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이 한 달을 넘어갈 때. 우붓 카페에 앉아 인스타로 친구들의 근황을 보다 지은 노래입니다.
나에게 분명 있던 마음과 정신들이 하나 둘 멀게만 느껴지고. 쉬면 되찾게 될 것 같았던 예전의 날들이 다시는 나에게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막막하고 무섭기도 한데요. 그럴 때 노래를 짓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구나 싶어 만들었습니다.
우울증을 무언가로 풀…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