맞췄지 억지로다.
난 착한 아들이 돼야되니까.
못해도 밥값은 해야되니까.
그렇게 몇년이 지나 결국 터져버린 공황상태.
난 대책없이 Knock down. 날 내려놨지.
god damn stress. 감정의 기복이 널뛰다 못해
주채가 안돼서 강제로 입원했지.
병실에서 두달 나와서 이년간 생각해봤어.
난 두갈래 길에서 고민해.
남들의 평가. 안정적인 일에
날 다시 가둘지,
언뜻 편하게도 느껴지는 익숙함에
선뜻 날 다시 맡기려다가도
느껴지는 불편함이 뭔지 또 생각해봤어.
알고보니 또 핑계삼을 구실을 찾고있어.
또 힘들어지면 남 탓이나 하려고.
난 또 없고, 남뿐인 삶의 반복.
난왜 날 똑바로 바라볼 용기를 그리 못내냐고
맘속에서 터져나오네.
도전이 곧 실패라는게.
뭔소리냐고 왜쳐. 다 똑같다면
세상은 안굴러 간다고. yeah
내 과거의 슬픔과 지금 내 두려움을
인정하기 시작했어.
사실 좀 힘든 작업이였어도 내겐 큰 변화. 조금씩 바뀌어가.
내 삶에서 날 찾아가고 있어.
잘 알고 있어. 난 원하는걸 가지겠어.
그렇게라도. 잘 하고 있어.

10 COCOON, 고치 [170909]

저의 음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날들의 하늘이 여러분에게 닿길

Thank you for listening my music
God bless for your all day

For practice note
phone recording
노래 연습 기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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