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엔틸드 3호] 오늘 나는 뭐했나
"안녕하세요? 틸드맘이예요. 요즘 우리 틸드가 일은 안하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기타를 뚱땅거리고 이상한 소리를 뿅뿅거리길래 얘가 어디 아픈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 음악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학창시절의 호기심으로 그렇게 한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다 커서 장가갈 애가 그러고 있으니까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뿔피리 소리도 나고, 기타를 막 쇠로 뜯고 이빨로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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