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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파도

이 파도가 또 다시 나를 삼키려할까 

두려워 이곳에서 영원히 잠들고싶어

이세상의 무게는 내겐 너무 버거워

아무리 달아나도 여전히 제자리인걸

지난 밤 아픈 상처들를
견디고 일어서
이때까지 내자신을 믿어본적 있었던가
이 폭풍 에 휩쓸릴까
여전히  무서운 나 인걸
이젠 더 흔들리지마 
이렇게 부탁해  말할게 외칠게 바랄께

HOOK
나 눈을 감으면 내심장을 저 바다에 띄워줘요
영원히 저물지 않는 태양이 되고싶어요


널 향해 가는 발걸음은 무겁고       
 나를 가로막는 파도가 싫지만

언제까지 현실을 계속 부정하기만 할래
널위해 바쳤던 시간들을 그리워하지 마 

멀어질수록 
가고 싶어져 
돌아갈 곳은 없으니

결국엔
절망이 다가와
모든걸 가져가도

나 눈을 감으면 내심장을 저 바다에 띄워줘요
영원히 저물지 않는 태양이 되고싶어요



Composed by 찬민(CHANMIN)
Lyrics by 찬민(CHANMIN)
Arranged by 찬민(CHANMIN)
Produced by 찬민(CHANMIN)
Mixed by 찬민(CHANMIN)
Mastered by Fixl, 찬민(CHANMIN)

THEBLUETAPE

파도(음원발매)

KIXO - 내가 바보라서 그래?
기리보이 - 사랑이었나봐
KURO - Sorry That I Love You Still
KURO - 너를 정리하려고 해
Crush - 어떻게 지내

왜 이제와서 날 무시하는 건데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cover by 전고양인데요

아까워(you)

영원은 그렇듯

엉엉 울음이 멈추지 않았던 날
무어라 말할 수 없었던 날
나는 그저
하염없이
무너져 내렸네
소낙눈도
하염없이 내렸다네

너가 나를 꽉 안아주었던 날
무어라 말할 수 없었던 날
나는 어느새
울음이 뚝 그쳤네
소낙눈도
어느새 그쳤다네

소낙눈 (2025.02.10 발매곡)

카더가든  fine thank you and you (10cm)

A revolutionary pop album that shatters beauty standards with 9 powerful anthems of self-love and defiance. From Seoul to São Paulo, from teenage struggles to midlife wisdom, these songs weave together a tapestry of authentic voices refusing to shrink themselves for a world obsessed with perfection. Each track pulses with unexpected sonic surprises – K-pop meets bedroom pop, gospel choirs crash into pop-punk, and Afrobeat grooves lift up whispered confessions of radical self-acceptance.


야금야그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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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부터 들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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