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nzino - Morning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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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 NOWITZKI
한정반 사전예약 6월 19일 12PM
http://beastsandnatives.com

Morning Page

<verse1>
매일 아침까지 혼자 먹던 소주 
팩에 먹다 질려 불어대던 병나발들 
흔히 먹는 새우깡 없이 안주는 말보루 
어라 이거 아침까지 달리겠네 똥술 
전화 한통 없지만 뭐 괜찮아 니네가 그렇지 뭐
사람 쉽게 믿고 행동하는 내 탓이지 뭐
언제부터 베풀었다고 기대를 바란 건지 뭐
여자 하나 때문에 지랄 했던 니가 멋져 너무
이 새낀 내게 열등감에 취해
사람 하나 조질려고 달려드는 취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병신 너는 내게
너를 위해주면 옷 다 벗고 내게 빌래 ?

<hook>
사람이 고픈 내게 다가오는 건 투정들
흔히 부를 친구 하나 믿지 못할 정들 
내가 모자란 건가 의심하게 되는 전부 
도움 되는 게 하나도 없어 마치 정부 

<verse2>
우리 언제 보냐 대체 휴가 나오면 보자 
이 말 믿고 비워둔 내 달력 속의 숫자 
나는 니가 올 줄 알았는데 여자 없다니 안 와 
군바리 새끼 아닐까봐 존나게 해 발정만 
비워뒀던 내 스케줄 알바는 재낀지 오래 
난 돈도 급한데 둘 다 놓쳤네 니 때문에 
마음 가다듬고 이왕 친구 보러 간 서면에 
돌아다니다 우연히 본 밝게 웃던 면상에  
싸지 못해 나와 필참한 여자들 술자리 
오랜만이야 반가워 앉아라 내 옆자리 
먹지도 못하는 술 버려가면서 넌 버텼지 
그러고 하는 말 현준아 나와 너 어디니 
연락 받고서 했던 말은 씨발아 너 닥쳐 
백수 새끼 마냥 내가 한가한 줄 알어 
오라 가라 했던 말에 과민 반응 한 건가 
한참을 피운 담배 연기 속에 난 더 묻혀가 

<hook>
사람이 고픈 내게 다가오는 건 투정들
흔히 부를 친구 하나 믿지 못할 정들 
내가 모자란 건가 의심하게 되는 전부 
도움 되는 게 하나도 없어 마치 정부

訃告 . 왜

<verse1>
난 잃어버렸어 아빠 전화는 안 받아
또 술을 먹고 온대 분위기는 착잡
견디고 버티다 짐을 싸고 나와 
그제서야 하는 말 미안하다
단계를 밟았지 이혼절차
양육비는 안 준 아빠 돈은 떨어져가
어느 순간 생긴 또 하나의 남자
아버지라 불러라더라 이해는 안 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된 불행
아버지란 사람은 빠져버려 유흥에
술만 먹고 오면 개가 되버린 현실에
반항했지만 돌아와 살인 위협을 하네 
바닥에 눕혀 내 목에 책상을 얹어 
힘을 줬다 뻈다 하며 즐기며 웃어
집에 누구라도 빨리 들어와달라며
가만히 누워 당하고 있던 나를 생각하며 im gone

<hook>
that's me 나는 바랬지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길 
돈이 많다거나 딴 걸 바란 건 없지 
흔한 아빠란 존재를 갖고 싶었기에 
that's me 나는 바랬지 
텅 빈 방에서 질렀던 소리 
돈이 많다거나 딴 걸 바란 건 없지 
흔한 아빠란 존재를 갖고 싶었기에 

<verse2>
우연히 봤던 자살 뉴스 
어떤 이유건 마음이 아픈 소식이었어 
주인공이 내가 될 수도 있단 생각에
그냥 넘겨보지 않고 유심히 봤었어 
비록 엄마가 들으면 아파하겠지만 
엄마 탓 아니니 제발 못 들은 척 해줘
원하는 걸 전부 이루고 살 순 없지만
상처가 깊었기에 쉽게 아물지 않어 미안 
hard 알아 어려운 일인 걸 
괜히 어리광 피우며 칭얼거린 걸
i know it 최선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딱히 티내지는 않았어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나더라도 
당신의 아들로 살길 바랄거야 무척
난 괜찮아 이젠 아무렇지 않어 
그냥 속에 있던 말을 밖으로 꺼낸 거 뿐이야 

<hook>
that's me 나는 바랬지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길 
돈이 많다거나 딴 걸 바란 건 없지 
흔한 아빠란 존재를 갖고 싶었기에 
that's me 나는 바랬지 
텅 빈 방에서 질렀던 소리 
돈이 많다거나 딴 걸 바란 건 없지 
흔한 아빠란 존재를 갖고 싶었기에 

<verse3>
평범을 원했어 난 
어둠이 끊이질 않아 
시도는 있었지만 
죽지 못해서 사는 거만 같아
평범을 원했어 난 
이제는 꽤 무뎌졌나 봐
무뎌진 것 보단 체념일지도 
내 속에 상처는 아물지 않아

<hook>
that's me 나는 바랬지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길 
돈이 많다거나 딴 걸 바란 건 없지 
흔한 아빠란 존재를 갖고 싶었기에 
that's me 나는 바랬지 
텅 빈 방에서 질렀던 소리 
돈이 많다거나 딴 걸 바란 건 없지 
흔한 아빠란 존재를 갖고 싶었기에

訃告 . 가정

Beat By simon
Mix By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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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사람들은 모두 내게 변했대
원래 이런 사람일 뿐인데
다들 나를 잘 몰라서 그래 
너도 숨기고 살잖아 안 그래 ?
연락이 뜸해져 
중독같던 인스타도 이젠 그냥 별
독을 씻어내고 사라져
병있는 척 하는 게 같잖다네 뭐
어쩌겠어 나도 , 이겨내려 했어 
사람 만나는 거 두렵지 않고 더 봤어
조금이나마 밝게 웃어보려고 애썼어 
돌아오는 건 웃으니 바보 같고 멍청해보여 

<hook>
밤 i feel lie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두운 달 처럼 잠겨 빠져 
self made lonely night

<verse2>
언제부터인지 삐뚤어 보지 
사람들의 행동들에 의심부터 하지 
잘해주는 거 밥을 먹여주는 거
모든 것에 의미를 품어 날 갖고 놀려는 건지
걱정이네 더 딱히 원치 않았는데
마음 약해지면 호구처럼 변하는데 
생각한 거 보다 마음씨 좋구나 
알고보니 나쁜 사람 아닌 거 같은데 
속물만 아니면 되니 마음 열어볼까 
혹시라도 모르니 일단 내 10프로만 
그래야 변하고 나서 상처를 안 받으니까
정이 들고나면 판단이 흐려지니까 
이상한 건가 난 나를 지키려고 했어 
원치 않는 일에 애써 원한 척도 했어
세상에 나란 품에서도 나를 숨겼어
이런 인간 관계에서 지쳐가네 매번 

<hook>
밤 i feel lie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두운 달 처럼 잠겨 빠져 
self made lonely night

Stupid

Beat By LickOwens
Mix By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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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가 비추네 
나를 향해 깊게 내리쬐지
왠지 몰라 개운하진 않네 
또 일 해
다가오는 출근에 반항하지 
각자 자리에서 맡은 일에
열심히인거 같아서 나도 배우네
i be way for 
i mean wait for it

<verse>
사람 만나서도  lockin in my cluture
짖궂은 소리 들어도 담기 싫어 걸러
빡세게 배워야지 넌 대학도 안가면서
잠은 죽어서 자 빠져 점점 카페인 중독
내가 바란 20대는 이게 아닌데 왜
사람들은 이게 당연하다고 여겨 왜
problem for a long time
정해진 방식대론 살진 않아
절대 안 해 내 삶은
소신 쓸때없이 쎈 내 고집
페르소나 누가 알아 볼지
감춰놓던 파이 수의 표식
나도 날 몰라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해 혹시 이게 병일지도
돌보지 않아 설령 나일지도
되고싶어 차라리 백지로
-
아침 해가 비추네 
나를 향해 깊게
왠지 몰라

부산

Beat by Mao Beatz
Mix by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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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i be wait for me i be wait for 
두고왔지 나를 어딘지 모를 이 미로속 
사실 도망치듯 나왔지만 비로소 
돌아 보니 지능 수준들 마치 유치원 속
애들 보다 못한 철이 없는 상상
선배들의 기강에 벌벌 떨었지 항상
도박 해서 딴 천원짜리 지폐 다발 
보여주며 권유하던 사설 불법 도박
잘 보이려 애 썼던 내가 정말 한심해
그 나이에 난 잘 나가는게 간지였기에
처음 피운 담배와 패싸움 하던 걸 기억해
tight for mind 거짓말은 입에 뱄어 
집엔 담배 냄새 풍기며 애써 했었던 부정들
학교에선 선생님께 대들며 건들 건들 
가족들 말엔 토를 달며 뱉었던 투정들
후회하긴 늦었지만 매번 하지 반성은 

<hook>
생각하기 싫던 부산은 
밤마다 우울했던 공간들
life is what life is what
무엇을 위하면서 살았나 

<verse2>
힘든 일 있음 매번 친구들한테 말했어 
비밀이니까 남들한테 말하면 안돼 넌
어느날부터 학교에 퍼져있던 소문들 
그때가 내겐 제일 허무했던 순간이었어
애써 가렸던 표정과 닳아가던 운동화
없던 돈을 써가며 말을 했던 하소연과 
부탁하자 제발 억울한데 나 딱 한번만 
들어줬음 했지만 의리는 어디로 갔을까
다신 남기고 싶지 않아 발자국
trauma와 역겨움들의 함축 
겉은 좋은 곳 , 속은 썩어버린 가죽
lick or snap 마치 빨지않은 행주 

<hook>
생각하기 싫던 부산은 
밤마다 우울했던 공간들
life is what life is what
무엇을 위하면서 살았나

영도의 밤

Beat by Ian James
Mix by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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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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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어렸던 소년은 운동 선수 꿈을 꿔
그저 뛰는 게 좋았어 나의 영웅을 보며
비가 와도 학원 째고 운동장에서
웅덩이가 있더라도 난 피해서라도 뛰어
첫 시작은 baseball 꿈을 키웠지
몰랐지만 돈이 꽤나 많이 나갈지
엄만 내게 말은 안 했지만 걱정했을 걸
다행이도 나는 축구로 갈아탔지
공짜로 시켜준다던 방과후
돈이 없던 난 해보고 싶었고
호기심에 들어갔던 축구부
똑같이 뛰는 거라 난 만족했죠
매순간이 highlite 평화로운 햇살
맞으면서 공을 차던 그 시절에는 몰라
이 기분을 평생 기억하게 될지 
난 또 7년 전의 추억 속에 젖지

<verse2>
call me baby i want you space 
설레는 첫 데이트 거리는 half space
첫사랑에 웃음은 만개 피었고 괜히 바닥을 봐
소심한 지 몰랐어 나 부끄러운가봐 
데리러 갔던 너의 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으며
10분이 한시간 같던 이 순간에서
애타게 기다렸어 숨고싶어
이제 어디 갈까 고민하며 갔던 바다
산책하며 웃고 함께 나눴었던 대화
우린 알아갔지 서로가 가진 생각과
life style 조금씩은 일치할지 말야
미지수긴 하지만 풋풋한
교복 입고 연애한 귀여운 사랑
my pure life but never a black flower
졸업장을 보다 보니 그리운 밤

Pure

Beenzino - Monet + Gym (sped up)

Georgy Porgy

Krystal - I'm Coming Back
http://beastsandnatives.com

I'm Coming Back

BEENZINO - Lemon (Demo)
http://beastsandnatives.com

Lemon (Demo)

너 덕에 swig it down
거리를 두면 또 말해 get down
기분 왜 이리 적적해 (V)
하여튼간
넌 뻔해 뻔해 뻔해 (V)
(oh baby) , settle down !  
거리를 걸어 우리 
have a good time 
oh plz , 이번만은 용서해
(난) 뻔해 뻔해 뻔해 
너 덕에 swig it down


why you gotta be so rude ?
이 순간이 되면 너는 내게 여지를 툭 yeah
그러곤 담에 보자란 말에 난 show and prove yeah  
미움 많이 받아 빠듯한 내 틈 (umm!)
또 시기적 까다로운 탓에 
너 모르게 단 걸 준비해  
100대0 , feel like two cents
having fun , 친구말 bullshit (bullshit ! )
조금만 시간을 줘 
난 영원한 positive boy야
네 옆에있는 난 벌이야


너 덕에 swig it down
거리를 두면 또 말해 get down
기분 왜 이리 적적해
하여튼간
넌 뻔해 뻔해 뻔해
(oh baby) , Settle down !  
거리를 걸어 우리 
have a good time 
oh plz , 이번만은 용서해
(난) 뻔해 뻔해 뻔해 
너 덕에 swig it down


baby I'm sorry
그동안 내가 굼떴지 
널 끝사랑이라 칭하며,
모든 것을 미룬 나를 용서해
이제는 전부 우리를 위해 

그냥 사랑하면 안되나요
미안하단 감정이 아깝게 느끼도록
예쁜 단어들로만 우리 서로를 감싸요

그냥 사랑하면 안되나요 
아무 목적없이 우리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은 행복일까요


너 덕에 swig it down
거리를 두면 또 말해 get down
기분 왜 이리 적적해
하여튼간
넌 뻔해 뻔해 뻔해
(oh baby) , Settle down !  
거리를 걸어 우리 
have a good time 
oh plz , 이번만은 용서해
(난) 뻔해 뻔해 뻔해 
너 덕에 swig it down

Settle Down ! ( feat. Optimismboy)

눕기만해도 넌 
제일로 이뻐
어느샌가 옆에 있는데 
가만히 yeah
갑을 정하게 하지
언제나
한참 밑에 있어도 되지 
막 흘려 침 
(바라보며 hi J )


january february march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도
이젠 알아줘   
날 버리지마 plz
without you
너와 춤춰 
tonight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if you wanna fight with me
쉽게 말해도 넌 " bite me !" 
아직 바라는게 많아 
지난 시간 동안 
어색 했던 날만 
너에게 바라는 건 없지 
그 순간에도 넌 알지
아쉬워도 나는 널  
바라보며 hi J


january february march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도
이젠 알아줘   
날 버리지마 plz
without you
너와 춤춰 
tonight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baby)

Jelly

이런 건 처음이지
제발좀 꺼져 dippin
사랑은 내 곁에 있지 cuz
아마도 행복의 냄새
그 전에 말했어 이미 yeah
새빨간 눈가에 비
거짓과 진실은 오갈때 
나를 또 버렸으니까 
now you can't test me


변해야지 quality yeah
내 마음도 이제는 deep해
음악에 대한 내 신뢰
피곤은 많아도 알아 내 신조
걘 배려도 알아내 구린걸   
더 태연해 , 보여 난 너의 꼴
누가 날 욕해 더 딸린 건 본인 몫이지 
난 드디어 보이네 what?
3년 전에 밀린 머린 자라 
이제는 기어 나와 자릴 매기지 
걔좀 멍청해 having fun
힘들 때면 좋은 날로
슬플 때면 좋은 날로
힘들 때면 좋은 날로
슬플 때면 좋은 날로
본인 몫이지 난 드디어 보이네


이런 건 처음이지
제발좀 꺼져 dippin
사랑은 내 곁에 있지 cuz
아마도 행복의 냄새
그 전에 말했어 이미
새빨간 눈가에 비
거짓과 진실이 오갈때 
나를 또 버렸으니까 
now you can't test me


don't touch ma rule
don't touch ma love 
don't touch ma baby baby
bitch , I got too many problems

don't touch ma rule
don't touch ma love 
don't touch ma baby baby
bitch , I got too many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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