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ime to back out on whats good enough

show them how its even done

procrastination is what im best at

even though im nothing special


materialism kinda sucks 

you wanna get laid by a slut

what the fuck am i doing now

they said im smart please show me how


im trying to think were not the same

everything sucks like 1948 

everybody just used me as bait

cant make a friend my skills is what i hate


i think im special (might just be mental)


im so fucking dreadful

might just be mental

but thats all it takes

nothing special

inspired by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Lorde-liability cover.

그댄 나를 잊었나
가끔이라도 나를 기억해줘요
모든게 다 빛이 바래도
그대는 점점 더 선명해져요

나도 알아요 시간은 더 무감각해질
이유가 될거라는 걸 잊혀지게 될 수도 있겠지만
내 하루에 너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
그댄 나를 지워도 괜찮아요 

우리 멀어지지 말아요
남은 게 더 초라해져요
강해지진 못할 것 같아요
그대도 날 생각하나요

나도 알아요 시간은 더 무뎌져만 갈
이유가 될거라는 걸 어설픈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내 우주를 너로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지도 몰라요
그때 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더 최선의 생각들을 네게
그땐 너도 나를 느낄 수가 있을까

SPACE LOVE 2080 (Liability cover)

Pokerface

입을 다물어 

오해를 받을지

나를 표현해 


실수가 잦을지
 

결정했 


역경임

솔직한 사람

절대 아니지

솔직한 말 행동

노력 할뿐임


fucked up 됐지 



랩 불구지 






죽음앞에서는

이런 고민 암것도 아니겠지

근데 그걸 빡치게하는 년 턱

갈기고 퇴사 하는데 쓰는건 쓰바새끼


따뜻한 말 못해도 글로적고 그리워워도 하고

진심으로 맘을 전해야지

날 낫게 이유는 

세상이 web이 라는 책임 감임




나란 사람 복잡해 

아니 사람 복잡해

그런 사람 모여사는 지구상에


표현하는 일을 하는건 

극적일 수밖에 

중도 리듬 지켜 건강한

삶은 그걸 포기하는걸로간주돼


안정을 준 그녀를 떠난 건

실수가 맞지만 나에 대한 착각에서 나왔네




물론 금욕 기간을 가져

불 필요한 짓 줄이고 몰두 작업

걍 내가 이걸 사랑하고 있다는게 부정당하는게

무서워 눈치를 보는건가 난 왜 사랑 할때도 눈치를 보지



평소처럼 그냥 미안해 하려다 오늘은 생각을 좀 더 할게

난 싸워서 얻는 평화를 신뢰하니까 힘든거 알지 

천생연분은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거니까

난 2층짜리 전원주택을 빡세게 지을 사람을 찾지

 죽고나야 가능 할지도

사유는 꿈 사회적 알람이 뜨르르

안 좋은 기분으로 깨서 나가

졸음운전으로 널 쳐도  암 카인드


이건 모순이 아닌데 imm complicated

주변소음 허용 안해 헤이 시리 노이즈 켄슬링

친구가 편한 이유는 우선순위가 달라도

버림 받을 위험이 여자보다 훨씬 낮아서

그니까 
너가 좋아는 너가 좋아서라기 보단

너가 좋아를 주고 너가 좋아를 받고 기대 품어서야

우리가 어차피 죽음에 닿듯

그건 어차피 묻힐거야 실망이라는 무덤 안



바다로 떠나 소리를 듣고 있음

절대 화난 적이 없는데

난 조금이라도 더 혼자

 있어야 되는 사람인지 그런 시기인지 몰라


실험을 해 많이 실패를 해서

곧 알아낼듯해 근데 자꾸 죽고싶네

태민이에게 전화해 난 위로 받기 싫지 

얜 그걸 알아 솔직한 자기 이야기를 spit해 


우린 우리가 아프다는 판단이 진심이 아닌걸 알아
그냥 좀 내 시간을 가지고 싶은거란 말야
으응 행봑닥 성바다
몽테뉴를 알아 너넨 말은 내게 절대 안 와닿아

암아웃

몽테뉴 Prod.GC

Puddle 

비가 내려 종일 집에 있는 날이면
내 자신이 마치 마르지도 흐르지도 못하는
물웅덩이가 된 것 같습니다

가만히 가만히 고여가다 보면
내 좁은 마음은 어느새 벅차올라
바짓단을 적실 듯 범람하고 맙니다

그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침수 되어가는 바닥에 납작하게 드러누워
숨이 막히기 직전까지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일뿐입니다
.
.
.
.
.
[Credit]
Photography by Ymir Kim
Written by Ymir Kim, nonebart
Produced by Ymir Kim
Arranged by Ymir Kim
Performed by Ymir Kim, nonebart
All Instruments by Ymir Kim
Mixed and Mastered by PEAK


***********************************

하루 종일 누웠지
I’ve been lying down all day

비가 내려 좋았지
It was nice to see raining

세상이 흠뻑 젖지
The world is soaking wet

나는 혼자였지
and I am alone

누가 괜찮냐 물었지 이런 나에게
Someone messaged me if I was okay

괜찮다고 적었지 문자 메세지에
I wrote back: “l am doing fine”

난 핸드폰을 껐지
I turned off my cell phone

대충 아무 데나 뒀지
and left it somewhere.
 
나는 하루에 한 번씩
A little pill once a day,

작은 약을 삼켰지
I swallow it down

이제 쌀쌀해 밤공기 
Night air is getting chilly

콧물이 나네 환절기
I have runny nose, because the season is changing

날 괜히 훌쩍거리도록 만들었지
It is making me whimper for nothing
 
시간은 나를 당겼지
Time pulled me tight

어느새 밤이 왔던지
and without noticing, the night has come

오늘 내리던 가랑비
It’s been drizzling all day,

내일도 왔음 하였지
I wish it would be the same tomorrow.
 

하루 종일 누웠지
I’ve been lying down all day

지금이 대체 몇 시
What time is it now?

밖에서는 며칠째 
It's been raining outside for days

비가 내려 나갈 수가 없지
so I can't go out
 
걔는 괜찮을까 문자를 적었지
I texted him to see if he was okay

좀 지났을까 괜찮다 적혔지
After a while I got a message back: “I am doing fine”

전화해볼까 고민
I thought about calling him

아냐 핸드폰을 껐지
 No, instead I turned off my cell phone

만약 이렇게 한 번씩 
If I don’t get in touch with him

연락 안 하면 혹시 
once in a while like this, may be he will….

걔가 더 아프다면 나 역시
If he gets sick even more,

아플 것 같아서 가끔씩
then probably I will feel sick, too, so….

전화 걸어 비가 조금씩 내릴 때면 
I call him whenever it begins to trickle.
 
해가 지고 달 떴지
Now the sun goes down, the moon rises up.

내일도 비가오면 살포시
If it also rains quietly tomorrow,

문자 메세지 걔한테 할거지
then I’m going to text him again.

내일도 왔음 하였지
I wish it rains again tomorrow

Puddle (feat. Nonebart)

[Moon]

가라앉고 또 가라앉는 마음에도
밑바닥이라는 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추락을 멈추고 고요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 끝에는
끝없는 어둠, 어둠
끝없는 침묵만

한밤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면
나의 우주에도 빛이 들어올 수 있을까요?

온 세상이 치명적인 고독으로 둘러쌀 때
회색의 위성은 둥글게 몸을 말고

기억나지 않는 탄생을 떠올리며
우주의 태아가 됩니다.
.
.
.
.
.
[Credit]

Photography by Ymir Kim
Written by Ymir Kim
Performed by Ymir Kim
Produced by Ymir Kim
Arranged by HNGIN
Mixed and Mastered by HNGIN

*********************************************

I can see the moon for me
I feel like I’m dying
I can see the moon for me
I feel like I’m dying

어머니
난 오늘도
이 어둠 아래서
나 혼자 있네요
나 혼자 우네요
난 꺼져가네요
난 사라지네요
내 검은 머리도, 내 검은 두 눈도
내 검은 마음도 나를 집어삼키고
난 이 운명 안에서 돌고 도는 삶에서
깊은 고독 속에서 이내 흩어지는 걸
아주 먼 우주로부터 여기
차가운 겨울이 오고 저의
두 뺨 위로 눈이 내리면 멀리
세상은 하얗게 빛나요 환희

I can see the moon for me
I feel like I’m dying
I can see the moon for me
I feel like I’m dying

Moon

02. Breaking down

Prod. ESSENCE
Lyrics. boymeetswrld
Mix & Mastered. boymeetswrld
Artwork. kvmper @kvmper

(Breaking down)

처음 너를 봤을때로 다시
우린 알고 있었잖아 사실
서로에 대해 너의 친구들까지 난
내가 이상한 걸지도 모르지만
밀어내봐도 이미 넌 머릿속에서
계속 보이고 이젠 아무것도 못해
내가 알고있던 내가 맞는지도 잘
헷갈리고 있어 이런 날 구해줘

떨어져가지 내 남은 시간이
난 아무것도 아직 못했는걸
이 도시안에 갇힌 날 구해줘
너무 빨리 가는 시간이 두려워 now i'm breaking down

너에 대해 몰랐던 때로 다시
돌아갈순 없단걸 잘 알지만
더 멀어지길 바란게 아냐 난
내가 왜 이러는지 넌 알고 있길 바래
지워져가는줄 알았지만 넌 나를
또 찾아와 헷갈리게 해 왜 자꾸
잊혀지길 바래도 그게 잘은 안돼
그때 널 지나쳤었던 건 바로 난데

떨어져가지 내 남은 시간이
난 아무것도 아직 못했는걸
이 도시안에 갇힌 날 구해줘
너무 빨리 가는 시간이 두려워 now i'm breaking down

이제는 breaking down 늦었어 이미 난
너와 함께였던 기억들과 떠오르지 너의 모습만
내게 대체 뭘 원해 왜 자꾸 남아있는 건데
항상 거기 넌 그대로인데 왜 나만 바뀌어버린 건데
우린 멀진 않지만 더 가까인 힘들걸
나도 알고 있지만 그게 더 힘든걸
Girl tell me again 다른게 듣고싶다고
그땐 알게되겠지 진심이었던 그 말도

떨어져가지 내 남은 시간이
난 아무것도 아직 못했는걸
이 도시안에 갇힌 날 구해줘
너무 빨리 가는 시간이 두려워 now i'm breaking..

Im breaking down 늦었어 now i'm breaking down
멀어지지 너에게 난
너에게 못 한 말이 아직까지도

Breaking Down

XX 잡고 껄렁거리는 새끼 전부 중성화
100개 먹고 맵게 뱉어 make it naked 니 여자
간단하게 이 판을 바꿔 
맞고 싶으면 드루와 신세계
fuck bitch I'm vincent
jealousy 넌 밉겠지
그럼 넌 구석에서 담배나 피겠지 
기대치 올려놓고 빠져 마치 경매지
competition 뿐인 이 곳에서 
벌어진 일들이 빡세서 걱정투성이 uh
too many focus? I don't know 
바른 말 없이 기믹인 가사 덕분에 
죽여버린다는 mind 무서울게 없어 
most badass mofucker
그대로 벌어가 직진, 빠꾸없는 내 위치 
새끼들 가랑이 니킥, 눈깔이 돌아서 쓰러져 픽픽 
니 여자 데리고 침실 그리고 표정을 보면서 킥킥킥
미친 놈이야 like psychopath
마주친다면 nightmare
대학이 취미고 랩이 내 본업
기저귀 차고 다 싸버려 포르노
대부분 수준이 코노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마이크 놓음
그래도 여전히 힙합이 좋다고 
말하는 철부지 아들내미
매일 밤 우시는 어머니 위해서 랩 그만두길

I wonder how
넌 돈 때문에 또 이렇게 
다시 넌 돈 때문에 또 저렇게 
I wonder how 
successfully made it and dick this like u?
I wonder how
랩도 못하는 너가 래퍼? how about that? 
I wonder how
실력 순이라면 u ain't rapper bitch

실력이 안되면 접는게 맞아?
아니면 그래도 노력이 맞아?
아니면 와꾸를 꾸미고 구린 음악으로 
돈 벌어 성공이 맞아?
그럼 니 팬 걍 빠순이 맞아?
이런 말 들으면 디스가 맞아?
디스크 같아, 그냥 입 닫아
때려박아 고막에다가
박자조차 이렇게 못 타
tight해 마치 낮져밤이 
바뀌어 막힌 도로 위 정체
절대 아니지 autobahn
fuck boys u can't do
I just proove myself 
compare to any rapper
this is only I can do
so many bitch so many trend 
so many money 호흡해야 돼
난 기믹인데도 비슷하게 doing 
진짜인 듯 시도하지
가사는 죄다 가짜인데도 진짜인 것은 실력이지
나의 말에 부정하는 놈들 모아다가 단두대
유명해져 like 톰 크루즈
마카벨리 같은 나의 꿈
시기 다른 래퍼 조광일 같이 밟고 올라갈 뿐
유명해져 like 톰 크루즈
마카벨리 같은 나의 꿈
시기 다른 래퍼 조광일 같이 밟고 올라갈 뿐

I wonder how
넌 돈 때문에 또 이렇게 
다시 넌 돈 때문에 또 저렇게 
I wonder how 
successfully made it and dick this like u?
I wonder how
랩도 못하는 너가 래퍼? how about that? 
I wonder how
실력 순이라면 u ain't rapper bitch

다시 또 돌아가, 제자리걸음 해 
런닝머신 위에서 뭐 해?
다시 또 삥 뜯어 마치 일진멸치고딩 같이
다시 또 비행 and levitate 
올라가 더 위에 번지 
마이크 잡고 랩? but I won't give a shit

I wonder how

AH inJUNG!


내 감정은 내가 정해

꿀고구마 껍질체로 먹으며 랩 

우울해 하고 싶은 우울해

눈물 등뒤로 휘날리며 움직

익사시켜 마치 우니

khr흐으흐 후니 훈 

1주년 양평 주민

전여친도 내인스타 염탐 몰래 줌인 하게 


태민이는 다짐해 "안해 고민!"

"응원해 무의식!"

허세 거나 현재형으로 번역해 버린

먼 미래에 대한 해석이고   이제야 힙합 뮤직

거울에 텐타시온이 보여 

총맞을 정도로 질투를 사는거지  


난 영혼이 말하게 봉인

풀었지 성과주의 아냐 내 성공은 역사로남는거니 

내가 죽고 나야 보지 

fucking 믹스테입

그러니 이런 비트에다가 조지지

예술은 환심 사기 아니라 인간이해였으니

굳이 승부따지자면 갬친 이미 투팍이 목걸이 줬지 

fuck 쇼미 나  질투심 보단 경쟁심이야 최고를 꿈꾸니

어떤 새끼든 뛰어넘어 협력 그 속에서 잠깐잠깐의 사랑과 우정있어 결국 


love 이 맞다고 몇번을 말해 I Came from

삼다수를 몇병을 비워야 나오는 내 flow

세상이 누구거든 신경안쓰고 걸어 개년들아 

다 쓴다고 가사아냐 새끼들 가사수준 랩레슨생쯤




방금 악몽에 시달렸지 꿈속에 꿈속에 꿈 반복

스윙스의 삶에 엑스트라 쯤 되는 내 삶으로 왔지만 달콤

침대를 핥아 정말 행복해서 약간 울먹이며 혼잣말


"하 시발 인생은 어떻게든 눈물겹게 아름다워 .. 계속 살자..!" 




정성이담긴 엄마의 밥과 국물 

냉동고에서 꺼내 전자렌지에 돌려 

음식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위대한 기분을

내가 존경한 죽어버린 사람들과 어깨동무를. .

내가 존경한 죽어버린 사람들과 어깨동무를

엄밀히(uhmmillhii)

하루 종일 방 안에
아무것도 안 하네
밖에 나가고 싶어도  
만날 사람은 없네

그냥 침대에 누워
책이나 볼까 그럼
왠지 마음이 슬퍼도
랄라 노래를 불러

라랄라 라랄라

혼자 가만히 누워
천장 아래에 그려
이룰 수 없는 일들을
또륵 눈물이 흘러

일어설 수가 없어
나의 침대는 무덤
아무도 찾지 않아도
나는 이곳에 누워

라랄라 라랄라

Lalala

IG : ymirfromseoul
mail : kimymirmir@gmail.com
ymirkim.bandcamp.com/music
Youtube : youtube.com/Ymi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