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그런 날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는 그런 날
이런 날 위로해
아마도 분명 무슨 일이 있겠지
아마도 세상은
나만 빼고 다들 바쁜가 봐
오늘도 내 하루는
어제의 내 하루와 싸우고 있나 봐
거짓말이라도 해줘 어서 빨리
내일은 분명 달라져 있을 거라고
꽃이 피고 다시 지면 봄도 내게
다시 오라고 손 흔들어 줄 거야
오늘도 거울 앞엔
웃는지 우는지 모를 낯선 내가
깨끗이 씻어봐도
갈 곳 없는…
Beatiful voice <3
esto no me lo esperaba:0
Lo amoo 💕
Beautiful s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