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던 내 맘에눈이 오기 시작해차가워진 내 맘엔슬픔만이 가득해사랑은 땅바닥에낙엽처럼 널브러져봄이 오기 전엔절대 피어나지 않아얼어붙어 버린피곤했던 맘은겨울잠이필요한가 봐이제 막 겨울이 왔는데벌써 봄을 기다리는 나예쁜 눈이 와도온 세상이 하얘져도봄이 내 맘을 녹여줬음 좋겠다아마 깜짝 놀랄 거야내 두 볼을 만져보면차가운 한기에 화들짝 놀란네 두 손은 내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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