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 없는 이별

나의 밤 ( feat. GIST )

Original song: https://youtu.be/1IlTeOMCNJU

Yorushika - 左右盲  [Left - Right Confusion] (MiUmo piano cover)

택우-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위위 - 니 생각

어바웃 - 나에게 행복을 불러줘요



Lyrics & melody: Public Domain (Carl Michael Bellman – Fredman’s Epistle No. 82)
Arrangement & recording: [S.H.Thorn]
℗ 2025 [S.H.Thorn]

Lyrics 

Rest by this spring, let troubles drift away,
spread out a cloth and let the sunlight stay.
The birches whisper, fields are wide and green,
and all the world feels gentle in between.


Rest by this spring, we’ll set our breakfast out,
red wine with pimpinella, laughter all about.
Here in the shade the day grows bright and clear—
rest by this spring and be with me, my dear.


A fiddler’s tune comes wandering through the grass,
a lark above keeps time as moments pass.
Your hand in mine, the sky a tender blue,
the breeze is soft and every breath feels new.


Rest by this spring, we’ll set our breakfast out,
red wine with pimpinella, laughter all about.
Here in the shade the day grows bright and clear—
rest by this spring and be with me, my dear.


When evening comes and golden shadows lean,
we’ll light a smile where all the world has been.
Raise up a glass and let the worry cease—
this little place will teach our hearts of peace.


Rest by this spring, we’ll set our breakfast out,
red wine with pimpinella, laughter all about.
Here in the shade the day grows bright and clear—
rest by this spring and stay with me, my dear.




Rest by This Spring - HD

그 때 너가 알려줬던 사랑은
이젠 기억조차 남질 않아서
더 이상 써먹을 수 없게
모두 쓰레기처럼 버렸어 
너가 줬던 사랑들은 전부
재활용이 안돼 썩어버렸고
누구라도 내게 상처주면 
그냥 쓰레기라고 정했어

Don't be trash!
Don't hurt me 
Don't be trash!
Don't hurt me 

누구라도 내게 상처주지마 

그토록 원했던 너의 사랑은 
이젠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다시는 써먹을 수 없게
모두 쓰레기처럼 버렸어 
너가 남긴 사랑들은 모두
그저 찌꺼기에 불과하고
감히 누가 내게 상처주면 
그냥 쓰레기라고 정했어 

Don't be trash!
Don't hurt me 
Don't be trash!
Don't hurt me 

그게 누구라도 상처받지마
누구라도 내게 상처주지마

쓰레기

때껄룩 [playlist] 어스름한 새벽에 침대 속에서 듣기 좋은 팝송 모음

가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p-m_6pptsE
곡 설명
https://www.instagram.com/p/CJLLfE2n85p/

사랑한다는 말을

이 밤 어두운 하늘
그 아래 잠들지 못하는 사람
이런 저런 생각에
뒤척이고 또 뒤척이는 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밤 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밤
새벽 서늘한 공기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
사람 사랑 생각에
오늘도 잠들지 못하는 이 밤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밤 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밤
사람 지나간 내 사람
이제는 다시 볼 일이 없고
사랑 다가올 내 사랑
아아아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할 수 없는 밤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지 너무 오래된 이 밤

사랑한다는 말을 (230520 발매)

CREDIT

Vocal by meeuz
Lyrics by meeuz
Guiter performed by 강율구
Composed by meeuz, Rovxe
Arranged by meeuz,강율구,Rovxe


우리의 어림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사랑을
아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대 땅이 되어 
우뚝 세워주던 그 때를
내 검은 속까지 
긁어주던 그 때를

바다가 뒤척이는 것은
바다가 덜 무겁기 때문
사랑이 뒤척이는 것은
사랑이 덜 무겁기 때문

그랬기 때문에 
그랬기 때문에
그랬기 때문에 

어림을 사랑한다던 우리는
어느새 어림을 다 지나왔고
아무 말 못 하는 우리는

바다가 뒤척이는 것은
바다가 덜 무겁기 때문
사랑이 뒤척이는 것은
사랑이 덜 무겁기 때문

나의 밤 ( feat. G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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