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타는 것들은 닿을 길이 없고

esto es más que un álbum de slowed & reverb. es una recopilación conceptual y personal que expresan aquellos momentos en los que nos sumergimos tanto en cosas de la vida que al final nos terminan ahogando en altibajos, lagrimas, risas y felicidad. 

me sumergí, me perdí, me ahogué, me salvé y me encontré haciendo esto. Now it's all yours ;)

esto representa el bucle constrante que vivimos las personas de indiferencia <-> culpa <-> ira <-> miedo <-> tristeza <-> descontrol <-> nostalgia <-> necesidad de no estar solx <-> progresar <-> estar bien.

dillom - ciudad de la paz (slowed & reverb)

gray

Burned _E1 (Duet_Cover2)

ALBUM OUT 25.11.11 6PM — COMING SOON

full tracklist & credits will be updated here after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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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는 11월 11일 오후 6시부터 2주간 
김밥레코즈를 통해 예약 주문을 받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준호준’을 검색해 이용해주세요.

김밥레코즈: www.gimbabrecords.com

25.11.11 6PM <zunhozoon (2018–2020)> COMING SOON

내가 바라왔던
내내 꿈꿔 왔던
모습은 이런 내가 아니었는데
더 이상 울타리 속에
지켜지고 싶지 않은 건 큰 욕심일까요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내가 나였던 적 없는 것처럼
모든 게 낯설고 쉽지만은 않아요
스스로 감당할 무겔 넘어섰지만
언젠간 익숙해져 웃어넘기겠죠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렸는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모든 걸 익숙해지게 만들었죠

내가 더 큰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그저 어린아이가 되지 않도록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
작사/ roon
작곡/ roon 문준성
편곡/ 문준성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When I see you girl 까맣던 하늘 아래서 
Where I meet you girl 전부 다 기억 나 버려서
널 그리워할 이 밤이 올 것 같아서 
한 폭의 그림으로 예쁜 널 남겨놨어 
슬퍼 말아요 그댄 눈물 짓지 말아요
간간이 네 소식을 들었나 봐 난
아직도 네가 그리워 아프지 난
But 우리 만나진 말자 그게 나아
내가 사랑했던 넌 나를 만나고 나서 
웃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았어 지켜주지 못해서
이 노래가 네 귀에 들어가면 난 
비가 되고 눈이 되어 너를 적실거야 
한 폭의 그림으로 남겨졌던 기억이 
빗물에 젖어들어간대도
만약 이 노랠 듣고 비가 오는 밤이면 
예쁜 넌 절대 눈물 흘리지 말아
나와 함께 젖어가줘 슬픈 건 나 하나면 돼

Arranged by Ohmygenie beats
Mix/Mastered By Jayd

그림

Mix by. Wxxdae

Lyrics by. Wxxdae

(Verse. 1)

꿈속에 너와 

같이 걸은 땐 

가로등에 불빛 꺼졌음 해

걸음의 색깔은 핑크

사랑의 형태는 거품

우리 사이가 더 가까웠음 해

(Bridge.)

사랑은 잡음 터져 펑

비치는 색깔은 colorful

감정을 반사하고 서로

우리의 사랑의 잡음 터져 펑

향 나는 너의 걸음위에 올라

(Hook.)

다시 돌아가줘 내 눈이 너만을 보게

감정의 소릴 내줄래 이 sound like 크르륵 찌르륵 파르륵 

(Verse. 2)

향이 번지는 비 속 날아다니는 나비

소릴 내며 추지

향이 번지는 니 손 떨리는 잔향까지

난 니 맘 같은건 모르겠네

(Bridge.)

사랑은 잡음 터져 펑

비취는 색깔은 colorful

감정을 반사하고 서로

우리의 사랑의 잡음 터져 펑

향 나는 너의 걸음위에 올라

(Hook.)

다시 돌아가줘 내 눈이 너만을 보게

감정의 소릴 내줄래 이 sound like 크르륵 찌리륵 파르륵

사랑은 크르륵 울어 광광어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깊이 숨겨 뒀던 너와의 추억은 버리지 못해 남아있고
문뜩 널 떠올리며 미소도 머금어 
내 하루 끝엔 항상 네가 있어

새벽엔 심심해 우린 산책을 갔지
그것마저 행복했는데
집으로 돌아가 꿈속을 걸었네
그 추억들도 꿈일지도 몰라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 나오면
네가 왠지 나를 기다릴 것 만 같더라 
우리의 추억으로 가득 찬 이 동네는
또 겨울이 왔구나 또 흘러가구나

예전에 우리가 살던 집을 가보았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을 눌러봤니
창고엔 너의 짐들이 그대로 있더라
먼지 쌓인 채로 나를 반기더라

서울대입구역

아아직은마음의준비가안됐는데존나괜히깝쳤네

25.11.11 6PM — zunhozoon (2018–2020)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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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는 11월 11일 오후 6시부터 2주간 
김밥레코즈를 통해 예약 주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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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레코즈: www.gimbabreco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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