휩쓸려 다녀 기억에 박힌 못 잃었어틈 사이에 몰래 자리 잡힌 녹기쁠 거야 갈린 곳보며 녹여 깊게 남은 기억이다 다시 돌아올 때면가라앉은 것들을위로 잡아 나를 먹던 겁들을다 녹을 거야 뒤에서이게 다시 돌아올 때면
내가 다시 길을 걸을 때바닥에 찢겨진 혼미 위 비가 덮을 때또 다른 말론 흔적이야아니 더 지나 보니 알겠어 이거 흉터였나재가 쌓인 바닥 위는 아름다웠기에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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