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양 - 정우 (cover) by 진찹쌀
Duration: 4 min 37 s
Description: 어리석은 사랑을 용서해주세요

진찹쌀을 이제야 안 나... 반성해...

당신이 바로 조진쌀의 쌀이시군녀 •••• 초면에 고백해도 될까여

어리석은 사랑을 용서해주세요

양 - 정우 (cover)

Honeymoon

인간중독(feat.youra) - 릴러말즈
Cover by 구승

인간중독 (feat. moya)

오예

일장춘몽 (一場春夢)

내가 사랑하는 너의 맘에 내가 없길래
그런 마음 하나 곱게 접어 꿈에 품었네

내가 바라 보는 너의 눈에 내가 없길래
마음 곱게 접어 강에 조각배를 띄웠네


다시 언젠가 너의 눈 볼 수 있는 날
그 날은 꼭 우리 마음 같았으면 좋겠네

어쨌든 우리는 운명이니까
꽃이 피는 날 볼거라 난 굳게 믿을게

내가 사랑하는 너의 맘에 내가 없길래
그런 마음 하나 곱게 접어 꿈에 품었네

내가 바라 보는 너의 그 붉은 입술이
다른 이름을 부르며 추억이 소복 쌓이네


일기 속엔 너의 이름 빠진 적 없었고
장난치며 웃는 너의 얼굴 매일 꿈에 나오며
춘 춤들에 내 마음 크게 흔들리던 날
몽롱한 달빛은 너를 또 비추었네


내가 사랑하는 너의 맘에 내가 없길래
그런 마음 하나 곱게 접어 꿈에 숨겼네

내가 바라 보는 너의 눈에 내가 없길래
꿈에 숨긴 너를 매일 보러 밤에 갔다네

일장춘몽(一場春夢).mp3

우연히 길을 걷다 네 여잘 봤어
혹시나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근데 오히려 너는 내게 화를 내
그녀는 절대로 그럴리가 없대
나는 네 눈칠 살피고 내가 잘못 본 거라고
그래 널 위해 거짓말할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넌 그 사람 얘길 할 땐 행복해 보여
이렇게라도 웃으니 좋아 보여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고 마치 영원할 거라고 믿는 네 모습이
음 너의 친구들 모두 그녀를 잘 알아
뻔히 다 보이는 걸 너만 왜 못 봐
They say love is blind, oh baby you so blind
제발 헤어지기를 바랄게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Yeah
비싼 차 멋진 옷 고급 레스토랑 넌 잘 어울려
하지만 네 옆 그 X는 정말 아냐 너랑은 안 어울려
네 앞에서 거짓 미소를 지으며 
네 볼과 옷무새를 만지며
속으론 분명 다른 남자를 생각해
어쩜 그럴 수 있니 죄 같애
네가 흘린 눈물만큼 내가 더 잘해줄게 Baby
너 혼자 감당할 아픔 내게 좀 나눠줄래 Baby
나 좀 봐달라고 그대 사랑이 왜 나란 걸 몰라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니야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그xx 2022Ver.

Little Star

walking in the moonlight(cover).

sad ending,

그리 대단하지도 낭만적이지도 않았지만 왜인지 붉어진 얼굴과 곁눈질로 당신을 쫓던  땀으로 범벅된 앞머리와 축축해진 우리 등 사이로 건네던 미지근한 소주 어색했던 잔에 비친 미소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지붕 아래에서의 마지막 다른 기억으로 남을 그의 음성과 간결했던 입맞춤  사실 기대하지도 많은 걸 바라지도 않았지만 역시 들켜버린 맘과 거짓말로 당신을 피하던  끝내 닿지 않던 시선과 서늘해진 우리 둘 사이로 나누던 미지근한 인사 희미해진 거울 속 몇 방울  우리가 그토록 사랑했던 지붕 아래에서의 마지막 다른 기억으로 남을 그의 음성과 간결했던 입맞춤  당신은 모르게 난 아직도 수십 번의 그날을 그리고 현명한 당신은 불쌍한 날 위해 수백 번도 돌아설 발걸음  난 자꾸 돌아올 수 없는 어떤 날을 난 자꾸 돌아갈 수 없는 어느 날을

난자꾸돌아갈수없는어느날을

시린 빛이 비쳐오는 밤
그 아래에 서서
우린 어떤 말을
건네고 싶었나

붉은빛도 다 사라지는 밤
또 아려오는 맘
사라지는 기억에 젖어버렸나


나는 너 하나면 되었던 그 사랑의 결을
아직 잊지 못하고 서성여요

나는 너 하나만 있으면 돼요
어스름한 기억들도 다 사라져 버릴까

그러면 너도 나를 봐줄까
부서지는 맘을 줘요

그건 나의 사랑이야 
그건 나의 믿음이고 전부야 아아

시린빛 0716demo

This is Kirsti Meiers follow up album after her debut album Not Without A Song from 2018. Meiers new album SEVEN STORIES takes a further step into the singer-songwriter style and presents an album packed with musical storytelling – greetings from Animal from the Muppet Show, a Grizzly mom in the maternity ward, Carl Jung and a Puppy Freak with stupid, long eyes. Meiers turns with this new record further towards the light; insisting on belonging. Seven Songs is made in co-production with Peter Bohlin hand in hand with guest musicians such as Andreas Baw on drums, Sofi Hellborg on sax, Björn Edqvist on trumpet and Peter Bohlin bass, guitar and percussion. Meiers carries the songs without problems herself on stage, although the album presents a full band of loaned super musicians. However, the question stays with us as a dear reminder of the meaning and transience of life; Where and at who’s door will the songs knock upon? What is the meaning of writing and sharing music? Where are the future band members and how do we keep hope alive?

양 - 정우 (cover)

진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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