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잃었지 잃은 적 없어 내 팔이 거칠 세상에 덥석물어도 봤지 뭔가에 헐떡인 난비어 가는 게 이젠 익숙해서그럴수록 깊숙해져이젠 눈을 떼야 될 텐데 애야다 잃었지 아닌 적 없어 가족이 갔지 새 살이 벌써 자란 것 같이 환하니 옅어져 난사랑을 해 더 많게나도 사랑을 해 널 닮게아빠가 보고픈 날이야너도 자릴 떠 행복한 날이야가볍게 내 공책을열 때가 되면살 옆에 새 칼내…
바뀌고 있구나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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