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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거리



1너와 나의 거리 사랑의 거리 너에게
2나만 사랑하는 우리의 거리 너에게
3좁혀지지 않는 사랑의 거리 서로를


1다가가면 나를 밀어내고 나를 멀리하는
2다가가려 해도 더는 다가가지 못하고
3진정으로 원하지만 맘만 애달파하고는


1우리 사랑의 거리 그 거리가 내 맘 아프게
2맘만 애달파 아파 이 아픈 맘 너는 헤아릴
3좁히지 않고 점점 멀어지는 우리의 거리


1해 맘껏 사랑 못해 내 맘 찢어져
2까 너와 나의 거리 좁히지 않아
3나를 밀어내는 네가 너무 미워라.

사랑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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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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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내가 너 앞에 섰을 때
나의 모자람까지도 비춰 검은 그림자로 보여주며
사랑을 알게 해줬지 너의 사랑을 알고 난 비로소
사랑의 따스함을 알고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팍팍히 헛헛이
살아가던 나에게 넌 사랑으로 빛처럼 다가왔어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나의 못남이 환히
검은 그림자로 나타났어 달아날까 부끄러웠어
너는 따스히 나를 보듬어주며 토닥여주었지
비로소 내가 사랑의 충만함을 안 거야 감사하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세상을 팍팍히도
살아가던 나에게 넌 나의 사랑이 되어줬지
내가 너 앞에 섰을 때 나의 모자람을 검은 그림자로 비춰주며
나는 나의 못남을 알았어 너의 사랑을 알았어
팍팍한 내 맘에 비가 걷히고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뜬 거야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팍팍히 헛헛이
살아가던 나에게 넌 사랑으로 빛처럼 다가왔어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나의 못남이 환히
검은 그림자로 나타났어 달아날까 부끄러웠어
너는 따스히 나를 보듬어주며 토닥여주었지
비로소 내가 사랑의 충만함을 안 거야 감사하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내 초라한 모자람에도
너는 나에게 사랑을 주었지 빛을 비췄지 비로소 나의 검은 그림자가
너 앞에서 드러났던 거야 내가 너무도 부끄러웠어
하지만 넌 나를 따스히 받아줬지 보듬어줬지
비로소 내가 사랑을 알고 사랑의 따스함을 알게 됐어


너는 나의 사랑 나의 빛 세상을 팍팍히도
살아가던 나에게 넌 나의 사랑이 되어줬지
내가 너 앞에 섰을 때 나의 모자람을 검은 그림자로 비춰주며
나는 나의 못남을 알았어 너의 사랑을 알았어
팍팍한 내 맘에 비가 걷히고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뜬 거야.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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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는데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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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1그대와 나 사이를 사랑으로 이어봐요
2우리들 사이에는 사랑만을 붙들어요
3그대여 웃어봐요 사랑으로 우리의 맘


1그대의 속삭임이 내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
2우리의 사랑만이 헛헛한 맘 따스하게 채워
3따스히 보듬어요 팍팍한 맘 사랑으로 이어


1하네요 오늘도 난 그대의 사랑에 힘입어
2주네요 언제나 난 그대의 사랑에 고마워
3보아요 사랑만을 붙들고 웃으며 살아요


1넉넉히 웃으며 살아내요 사랑만 붙들어요
2하면서 넉넉히 웃으면서 힘차게 살아내요
3우리의 사랑이 험한 세상 넉넉히 살게 하죠.

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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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그대와 나 오늘도 함께 걷는 이 길이
언제나 행복의 길이길 바래요
그대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내 맘엔
햇살 가득할 거예요 나의 사랑 그대의
미소만 있다면 어디든 천국이에요


그대와 내가 걸어내야 할 이 팍팍한
길도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두렵지 않죠
사랑해요 고마워요 내 곁에서 나의
반쪽을 채워준 그대 언제까지나 그대 손을
잡고 행복의 길을 걸어낼게요


그대와 나 둘이서 걸어가는 지금의
이 길이 나에게 행복의 길이죠 언제까지나
해바라기처럼 나를 향해 미소지어줘요
나 그대와 걸어가는 행복의 길을 그대를
위해 끝까지 걸어낼게요


그대와 내가 걸어내야 할 이 팍팍한
길도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두렵지 않죠
사랑해요 고마워요 내 곁에서 나의
반쪽을 채워준 그대 언제까지나 그대 손을
잡고 행복의 길을 걸어낼게요


그대와 약속했듯 나 그대 손을 잡고
행복의 이 길을 꿈꾸듯 걸어내고 싶어요
그대의 미소를 해바라기처럼 내게
비춰준다면 이 팍팍한 세상도
그대와 꿋꿋이 살아내겠어요


그대와 나 둘이서 걸어가는 지금의
이 길이 나에게 행복의 길이죠 언제까지나
해바라기처럼 나를 향해 미소지어줘요
나 그대와 걸어가는 행복의 길을 그대를
위해 끝까지 걸어낼게요.

행복의 길

행복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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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낙엽 되어


그대가 사랑하다 그대가 맘 변해 나의 사랑은
그리움이 되어 한갓 낙엽되어 헛헛이 내 맘에
쌓이네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리움은
여전한데 그대를 볼 리 없어 그저 내 사랑은
내 그리움은 한낱 낙엽되어 흩날리네요


사랑해요 그대를 그리는 맘 하염없는데
그대는 어디서 단꿈에 젖어있는 지 날 잊었는 지
애끓는 내 맘 헤아릴 리 없는 그대가 미워
내 사랑은 그리움은 너무 아프네요 낙엽 되어 쌓이네요


그대를 그리는 맘 그저 한낱 낙엽 되어
쌓이는 이 헛헛한 맘 쓰라린 맘 그대는 그저
알 리 없어 내 사랑은 내 그리움은 고작
낙엽되어 쓸쓸히 흩날리네요 그댈 그리는
내 마음은 이제 어찌하나요


사랑해요 그대를 그리는 맘 하염없는데
그대는 어디서 단꿈에 젖어있는 지 날 잊었는 지
애끓는 내 맘 헤아릴 리 없는 그대가 미워
내 사랑은 그리움은 너무 아프네요 낙엽 되어 쌓이네요


오늘밤도 그대를 그리는 맘 한없는데 그대를
내 사랑 그대를 볼 리 없어 찢어지듯 애타는
맘 어찌 헤아릴까요 오늘밤도 캄캄한
밤하늘에 별처럼 그대를 내 맘속에 또렷이
그리지만 그대가 내 맘 알 리 없어
그저 내 그리움은 한갓 낙엽 되어 쌓이네요


그대를 그리는 맘 그저 한낱 낙엽 되어
쌓이는 이 헛헛한 맘 쓰라린 맘 그대는 그저
알 리 없어 내 사랑은 내 그리움은 고작
낙엽되어 쓸쓸히 흩날리네요 그댈 그리는
내 마음은 이제 어찌하나요.

그리움은 낙엽 되어

은하수MR

나의 뜨거운 날들


나의 뜨거운 날들이 헛헛하지 않도록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너 네가 있어 내가 비로소
사랑을 알았지 오로지 나의 빈가슴 너의 사랑으로만
채울 수 있었어 혹시라도 네가 달아날까
나에게 외로움이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두려워도 했었지


나의 뜨거운 날들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나의 그리움이 너를 부를 때 나에게로 언제나
다가와준 너 내가 너의 손을 잡을 때 너도 다정히
나의 손을 잡아주며 우리 함께 사랑의 속삭임으로
헛헛한 세상 기쁨으로 채우자


나의 뜨거운 날들을 너의 사랑으로 채워줘 고마웠어
네가 내 곁을 지켜줘 나 행복을 알았고
감사함을 배웠지 나의 헛헛한 가슴에
너의 사랑은 기쁨을 알게 했지 나의 뜨거운
날들이 찬란히 빛났지


나의 뜨거운 날들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나의 그리움이 너를 부를 때 나에게로 언제나
다가와준 너 내가 너의 손을 잡을 때 너도 다정히
나의 손을 잡아주며 우리 함께 사랑의 속삭임으로
헛헛한 세상 기쁨으로 채우자


나의 뜨거운 날들이 너를 부를 때 나와 함께
사랑의 노랠 불러보자 서로의 헛헛한 가슴을
서로의 사랑으로 채워주며 너와 함께하는 날들은
너무나 설렐 거야 네가 주는 따스함이 나의 빈가슴을
충만히 채울 때 비로소 나 행복할 거야


나의 뜨거운 날들을 너의 사랑으로 채워줘 고마웠어
네가 내 곁을 지켜줘 나 행복을 알았고
감사함을 배웠지 나의 헛헛한 가슴에
너의 사랑은 기쁨을 알게 했지 나의 뜨거운
날들이 찬란히 빛났지.

나의 뜨거운 날들

달빛을 긷다



너와 나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랑의 달빛을
길어보자 너와 나의 사랑이 하나로
이어지면 사랑의 달빛이 강물처럼 우리들
팍팍한 맘에 흐르겠지 너와 난 서로의
사랑의 달빛을 길으며 사랑의 기쁨을 만끽하자


너와 나 사랑 없는 팍팍한 세상에서
힘겹게 목마르게 살아왔어 이제 너와 나
사랑하는 마음 달빛처럼 흐르니 사랑의 달빛
길어 너와 나의 마음 환히 밝혀보자 촉촉히 적셔보자


너와 난 이제껏 사랑 없이 너무나 헛헛이
살았어 이제 너와 나 사랑으로 하나로
이어지니 우리들 맘속에 휘영청 달빛이
흐르네 이제 사랑의 달빛을 길어 너와 나
서로의 맘을 환히 밝혀보자


너와 나 사랑 없는 팍팍한 세상에서
힘겹게 목마르게 살아왔어 이제 너와 나
사랑하는 마음 달빛처럼 흐르니 사랑의 달빛
길어 너와 나의 마음 환히 밝혀보자 촉촉히 적셔보자


이제 너와 나 사랑으로 하나로 이어지니
사랑의 강물이 휘영청 사랑의 달빛으로 흐르네
이제 너와 나 서로의 맘 사랑으로 채워
사랑의 달빛을 길어 이제껏 헛헛했던 맘을
촉촉히 적셔보자


너와 난 이제껏 사랑 없이 너무나 헛헛이
살았어 이제 너와 나 사랑으로 하나로
이어지니 우리들 맘 속에 휘영청 달빛이
흐르네 이제 사랑의 달빛을 길어 너와 나
서로의 맘을 환히 밝혀보자.

달빛을 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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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거리

함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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