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넌평소와 같은 말투로
오늘 밤에 만나자준비하고 널 만나러 갔어
장미꽃을 손에 꼭 들고서집 앞에서 널 기다렸어좋아할 너를 생각하면서
돌아오는 말은 헤어지자고그 말 하러 나온 거라고순간 난 얼어버렸어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밤에 통화도 못 한대넌 그래도 괜찮니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먹먹하게 돌아오던 그 밤은제일 추운 …
수고하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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