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하나, 둘
조건을 세던 손끝이
너를 만나 멈춰버렸어
빛과 그림자가 뒤섞인 틈
내 마음은 무게를 잃고
너의 눈 안에서 흩어져
[Pre-Chorus]
알 수 없는 이유
이유 없는 끌림
생각보다 단순했어
[Chorus]
하나, 둘… 셀 수 없게 돼
너를 향한 내 맘이 자라나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난 그게 좋아, 그냥 좋아
[Verse 2]
시간이 엉켜버린 밤
예상 못 한 …
kworkKeep that unstoppable rhythm 🔊 mutefuse energy
nice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