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눈을 비추는 빛에 잠을 깨 

새벽 4시

애매한 이 시간에 작사는 니들이 줄창 말하는 계시

쉽진 않지 

담배 하나 정도는 펴야지

그러고 나온 Fantasy 

약빨에 적어도 그게 나였어 한번쯤 던져봐 Gamblin' 

영원히 같은 그 자리

반복하는 세상에 회의감을 느껴 

내가 원했니?

정말로 내가 원했니?

그걸 너도 원했니?

아무도 비난뿐인 끝없는 마라톤을 원하진 않았겠지

이불은 Robe

급작스런 망상과 몽상

그 안에 느껴진 달콤함 모든 걸 내려다 보는 맛

현실에 돌아와 날 찾아온 자아의 혼란

또다시 눈을 비추는 빛에 꿈을 깨 

여전히 4시

우리가 서있는 여긴 서로가 웃는 축제지

겉으로만 그렇고 모두 속이는 우리야, 개돼지

배우면 다 알지 

사실 오래야 깨달은지

다 알면서 미움 받는게 두려워서 

그녀를 버리고 도망쳤던

눈보라 치는 설원에 숨었던 겁쟁인 나

별빛을 담은 Lamp 

세상을 덮은 밤의 장막

이불이란 로브를 걸치고 날 뒤덮는 눈들을 맞으며

난 눈물을 머금고 춤을 추는 Zarathustra

몽상이 만들어낸 우리가 사는 세계

서로가 서로의 저자로서 사회를 구축해 내

수단과 목적을 혼동한 layman

그게 정답인 줄 안 채 매일 laid-back 

말로만 Amen

지식은 아니야 패션이

Ay man, 난 아직도 고통 속에 살아요 chaos

But I'm gonna never give up 'cause of underdogs

내 점점 흐려지는 눈이 언젠가 먼다 해도

그대가 지어준 이름이 빛날 때까지

나의 삶은 어디에?

모든 걸 모르기에 너에게 묻는 문제

근데 이기뿐이기에 무지는 금제

질문 뒤엔 무시뿐이고 후에 위장해 훈계

결과 중심적 접근만 있는 게

나 조금 분해

이 곡엔 질문의 곡예 황혼기에 춤추는 고개

흑색 로브에 후드를 쓴 채 내려가 고개를

너를 만나려

오만은 곪기에 화담의 꽃을 피우자 분홍빛 노을 때

무지가 자랑인 세상을 살기엔

우린 아직 젊기에 던지곤 불

세상을 뒤집은 망치로 깨우자 틀

무가치엔 항상 가치가 내제돼있음에

다시금 불

이 저주에 일찍이 깨달아

VOID Pt.2 말했어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너에겐

넌 적응이라 했지 수긍한 걸 현실에

정말 행복하다면야 

근데 씁쓸한 웃음은 왜?

어릴 적 타버린 잿빛의 Pendulum

모두가 떨어져 깨진 Chandelier

이젠 대답해야만 해

대체?

넌 적응이라 했지 안주한 걸 현실에

정말 행복하다면야 

헌데 슬픔의 웃음은 왜?

어릴 적 타버린 잿빛의 Pendulum

모두가 떨어져 깨진 Chandelier

이젠 대답해야만 해

대체 너의 삶은 어디에?

모두 몽상이 만들어내 

우리가 사는 세계는

서로가 서로의 저자로서 사회를 구축해 내

수단과 목적을 혼동한 layman

그게 정답인 줄 안 채 매일 laid-back 

말로만 Amen

지식은 아니야 패션이

Ay man, 난 아직도 고통 속에 살아요 chaos

But I'm gonna never give up 'cause of underdogs

내 점점 흐려지는 눈이 언젠가 먼다 해도

그대가 지어준 이름이 빛날 때까지 

나는 είδος

ASH Pt.2 : From. Half-blind man (Prod. Hvvan)

I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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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Hv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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