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맞아 난
그런게 아니야
니들 원하고 바라던
그런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
아 몰라
난 이게 더 좋은데
다음에 날 만날땐
기대랑 다른 모습에 실망하겠네

난 그렇게
멋지다거나
제일 강하지않아
매번 날 보는 
시선이 너무도 부담돼
그런 사람아닌데
혹시나 내가
원했거나
되고싶다거나
매일 노력한 것도
아닌데 어쩌다 그렇게
난 되버렸네

그래 이런걸 원했겠지 뭐
다 빌어먹을 이미지죠
what can I do 선택지가
하나두 없는 걸 재미없어
난 이런거 할 생각이 없어
속에 담아두기만
하기엔 난 그릇이 넓지 않아
흘러넘친 쓰레기들은
쓰나미가 되어 날 덮치려 해
할 말은 해도 될까?
너가 상처받진 않을까
솔직히 고민고민했어 매일밤
너라면 이정도는 다 감당되잖아  

난 그렇게
멋지다거나
제일 강하지않아
매번 날 보는 
시선이 너무도 부담돼
그런 사람아닌데
혹시나 내가
원했거나
되고싶다거나
매일 노력한 것도
아닌데 어쩌다 그렇게
난 되버렸네

난 부족해
멋지다거나
생각보다 나약해
겁만 많아서
상처주기가 두려운데
그런 사람이 되었네

솔직히 난

Lyrics By SUNGYE
Prod By j._.j
https://youtu.be/ir1NLhtGlGg?feature=shared

(Hook)
수많은 건물들 미로 같은 도시
난 빠져나올 수 없어 그저 바라만 봐
어두운 거리 그 좁은 골목길
우리를 괴롭힐 소음 온종일 Round & Round

(Verse1)
그림자만 남아 발걸음 소리만
메아리치는 잊혀진 이 공간 속
남은 건 너와 나 둘 뿐
사이를 가로지르는 어둠뿐

내뱉는 하얀 연기와 대조되는
심연 속 깊이 가라앉는 나를 봐
이건 뭐 뻔한 이야기
I’m Sinking Please Help Me

(Hook)
수많은 건물들 미로 같은 도시
난 빠져나올 수 없어 그저 바라만 봐
어두운 거리 그 좁은 골목길
우리를 괴롭힐 소음 온종일 Round & Round

(Verse 2)
거리를 걷다보면 들리는 노래들
내 주위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들
복잡해 어지러워 내 악몽 모두 지워

붙잡는 이성 But 불안은 커져만 가
꿈꿨던 인생은 화려한가 
내 전부인 세상은 꺼져든다
난 무얼 위해 여기까지 달려왔나 Ah 

I Don’t Wanna Stay I Don’t Wanna Stay 
I Can’t Fucking Take It Anymore
맺히며 떨어지는 투명한 그 물이여 Ah 

I Don’t Wanna Stay I Don’t Wanna Stay
I Can’t Fucking Take It Anymore
떨어지는 날 붙잡아줄 그물이 되어줘

(Outro)
수많은 건물들 미로 같은 도시
난 빠져나올 수 없어 그저 바라만 봐

공망(空亡) (Prod. j._.j)

사랑은 어딘가에 분명히 나와 너를 선명히 비출 거야

Smooth enough for your study playlist,
deep enough to sit with you in silence.
This is who am i — for the quiet thinkers.

YouTube에서 더 듣기

who am i

“Amber” captures that fleeting warmth you feel when a memory suddenly hits.
Blending mellow R&B tones with a touch of laid-back rap,
this track drifts between golden hour nostalgia and quiet late-night reflections.

For anyone who's ever held on to a name, a moment,
or a feeling longer than they meant to—
this one's for you.

Just press play and let it glow.

Amber

You called. I answered. I wish I hadn't.

"Did You Think of Me?" is a soft unraveling—about healing, forgetting, and the one person who always knows the worst time to come back.

For the ones who were finally fine. Until they weren’t.

🌙 Best played at 2:30 AM
🖤 For overthinkers, soft hearts, and anyone who knows what “almost healed” feels like.

Did You Think of Me_

240715
-1key

이제 하는 것마다 나는  식어가
언제부터 모두 지겨워져가 
고통으로 나를 자극 해봐도
보이지 않는 그림자

또 다시 술을 빌려봐 너를 잊을까
내 모든것이 너로 다 비춰 보인다
잠시나마 보이던 모습에 괜히 
또 바보같이 설레인다

영원하지 않는건 다 알았지만  
혹여나 하는 생각에 기대봐
어두운 이밤 거릴
거닐며 담배 문채
방황하며 쏫아지는 빗줄기만
다시 혼자 약속들에 잠겨
지키지도 못한채 잠들어가
우리 이야기는 겨우 몇개월짜리
에서 마치표를 찍는다  

사실 많이 변한건 마음속 뿐이더라고
뚤린 맘엔 바람만
조용히 스며들어서    
어른이 되면 만날수 있을거라
그렇게 생각하곤 했었지만 난 

괜한 미래를 생각하는 지금이
괜히 더 죽을것 같은 내 마음이
알면서도 뭐 하는건지 왜이리
정리를 못하는지

마침표

One line. Sent so casually—
But it stayed longer than it should.
I Read It Twice is about the weight of words that pretend to be light,
about bending the truth until it breaks under the quiet.

A soulful blend of R&B and lo-fi vibes, perfect for late nights, headphones on, feelings wide open.

I Read It Twice

vocal 수달발 빛바래 guitar 빛바래 picture.주은 희진

skeletons (w.빛바래)

I text a postcard, sent to you
당신에게 엽서를 써서 보냈어요
Did it go through?
잘 도착했을까요?
Sending all my love to you
내 모든 사랑을 당신께 보내요

You are the moonlight of my life every night
당신은 매일 밤 내 삶의 달빛이에요
Giving all my love to you
내 모든 사랑을 당신께 보내요

My beating heart belongs to you
나의 뛰는 심장은 당신의 것이고
I walked for miles ’til I found you
당신을 찾기 위해 몇 마일이고 걸었어요

I’m here to honor you
나는 당신을 위해 존재해요
If I lose everything in the fire
모든게 불에 타버린다고 해도 
I’m sending all my love to you
내 모든 사랑을 당신께 보내요

I Read It Twice

X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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