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말듯

알듯말듯

TAOK

알 수 없는 것들은 넘쳐나고
나에게는 너무나 무리였다고
말을 하고

너의 마음을 알 수는 없고
나는 웃을 수 밖에 없고
우리는 더 슬퍼지고

아아아아
넌 그 때 그 말을 믿었을까
믿었을까

하나 둘 셋 넷

알 수 없는 것들만 남겨지고
나에게는 너무나 무리였다고
말을 하고

나의 마음을 알 수는 없고
너는 웃을 수 밖에 없고
우리는 더 슬퍼지고

아아아
아 넌 그 때 그말을 믿었을까
믿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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