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발끝에 채인물그림자 그 안엔 예술이그림한폭 이 수놓아져 있었네-해와달이 하늘을 지나고북두칠성 반원을 그려도발걸음을 쉽사리 떼지못 했 네
오, 나의 나르시스달빛아래 춤추네 오, 나의 나르시스 한떨기꽃 처 럼 스러지네 -
지나가던 발끝에 채인물웅덩이 그 곁엔 한떨기수선화의 환상만 흐르고있 었네
오, 나의 나르시스달빛아래 춤추네 오, 나의 나르시스 한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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